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6회부산국제영화제1 2021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행복의 나라로> 개막작 선정되었다! 나는 부산에 살고 있기에 매년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픈하는 영화들을 즐기곤 했다.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그간 영화관에서 상영되었지만 보지못했던 상업영화를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었고, 해외의 독특한 시선으로 그려진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 영화들은 내가 개인적으로 찾아본다 한들 한국어 자막을 기대할 수 없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 포함되면 한국어 자막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대학생 시절부터 프로그램표를 보고 어떤 영화를 볼지 선택하고 부산은행에서 직접 표를 예매하던 시절부터 이제는 간편한 온라인 예매까지. 그러고보면 나도 부지런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했던 것 같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두려워 관심을 제대로 두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내 인생의 많은 영감을 주는 장소인 .. 2021.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