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소득장애아동1 밀알재단,:은혁아 늘 고마워 (국내아동후원) 태어나자마자 장애진단을 받은 은혁이는 생후 4일 만에 "대동맥협착증"이라는 희귀질환으로 큰 수술을 4번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복합질환으로 총 14번의 수술을 더 진행해야 했고 큰 고비들도 넘겨야 했다. 더 슬프게도 가래가 기도를 막아 뇌까지 손상된 은혁이는 의료기기와 한평생을 함께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엄마에게는 혹독한 현실이기도 하다. 지금도 은혁이게는 큰 수술이 기다리고 있다. 꾸준한 수술과 재활은 은혁이에게 튼튼한 장기와 근육발달을 도와줄 수 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꾸준한 사랑과 노력이 은혁이를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엄마는 의료비 마련이 시급하다. 주기적으로 가래를 제거해주어야 하고 영양 공급을 해주어야 하기에 아이를 혼자 두고 일을 나가기가 정말 힘들다. 이 외에도 .. 201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