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미쨈1 홍콩 애프터눈티 @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클리퍼 라운지) 2014년 3월 여행. 홍콩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애프터눈 티"일 것이다.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기에,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영국식 문화를 즐기고 있는 홍콩인의 모습등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는 것 부터 그들의 이름도 영어식 이름이라는 것도! 그와 더불어서 19세기 영국의 귀족사회에서 시작된 애프터눈 티 문화도 홍콩에는 굉장히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심과 저녁 사이의 간극을 간식으로 즐기던 것이 점차 화려해지기 시작했다는 애프터눈티. 나는 홍콩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클리퍼라운지에 들러서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홍콩에는 만다린 호텔 건물이 2개가 있는데, 내가 들렀던 클리퍼 라운.. 201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