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기사노유1 대마도 히타카츠, 나기사노유천에서 뜨끈하게 피로 풀기 2016년 2월 대마도로 떠나기 전에, 꼭 나기사노유에 들러서 잠시 쉴 계획이었다. 사실 나는 목욕탕은 답답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나기사노유의 경우는 답답한 목욕탕이 전혀 아니었다. 놀랍게도 큰 창문이 있어서 멋진 바다를 보면서 목욕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배불리 점심을 먹고 나기사노유로 향했다. ▲ 쓰시마 부산 사무로 홈페이지에서 퍼온 정보 ▲ 대마도 히타카츠, 나기사노유 기본 정보 1. 이용 문의 시, 일본어 응대만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기사노유는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분이 있다. 다만, 한국어가 능숙하지는 않고 정말 간단한 한국어만 가능하다. 단, 그 직원에게 한국어로 말할 때 짧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2. 나기사노유는 입장료와 별도로 수건이 없는 .. 2016.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