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차1 부산진구, 서면 공차 : 늘 마시던 밀크폼블랙티 어제 비가 살짝씩 오기는 했지만 쏟아지는 정도는 아니었다. 흐렸던 날이긴 했지만. 나는 처음 홍콩에서 맛보고 쫄깃한 "펄"의 맛에 반했지만, 한국에는 그런 음료를 팔고 있는 곳이 없었던 터라 아쉬웠다. 이제는 부산에도 공차가 생겨서 그 아쉬움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공차 카메라를 따로 챙겨가질 않아서 나의 비루한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DSLR 사용하다가 핸드폰 사용하면 사진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다. 내부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다. 공차에 가면 음료 종류가 참 다양하다. 그런데 나는 마시는 것만 마신다. 클래식하게도 블랙티나 우롱차를 마신다. 당연히 밀크폼을 넣어서. 밀크폼 블랙티 (얼음없이, 당도는 그때그때 다르게) 밀크폼블랙티 + 펄. 홍콩의 밀크티는 한.. 2016.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