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 웨딩 예식장 + 뷔페 후기

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 웨딩 예식장 + 뷔페 후기

1. 타니베이 호텔 & 웨딩 예식장 투어
2. 해루홀 예식공간
3. 바다홀 예식공간
4. 소라홀 예식공간
5. 웨딩 부티크 보유
6. 답례품은 델리카트슨
7. 타니베이 호텔 뷔페 파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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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오션뷰 웨딩홀

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 울산 웨딩홀 타니베이 호텔 예식장 + 뷔페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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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웨딩홀은 각자 다양하고 많지만 오션뷰 웨딩홀은 처음 들어봤는데, 울산 타니베이 호텔 내 웨딩홀이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었다. 울산에 여행가서 타이베이 호텔에 머물면서 상담을 받았는데 직접 돌아보니 시설 정말 예쁘고 좋았고 무엇보다도 오션뷰가 있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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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1. 타니베이 호텔 & 웨딩 예식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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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여행 갔다나 타니베이 호텔에 머물렀는데 호텔 완전 마음에 들어서 울산에 여행 오면 종종 오자던 예신. 이날도 일이 있어서 호텔에서 일하다가 놀다가... 몰랐는데 울산 타니베이 호텔 내에 웨딩홀이 있어서 궁금해서 웨딩 투어도 해보았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할지 고민이긴 하지만 웨딩 투어를 함으로써 스타일과 방식을 찾아가는 예비부부들이 많다고 하니.

 

 

 

울산 타니베이 호텔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호텔이다. 물론 웨딩홀가지 감안해서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 곳이고 전담상중하시는 웨딩홀 담당자분이 계셔서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다.

 

일단 울산 타니베이 호텔에는 웨딩홀이 총 세 군데. 각 홀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확 달랐는데, 직접 가서보니 더욱 캐릭터가 세 곳이 모두 달라서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해 보였다.

 

 

 

 

■ 싱그럽고 이국적인 로비

호텔 들어서자마자 로비에 이렇세 멋진 공간이 있었다.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햇살이 그대로 비추고 있어서 화사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놀랍게도 모두 실제 식물이었다. 휴양지 느낌 물씬 느껴졌다.

 

이 길을 죽 이어서 따라가면 웨딩홀이 나온다. 웨딩홀 공간과 호텔 이용객들의 겹치지 않는 동선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바로 옆에 웨딩홀 상담 사무실이 있다.

사무실에서 나오는 길에 또 다른 예비부부들이 오셔서 사진 찍기 죄송.. 그냥 밖에서 찍어보았다. 

 

 

 

 

■ 마음에 드는 공통점 1. 정식 축의금 접수대

총 세 곳의 웨딩홀이 준비되어 있고 규모도 조금씩 달랐다. 하지만 매우 편리한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축의금을 받는 장소였다.

 

보통 축의금을 받고 주는 접수 장소는 간이 테이블로 되어있다 보니 외부에 쉽게 노출되어서 간혹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정신없는 틈을 타 축의금 홀랑... 가져가는 이상한 사람들)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타니베이 호텔의 모든 웨딩홀에는 별도의 축의금 받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이렇게 관계자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뒤에 바로 벽이 있는 공간이라 외부인이 축의금 접수 장소 안까지 들어가기에는 불편한 구조였다. 즉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좋았다.

 

 

 

 

■ 독특한 공통점 2. 혼주 좌석

보통 양가 부모님들은 일반 손님들과 같은 위치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식을 치르게 되는데, 울산 타니베이 호텔은 혼주석들이 모두 단상에 올라와있다. (신부&신랑과 같은 위치) 모든 홀은 이렇게 혼주석이 준비되어 있다.

 

좀 특이해서 실제 사람들 반응은 어떠했는지 궁금했는데 담당자님이 처음에는 낯설어하셨는데, 혼주분들이 신랑&신부 뒷모습이 아닌 옆모습&앞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아하고 반응이 좋다고 하셨다. 듣고 보니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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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의 공통점

① 파노라마 오션뷰 웨딩홀: 소라홀 & 해루홀

② 신부대기실: 오션뷰,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 (별도 화장실) 

③ 긴 예식 시간 (프라이빗&슬로우 웨딩)

1시간 30분 본식 + 2시간 피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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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2. 해루홀 예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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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 화려한 그 자체인 해루홀

심플한데 깔끔하고 화려함도 놓치지 않았다. 보다시피 버진로드가 굉장히 긴 편에 속해서 천천히 걸으며 순간순간을 기억하기에 좋은 장소였다. 

 

 

 

 

푸른 줄기에 하얀 꽃이 매력적인 해루홀은 보다시피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참영할 수 있는 웨딩홀이었다. 

 

 

 

 

특히 오션뷰 웨딩홀이라는 장점이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신부와 신랑이 버진로드를 걸을 때에는 자연스레 창문의 블라인드가 내려와 신부&신장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예식 중에 블라인드를 거두어 오션뷰 웨딩홀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테이블 주변 의자가 마치 꽃 같았다!

 

 

 

 

■ 해루홀 신부대기실

대박... 예쁨.. 화려함.. 심지어 충분히 넓은데, 생화로 꾸며져 있어서 해루홀 신부대기실에 들어서는 순간 향긋한 꽃향기에 무척 기분 좋았다.

 

 

 

 

신부 식구들이 충분히 수용가능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의 소파는 단차를 두어 대기하면서 긴장하는 신부의 마음을 오션뷰로 달랠 수 있는 아이디어였다.

 

신부대기실 내에 별도의 화장실이 있어서 굳이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을 이용할 필요 없이 필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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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3. 바다홀 예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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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클래식, 바다홀

진중한데 화려하게 LED 전광판이 있는 웨딩홀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장식의 화려함이 짙은 보라와 검은색 배경에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아 대박... 굉장히 화려한데 과하지 않다..

주변 배경색이 적당히 톤다운되어서 무척 눈에 띠는 화려함이어서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지금 위 사진에서 보이는 호텔 로고... 저거 LED 스크린이어서 원하는 영상을 틀 수 있다. 예식에서 스크린이 필요하다면 바다홀을 선택하면 저 대형 LED 스크린으로 띄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각 테이블 위의 접시에는 안내 메시지가 올라가는데 원하는 멘트로 올릴 수 있다.

 

 

 

 

■ 바다홀 신부대기실

생화로 예쁘게 디자인된 신부대기실. 들어서자마자 생화 특유의 향이 먼저 느껴졌다. 생화의 디자인도 정말 예쁜 비대칭이라서 좋았다.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데 저 의자에 앉으면 모든 사람이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신부대기공간 맞은편에 곧바로 보이는 오션뷰는 물론, 테라스 공간까지.

잠시 긴장감을 낮추는데 좋을 것 같다. 바다홀 신부대기실 내에도 별도의 화장실 공간이 갖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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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4. 소라홀 예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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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소라홀

저 아치 캐노피의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살랑거리는 바람과 함께 하얀 천이 흩날리고 웨딩이 시작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안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중심이 된 것 같은 느낌?!

화려한 꽃이 버진로드 시작 부분에 있는 것도 좋았고 예뻤는데 이렇게 캐노피가 있으니 완전히 느낌이 달랐다.

 

 

 

 

소라홀 역시 오션뷰 웨딩홀이라 블라인드를 조정해서 신랑&신부가 입장할 때는 블라인드를 내려 예비부부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블라인드를 거두어서 충분히 탁 트인 오션뷰의 정취를 결혼예식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배려된 공간이었다.

 

 

 

 

■ 소라홀 신부대기실

이곳 역시 단차를 둔 쉴 수 있는 소파 공간과 함께 생화로 꾸며진 신부대기실 공간이었다. 꽃을 어찌나 예쁘게 장식을 잘했던지 각 신부대기실마다 화려함이 남달랐고 정말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여기에 생화로 장식한 덕분에 향기까지.

 

소라홀 신부대기실 역시 내부에 별도의 화장실이 있으며, 대기의자 기준 왼쪽에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잠시 야외에서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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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5. 웨딩 부티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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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웨딩 부티크를 보유하고 있었다.

즉, 울산 타니베이 호텔 내에서 드레스/메이크업/스냅 업체 입점해 있으니 호텔에서 투숙/ 메이크업&드레스/ 촬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웨딩부티크에는 미용실이 모두 구분되어 있어서 이것 역시 인상적이었다.

신부미용실, 신랑미용실, 혼주부친 미용실, 신부모친 미용실, 신랑모친미용실.

사돈어른들께서 아직 서로 낯설 수 있기에 모든 공간을 이렇게 완벽하게 분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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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이 이렇게 모두 분리되어 있고 완전 깔끔쓰!

물어보니 신랑, 신부, 혼주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울산방송 아나운서 전속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와서 해준다고.

 

 

 

 

각 공간마다 사물함 있음.

 

 

 

 

별도의 화장실과 세면대 있음..

그냥 없는 게 없었다. 최대한 동선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하면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었는데, 심지어 자체 카페도 있었다.

 

 

 

 

예식이 있는 날이면 웨딩 부티크 내에서 자체 카페를 오픈한다고.

대기시간이 긴 예식 준비 특성을 고려해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웨딩 부티크 내에 있었다. 갓벽쓰..

 

 

 

 

선택한 드레스를 둘 수 있는 공간

 

 

 

 

직접 웨딩드레스를 호텔 내에서 고를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있었다. 이곳에서 피팅까지 완벽하게 해 볼 수 있다고.

 

울산 타니베이 호텔 내에서도 드레스를 직접 고를 수 있는데 현재 드레스샵은 청담동 아뜰리에에서 작업한 프리미엄 드레스를 보유한 아델라브라이드라고 한다. 특히 2024년 가을부터는 유명 럭셔리 수입 드레스 입고예정이라고 기대해 달라고 하셨다.

 

뭐지.. 뭐가 이렇게 완벽해...

웨딩홀 넉넉하고 넓고 오션뷰에

별도의 웨딩 부티크까지 완벽하다.. 

 

기존의 공장식 웨딩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확실히 여유로웠고 사람들 평점이 높은 이유도 알 것 같았다.

 

필요하다면 준비과정도 모두 서울과 대전에서 유명한 웨딩 스냅업체인 캔디드필쳐를 섭외해서 스냅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웨딩 부티크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면 신랑 신부가 호텔 웨딩홀가지 걸어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아까 본 멋진 로비 입구까지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차도 준비되어 있는데 내가 잘못 들었나... 마이바흐라고 함... 이름만 들어본 엄청 럭셔리한 수입차인데, 웨딩 부티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드레스 입은 신부님 그대로 픽업, 그리고 호텔 로비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레드카펫 깔아놓은 것처럼 입장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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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6. 답례품은 델리카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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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셰가 매일 아침 구운 빵과 케이크 판매하는 델리카트슨. 답례품은 이곳에서 준비해준다고 한다.

주로 무엇을 많이 선택하는지 물어보니 와인 1병과 케이크 또는 과자등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한데 이 부분은 충분히 조율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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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결혼식장 투어 타니베이 호텔

7. 타니베이 호텔 뷔페 파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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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호텔 이용하면서 저녁식사를 뷔페로 예약해 둔 터라 웨딩홀 투어 끝나고 잠시 쉬었다가 뷔페 "파도"로 이동했다. 호텔 내 투숙객/ 외부손님은 물론 예식 손님들 식사도 파도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 다양한 규모의 홀이 완벽 분리

뷔페는 내 생각보다 정~말 크고 넓었다. 일반 손님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물론 각 팀마다 이용할 수 있는 홀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었다. 규모도 다양하게 적용가능한 공간이라 가족단위 식사하는 팀은 물론 대규모 회사 행사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홀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특히 연말에는 규모가 큰 회사 행사들이 많은데 대부분 소화가 가능하고, 웨딩홀 손님들 역시 분리된 별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몰려도 북적이지 않고 충분히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가장 놀라운 것은 뷔페 내 별도 공간에 수유실이 있었다.

아이들 이유식을 데울 수 이는 전자레인지까지 완벽. 와...

 

 

 

 

음식과 음식진열 사이의 공간이 충분히 넓어서 사람이 몰려도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가짓수만 130여 가지가 넘는다고.

솔직히 이 정도 가짓수에 이정도 퀄리티면 가격이 예상이 가능해야 하는데 막상 이용해 보면 가격이 엄청 착하다. 덕분에 울산 타 니베가 호텔 뷔페 레스토랑 평점이 무척 높다.

 

· 평일 디너 59,000원 

· 주말&공휴일 런치 / 디너 63,000원 

 

개인이 예약하면 주말에도 63,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가격 넘나 착한 것...!

 

 

 

리뷰 찾아보면 회 정말 맛있고 양갈비 스테이크 무조건 먹어보라는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진짜 맛있었다. 진짜 가성비 갑..! 회도 맛있었고 광어 뱃살 정말 좋았고 양갈비 스테이크는 야들야들한데 민트젤리소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즐겁게 먹었다.

 

자장면도 있다는 것! 국수코너에 가면 자장면도 있어서 누구나 간편하게 주문가능하고 한식 반찬도 정말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종류만 많고 맛이 별로라면 별로겠지만 맛까지 잘 갖추고 있으니 평일임에도 저녁에 뷔페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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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부티크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고

웨딩홀은 말할 것도 없고

각 예식은 여유롭게 90분으로 충분히

뷔페도 정말 맛있고...!

 

확실히 평점 높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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