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이어1 부산 KNN시어터 연극 : 라이어 그 후 20년 리뷰 이전에 "달콤한 수작"과 "룸넘버 13"이라는 마이클쿠니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던 터라 그의 아버지의 작품으로 유명한 "라이어"를 관람했다. 1탄은 관람하지는 않았지만, 1탄과 2탄은 큰 연결고리가 없다고 하여 부담 없이 선택했다. 그런데 뭐랄까... 뭐 당연히 "라이어"라는 연극이 어떤 플롯을 가졌는지 잘 알고 있지만, 룸넘버13 보다는 그리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론 "라이어"가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고,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 룸넘머 13은 정신없이 웃었을 만큼 재미가 쉴 새 없었다면, 이번 "라이어 그 후 20년"은 재미있게 웃긴 했지만, 나에게는 룸넘버 13만큼은 아니었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라는 캠페인 덕분에 마지막 수요일 공연을 선택해서 50% 할인받아서 구매했다. 원래.. 2017.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