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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소식

밀알재단, 미래의 탁구 국가대표, 승준이를 응원합니다. (국내후원)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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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장애로 인한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수술 및 의료비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승준이는 이미 한 쪽 시력을 잃은 상태이며 지적 장애판정을 받았지만, 탁구를 통해서 세상을 마주하고 있다. 


사연페이지

https://goo.gl/QRGGUg



▲ YOUTUBE/ 밀알복지재단 ▲


승준이는 처음부터 탁구를 시작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10~30% 정도밖에 역량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치료의 목적으로 시작한 탁구에서 승준이는 재능을 찾았다. 승준이는 매일 7시간씩 진행하는 훈련을 받으며 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를 꿈꿀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찾게 되었고, 감독님조차도 이것은 기적이라고 이야기했다.




승준이는 7살 되던 해에 갑작스럽게 두 번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합병증으로 현재 오른쪽 눈의 시력을 읽고 뇌하수체 기능 저하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지금 탁구는 지금 승준이의 탁구 실력은 훈련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지만, 대부분 공을 다 받아칠 만큼 실력이 매우 좋다. 승준이의 재능이 여기서 꽃을 피우는가 보다. ^^





종양의 재발 우려로 인해 승준이는 6개월마다 MRI 검사를 받고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큰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게다가 아버지는 간경화가 심하게 발전되어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고, 어머니의 홀로 방문 판매와 부업 그리고 장애수당 지원금액인 15만 원으로 한 달을 살아가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승준이가 지속해서 치료를 받으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미래의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부모님께 꼭 금메달을 안겨다 주고 싶다는 승준이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사연페이지

https://goo.gl/QRGGUg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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