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예약 투어 솔직 후기 가격 예약방법 시간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예약 투어 솔직 후기 가격 예약방법 시간

 1.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2.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가격/ 예약
3.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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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afari in Everland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 에버랜드 나이트사파리 솔직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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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다시 방문했지만 역시나 가장 재미있었던 어트랙션 사파리 월드였다. 사실 판다월드 가고 싶었지만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던... ㅠ0ㅠ 아쉽게도 이번에는 판다월드에 가진 못했지만 나이트 사파리를 통해서 아쉬움을 충분히 달랠 수 있었다. 직접 참여해 본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투어 솔직 후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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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예약 투어 솔직 후기

1.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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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 월드

사파리 월드는 기존의 동물원과 다르게 에버랜드 사파리는 각 맹수들이 무리지어 각자의 구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든 거대한 방사장을 의미한다. 이덕분에 맹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트램을 통해서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매우 인기가 많다.

 

 

◼︎ 나이트 사파리

맹수들 대부분은 야행성이라 낮에 사파리 월드에 가면 잠을 자는 사자나 호랑이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해가지고 나면 야행성 맹수들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를 착안하여 에버랜드에서는 사파리 월드 내에 오후 6시 이후부터 입장하여 다양한 맹수들의 활동을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를 일정기간(1년 중 3개월만)동안 운영한다. 어두운 밤에 맹수들의 야생성을 다이내믹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일정기간 동안에만 운영되는 나이트 사파리이기 때문에 정말 인기가 많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꿀팁 (예약, 와일드 트램 좌석), 자유이용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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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예약 투어 솔직 후기

2.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가격/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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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나이트사파리 운영기간: 2023년 09월 01일 ~ 11월 02일 / 금,토,일,공휴일 운영
② 나이트사파리 운영시간

  ∙ 09/01~09/03 : 19:00, 19:30 *금~일 운영
  ∙ 09/08~09/17 : 19:00, 19:30, 20:00 *금~일 운영
  ∙ 09/22~10/09: 18:30, 19:00, 19:30, 20:00 *금~일, 공휴일 운영
  ∙ 10/13~10/29: 18:00, 18:30, 19:00, 19:30*금~일 운영
  ∙ 11/03~11/12: 17:30, 18:00, 18:30, 19:00 *금~일 운영
③ 나이트사파리 이용요금: 시간1인 20,000원 (* 에버랜드 이용권 별도)

→ 나이트사파리 예약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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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에버랜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며

별도로 나이트 사파리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 에버랜드 종일권 시즌캘린더 참고하기

 

A시즌 대인/청소년 62,000 원, 소인/경로 52,000 원
B시즌 대인/청소년 52,000 원, 소인/경로 42,000 원
C시즌 대인/청소년 46,000 원, 소인/경로 36,000 원
D시즌 대인/청소년 68,000 원, 소인/경로 5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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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입장권 할인예약하기

 

에버랜드 사파리 + 나이트사파리 스페셜투어 큐패스 예약 가격 특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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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예약 투어 솔직 후기

3.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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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사파리 입장하기

나이트 사파리 예약을 오후 7시 30분으로 매우 어두워진 시간을 선택했다. 제법 어두워진 시간에 맹수를 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 기대가 많았다. (물론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해 주었던 시간이기도!) 자신이 예약한 시간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후 7시 30분을 예약했다면 오후 7시 2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입구에서 예약하고 전달받은 QR코드를 미리 준비해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잠시 대기를 하다가 내 순서가 오면 트램에 탑승한다. 모두 탑승이 끝나면 본격적인 안내와 함께 사파리 월드에 입장하게 된다.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하이에나 그리고 호랑이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야생 맹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하이에나

하이에나는 호랑이와 먹이가 겹친다고 한다. 그래서 경쟁관계라고.

하이에나는 생각보다 상당히 체격이 좋았고 (대부분 사자나 호랑이가 워낙 크다 보니 상대적으로 하이에나가 작아 보일 뿐) 얼굴은 약간 멍춍미가 좀 있긴 했다. ^^;;; 그게 하이에나 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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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구역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 있는 호랑이는 두 종류라고 한다. 한국 호랑이와 뱅갈 호랑이

 

트램이 낮고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이 두 호랑이를 정말 가까이 볼 수 있었는데 한국 호랑이는 짙은 줄무늬가 길에 이어져있는 반면 뱅갈 호랑이는 호피 무늬가 얇고 끊어져있었다. 어두워서 모질까지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이 정도로 상세히 가까이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했다. 

 

 

 

 

백호 두 마리 발견! 저번엔 백호 한 마리만 봤는데 이번에는 앉아있는 백호와 걸어 다니는 백호를 볼 수 있었다. 

 

 

 

 

◼︎ 사자 구역

사자들은 자유롭게 거닐면서 활동하고 있었다. 두 마리씩 다니거나 가만히 앉아서 사람 구경하거나!

풍성한 갈기털을 트램에 앉아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것도 신기했고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풍성한 갈기털이 사자 목과 등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 곰구역

덩치 큰 곰은 물론 귀여운 반달가슴곰까지. 부지런히 움직이거나 다른 활동들을 하는 모습을 충분히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1,200kg나 되는 거대한 몸을 날렵하게 움직이다 못해 절구 같은 통에 쏙 들어가는 모습이나물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할 정도. 확실히 밤이 되니 활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낮은 통유리로 된 트램 덕분에 바로 옆에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사파리 월드에 내가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불곰을 마지막으로 나가는 길..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다.

야생이 넘치는 맹수들의 모습을 밤이 되어서야 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로웠지만 이런 야생 동물을 안전하게 이리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도 무척 좋았다. 기회가 되면 나이트 사파리 꼭 신청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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