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밀리아 뷔페 (웨스틴 조선 부산) 해운대 오션뷰 레스토랑, 주말 런치 메뉴 자세히 보기

까밀리아 뷔페 (웨스틴 조선 부산) 해운대 오션뷰 레스토랑

· 까밀리아 뷔페 (웨스틴 조선 부산) 기본정보
· 까밀리아 런치 뷔페 레스토랑 운영시간 & 요금
· 부산 까밀리아 레스토랑의 가장 큰 장점, 해운대 오션뷰 레스토랑
· 까밀리아 주말 런치 뷔페 메뉴 사진으로 둘러보기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2022년 1월

내가 좋아하는 뷔페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웨스틴 조선 부산이다. 일반적으로야 가격이 올라가면 뷔페 만족도도 올라가지만 이는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식당 내의 분위기나 음식 상태, 그 공간의 사람들 등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보니 반드시 가격과 만족도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자연스레 내 취향에 잘 맞는 뷔페를 하나둘씩 찾게 된다. 그중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내의 까밀리아는 내가 좋아하는 뷔페 중 하나가 되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뷰가 정말 좋다는 것!!

 

까밀리아 뷔페 (웨스틴 조선 부산)

- 위치: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로비층 카카오 맵 보기

- 연락처: 051-749-7434

- 운영시간: 매일 06: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2021.09 웨스틴 조선 부산의 까밀리아 주중 디너 리뷰

웨스틴 조선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해운대뷰와 함께 만나는 12종 디저트 (샤인머

작년에 다녀왔던 주중 디너 리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까밀리아 런치 뷔페 레스토랑 운영시간 & 요금

· 주중에는 단일제로 주말 런치는 2부제로 운영되고 있다.

· 월~금 12:00~15:00 - 성인 89,000, 어린이 44,000

· 주말 및 공휴일1부 11:30~13:30 / 2부 14:00~16:00 - 성인 115,000, 어린이 49,000

* 어린이: 49개월 이상~초등학생 이하

 

▶ 까밀리아 레스토랑 6.5% ~ 10% 할인 예약하는 방법: 여기 클릭하면 자동할인된 가격의 까밀리아 식사권을 구매할 수 있다. 나도 전화로 사전 예약하고 식사권은 여기서 구매해서 저렴하게 결제 가능했다.

 

 

현재 최저가 구매 링크는 모두 매진된 상태

지금 할인된 까밀리아 뷔페 이용권은

G마켓, 옥션에서 할인구매 가능하다.

 

■ 열리지 않은 레스토랑 문 앞에서 발견한 대기줄

주말 런치로 1부로 예약하고 10분 일찍 레스토랑 앞에 도착했으나, 정말 많은 사람들의 대기가 이미 있었다. 문이 열리지 않은 레스토랑 앞에 사람들이 만든 줄을 보며, 참으로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방역 패스를 확인하고 예약자 명단을 확인 후 입장한 뒤 예약한 창가 자리로 이동했다. 까밀리아 레스토랑은 광활할 정도로 넓은 곳이 아니므로 이왕이면 창가 자리로 예약하길 추천한다.

 

 

■ 부산 까밀리아 레스토랑의 가장 큰 장점, 오션뷰 레스토랑

까밀리아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뭐니 뭐니 해도 그 어떤 해운대 백사장에 있는 호텔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멋진 "오션뷰"를 가진 식당이라는 점이다. 보다시피 해운대 백사장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통창에서 먹는 맛있는 음식이란, 그 어떤 분위기와도 바꾸기 어려운 것이다. 특히 사전 예약으로 미리 창가 좌석을 요청하면 직원이 자리를 잡아 예약해주기 때문에 까밀리아에 간다면 무조건 창가 좌석으로 예약하길 추천한다. 

 

 

■ 고소한 카페라떼 한 잔 마시고 출발!

고소한 아이스 카페라테 주문. 라테 듬뿍 들어간 아이스 카페라테. 평소 커피를 전혀 즐기진 않아도 가끔은 시럽이 들어가지 않은 카페라테가 당기는 날이 있다. 이 날이 딱 그랬다.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에게 카페라테를 요청하고 잠시 기다리니 넉넉한 용량에 우유가 듬뿍 들어간 카페라테를 서빙해주었다. 적절히 우유와 섞어서 마시는 고소한 카페라테. 그리고 음식을 퍼오기 시작!

 

 

가비기 왕추천.

쫄깃하고 부드러운 씹을수록 감칠맛과 달큼한 맛이 올라온다. 맛이 아주 일품인 것은 제철이라 그럴지도. 홍가리비인데 정마 강력히 추천한다.

 

 

후토마키와 보리된장이 들어간 제철 회도 추천.

후토마키 하나 먹으면 입을 잔뜩 벌려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후토마키 특유의 은은한 달달함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보리된장이 곁들여진 제철 회는 씹을수록 고소하니 추천한다.

 

 

국물이 당긴다면 즉석 가락국수를. 

 

 

과일은 아쉽게도 샤인 머스캣의 단맛이 잘 안 올라왔다. 이건 정말 아쉽. 하지만 골드키위 단맛은 최고!

 

제일 아쉬웠던 점....

랍스터가 없다...

랍스터가 없어.....

분명 작년 주중 디너에도 랍스터가 있었는데...

랍스터가 없다는 것이

가장 실망했던 점과 아쉬운 점이었다.

 

 

이 외에도 여러 접시를 더 먹었으나 먹는 데 집중하느라... 흠... ^^; 기록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자 그렇다면 까밀리아 뷔페 주말 런치에는 어떤 메뉴가 있는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자. 얼추 대부분 메뉴는 사진으로 남긴 것 같은데 혹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메뉴를 빠뜨렸을지도 모르니 이 부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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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밀리아  주말 런치 뷔페 메뉴 둘러보기

훈제연어

 

 

해파리냉채

 

 

훈제 관자

 

 

참치 타다키

 

 

해산물 샐러드

 

 

메뉴..이름이 기억안남...

 

 

타이식 소고기 샐러드

 

 

치즈 5종, 말린 과일 3종, 견과류 4~5종, 크래커

 

 

샐러드 코너

 

 

비트 샐러드

개인적으로 비트 샐러드 추천한다. 한국에서는 가정에 의외로 해 먹지 않는 것이 비트 샐러드인데, 비트 샐러드는 적당한 새콤함과 비트 특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한다.

 

 

믹스 빈 샐러드에 오징어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시저 샐러드

 

 

드레싱 5종, 기타 토핑 7종

 

 

소고기 육회

 

 

샐러드.... 이름이 기억 안 난다.

 

 

꼬막무침

 

 

명란젓

 

 

나박김치

 

 

가지 절임

 

 

김치 (조선 김치)

 

 

초석잠 장아찌

 

 

즉석 국물요리 (쌀국수, 우동)

*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육수가 달라진다.

 

 

소라, 가리비, 대게 다리 찜

 

 

양송이 크림수프, 단호박 수프, 미역국, 전복죽

 

 

딤섬 4종류(소룡포, 관자 쇼마이, 용미 하가우, 해물 샤오마이)

 

 

즉석 파스타 3종 (크림 파스타, 토마토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카레 & 난

 

 

XO볶음밥

 

 

파케리 그라탱

 

 

찹쌀 탕수육

쫄깃한 맛이 좋아서 몇 번 가져다 먹음 메뉴 중 하나

 

 

새우튀김, 단호박 튀김

기름이 깔끔하고 튀김옷도 맛있어서 새우튀김도 몇 번 먹었다.

 

 

소등심 스테이크

 

 

채소구이: 옥수수, 마늘, 토마토

 

 

누룽지 팔보채

 

 

마요네즈 새우

두툼한 새우에 마요네즈를 섞은 새우. 씹는 맛이 좋다.

 

 

흑후추 소고기 마 볶음

 

 

민물장어

 

 

홈메이드 바비큐 폭칩

 

 

아스파라거스 구이

 

 

새우구이, 전복구이

 

 

LA갈비

 

 

소고기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피자 2종과 그라인더 치즈

 

 

쓰케모노

* 소금·초·된장·지게미 등에 절인 저장 식품의 총칭하는 일본어다. 일종의 일본식 절임음식.

 

 

일본 3대 진미: 해삼, 내장, 산마

 

 

보리된장과 함께 제철 회

 

 

문어숙회

 

 

연어 후토마키

 

 

4종 초밥

 

 

눈다랑어회

 

 

도미회

 

 

연어회

 

 

단새우 회

 

 

방어회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코너

 

 

딸기 베린

 

 

홍시 시미루

너무 달아서 추천하기가 좀...;;;

 

 

오레오 쇼콜라

 

 

티라미스

 

 

미니 치즈케이크

 

 

이름 기억 안 남... ^^;

 

 

에그타르트

 

 

모둠 슈

 

 

케이크와 과일코너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파이브 레드

 

 

과일 4종

샤인 머스캣은 생각보다 단맛이 적어서 아쉬웠고 골드키위와 자몽 추천

 

 

 소프트 브레드, 곡물브레드, 호밀 브레드

 

 

건포도 베이글, 컨트리 브레드

윌킨 앤 선즈 잼 3종 (블랙 커런츠, 딸기, 오렌지 마멀레이드)

 

 

마카롱 5종

 

 

캔 사이다, 캔 스프라이트

자몽주스, 매실주스

 

 

아이스크림 & 토핑 6종

 

 

커피머신, 론네펠트 4종 티, 녹차 등

 

 

가장 아쉬웠던 점은 주중 런치에 이제는 랍스터가 빠졌다는 점이다. 창가 좌석을 사전 예약하고 이번에는 치즈 랍스터 많이 먹어야지 했던 나의 계획은 실행할 수 없었다. 물론 물가가 오르고 가격을 유지하고 싶으니 메류를 조정했을지도 모른다. 랍스터 말고도 앞서 언급한 대로 가리비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가리비 찜이나, 보리된장과 함께 내어놓은 제철 회, 방어회 등이 참 맛있었다. 양갈비의 맛도 여전히 좋았고 소등심은 부드러워서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그래도 주중 디너 또는 주말 런치/디너의 경우 랍스터가 없다니... 음.. 이건 좀 분명 아쉬운 부분이긴 했다.

 

그래도 기분 좋게 부모님과 함께 화창한 날씨, 화창한 오션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부산 유일무이 레스토랑에서 바닷가에서 즐기는 뷔페라는 테마를 여전히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도 부산에서 보기 힘든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것만으로도 랍스터 없는 아쉬움을 달래볼만 했다.

 

 

 

 결론

· 현재 주말 런치에는 랍스터 메뉴 없음. 참고하시길. (양갈비는 살아있다.)
· 주중이나 주말 런치 식사라면 무조건 창가 좌석 사전 예약하길 강추
· 여기 클릭 후 식사권 구매 시 최대 10% 할인(최저가)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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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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