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ndongeat1 취재 투어 2, 안동 고택에서 하룻밤과 봉정사 (feat. 안동음식) 2017년 12월 고택의 멋스러움에 취하고, 봉정사의 매력에 빠지다. 그동안 안동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는 안동의 이곳저곳이 무척 흥미로웠다. 오래된 숨결이 느껴지는 하회 마을이며,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월영교, 안타까워 보이는 7층 전탑 등, 나에게는 모든 것이 재미있었다. 학창 시절 역사(우리 때는 국사라 불렀지.) 점수가 형편없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공부가 아닌, 하나의 이야기로 전해 듣는 우리의 역사는 무척 재미있었다. 그래서 그럴까. 안동의 첫날 취재는 모든 것이 즐거웠다. 날씨만 제외하면 ^^;;; 안동 취재의 첫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에는 멋지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고택들이 있는 지역들이 있다. 그런 지역 중, 안동을 빼고 고택 이야기를 할.. 2017.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