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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타카츠,대마도에 가서 뭐 했니?! (여행 팁/당일치기) 2016년 2월 나의 첫 대마도 여행 스케쥴은 오전 9시 부산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오후 4시 대마도 히타카츠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당일 스케쥴었다. 많은 사람들은 나처럼 당일치기 여행을 많이 한다. 면세 쇼핑이 목적이기도 하고, 가까운 일본을 적극적으로 느끼려는 사람도 있다. 당일치기는 아니더라도 워낙 질 좋은 어종이 많이 잡히는 곳이 대마도여서 강태공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저는 대마도에서 무엇을 했을까?! 정리해봤다. ^0^ 부산항-대마도(히타카츠항) 비틀 최저가 이벤트가격 예약하기 (~2019.08.07) # 대마도 여행 쉽게 준비하기 1. 대마도 여행에 필요한 왕복승선권, 현지투어(자전거&렌트카 대여, 투어), 숙박시설등 간단하게 한번에 준비하는 방법 여기클릭 2.. 2016. 3. 23.
대마도의 아름다운 미우다, 겨울바다 2016년 2월 나기사노유 온천에서 차가운 바람에 고생했던 마음마저 적절히 달래주고 온천을 마치고 난 뒤 바로 나기사노유 옆에 있는 미우다 해변으로 향했다. 콜택시를 불러둔 터라 가볍게 미우다 해변을 둘러보고 밸류마트 오우라점으로 갈 예정이었다. 미우다 해변은 세계 100대 바닷가로 선정된 아름다운 곳이다. 유명한 바닷가라고 하더라고 사람이 많으면 그 의미가 퇴색될 때가 많은데, 내가 사는 부산의 해운대도 그렇다. 해운대 정말 예쁘고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은 여름에는 나는 해운대 근처에도 안 간다. 하지만 겨울에는 종종 들르곤 한다. 겨울과 봄 바다는 참 예쁘니까. 2월의 미우다 또한 그렇지 않겠냐는 상상을 하며 걸어갔다. 나기사노유 온천을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쪼으로 내려가면 사진과 .. 2016. 3. 21.
대마도 히타카츠, 나기사노유천에서 뜨끈하게 피로 풀기 2016년 2월 대마도로 떠나기 전에, 꼭 나기사노유에 들러서 잠시 쉴 계획이었다. 사실 나는 목욕탕은 답답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나기사노유의 경우는 답답한 목욕탕이 전혀 아니었다. 놀랍게도 큰 창문이 있어서 멋진 바다를 보면서 목욕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배불리 점심을 먹고 나기사노유로 향했다. ▲ 쓰시마 부산 사무로 홈페이지에서 퍼온 정보 ▲ 대마도 히타카츠, 나기사노유 기본 정보 1. 이용 문의 시, 일본어 응대만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기사노유는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분이 있다. 다만, 한국어가 능숙하지는 않고 정말 간단한 한국어만 가능하다. 단, 그 직원에게 한국어로 말할 때 짧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2. 나기사노유는 입장료와 별도로 수건이 없는 ..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