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싱글라이드 DPA

상하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싱글라이드 DPA

1. 상해 디즈니 랜드
2. 상해 디즈니랜드 입장권 / 할인가격
3. 상해 푸동공항에서 상해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
4. 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4. 캐리비안의 해적: 퍼레이드 시간에 대기
5. 일곱난장이의 광산열차: 싱글라이더
6.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 DPA 활용
7. 상해 디즈니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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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 상해 디즈니랜드

상해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 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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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원래 계획은 상해를 경유하게 되므로 상해 디즈니랜드에서는 5시간 정도 머무를 예정이었으나 최악의 상해 푸동공항을 겪고나기 순식간에 2시간이 삭제되어버렸다. 결국 내가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3시간. 이미 티켓을 사버렸으니 (환불안됨) 3시간이라도 놀아보자 싶어서 상해 디즈니랜드 잠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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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1. 상해 디즈니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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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6일에 개장한 전 세계 여섯번째 디즈니 랜드다. 상하이 디즈니리조트는 3.9km2 면적을 차지해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다. 어드벤처랜드, 판타지랜드, 상상의 정원, 투모로우랜드, 보물동굴 등 기존 디즈니랜드의 포맷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중국의 특징을 더했다. 

 

특히 인기가 많은 트론은 상해 디즈니 랜드에서만 있는 어트랙션이고 다른 롤러코스터와는 다른 분위기와 스릴을 경험하는 어트랙션이라 대기줄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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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2. 상해 디즈니랜드 입장권 / 할인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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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입장권과 식사 포함 입장권이 있다. 물론 프리미엄 입장권도 있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선택가능하다.

 

단순히 저렴한 것을 원한다면 기본 입장권이겠지만 디즈니랜드 내에서 식사값은 무척 높은 편에 속한다. 그러므로 할인율을 생각해보면 디즈니랜드 1일 입장권 + 식사 쿠폰이 포함된 것을 이용하면 추가요금을 더하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훨씬 더 유용하다는 점 참고하자.

 

시기마다 가격이 달라지므로 아래 가격은 글을 작성하는 2023년 11월 초 기준이다.

 

◼︎ 상해 디즈니랜드 입장권 종류 & 가격

∙ 1일권 레귤러 성인 475CNY 어린이 356CNY 

∙ 2일권 레귤러 성인 966CNY어린이 724CNY

∙ 1일권 + 디너 포함 성인 475CNY 어린이 356CNY

 

 보통 이렇게들 많이 구매한다.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환율차이로 인한 스프레드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카드사 수수료까지 더해지면 실제 환율보다 가격이 더 나오게 된다. 이럴 때 한국에서 간편하게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클룩 상해 디즈니랜드 입장권 가격/종류 자세히 보기

 

◼︎ 한국어로 간편하게 할인예약 방법

공식 파트너사 클룩을 통해서 구매하면 간편하게 구매가능하다. 특히 클룩이 좋았던 점은 당일입장이라도 당일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하면 1시간 이내에 예약 확정을 받을 수 있어서 스케쥴 변동에 조금 더 대응하기 편리했다.

 

물론 티켓 종류에 따라서 하루 전에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반 1일 입장권 또는 식사권이 포함된 경우는 당일 구매/ 즉시 사용도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다.

 

게다가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고, 할인쿠폰도 적용할 수 있었고 카카오페이/토스페이/페이코/네이버페이로 결제 가능하고 결제금액만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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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3. 상해 푸동공항에서 상해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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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환승 두 번/ 7위안이냐 55위안이냐 선택

두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7위안으로 가는 경우 소요시간이 약 75분, 55위안으로 가는 경우 45분이면 이동 가능했다. 즉, 20~30분 차이가 48위안의 가격차이를 만들었다. 이건 선택사항이니 참고하시길

 

보통 최소 환승은 두 번.

물론 한 번 환승할 수 있지만 너무 돌아가고 편도 기준 소요시간도 1시잔 45~50분 정도로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그래서 두 번 환승을 추천한다.

 

 

 

 

◼︎ 생각보다 편리/간단한 환승

두 번 환승도 복잡하지 않았다. “MetroMan” 이라는 어플을 깔고 영어로 출발장소와 입력장소를 넣으면 곧바로 최소환승/가격/소요시간등을 알려주며 어디서 어떤 노선으로 환승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어 정말 편리했다.

 

각 노선 숫자를 참고해서 각 정거장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안내 표지판이 영어/중국어로 잘 되어있어서 두 번 환승하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마지막 장소는 역시나 디즈니 리조트 역

이 역에서 나와서 도보로 10~15분은 걸어야 디즈니랜드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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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4. 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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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론

∙ 소어링 더 호라이즌

∙ 피터팬 플라이트

∙ 렉스 레이서

∙ 캐리비안의 해적

∙ 버즈 라이트

∙ 일곱난장이의 광산 열차

 

이렇게 일곱가지 어트랙션은 상해 디즈니 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어트랙션이다. 그만큼 대기줄이 길며 특히 트론의 경우 상해 디즈니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나는 제한된 시간으로 모두 탑승할 수 없어서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은 탑승하는 것이 내 목표였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활용했다.

 

∙ 소어링 더 호라이즌: DPA를 활용

∙ 일곱난장이의 광산열차: 싱글라이더를 활용

∙ 캐리비안의 해적: 퍼레이드 시간에 대기함

 

트론까지 타고 싶었으나 대기시간이 길기도 했고 내가 시간이 너무 없기도 했고 DPA는 개별로 구매할 경우 하나만 구매할 수 있어서 ㅠ0ㅠ 트론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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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4. 캐리비안의 해적: 퍼레이드 시간에 대기

Pirates of the Caribbean Battle for the Sunken 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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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퍼레이드 시간에 입장하게 되어서 퍼레이드 좀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슬슬 사람들이 어디론가 향하는 것 아닌가. 뭐지? 싶어서 그 행렬에 후다닥 합류했더니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이었다. 솔직히 파리 디즈니 랜드에서도 캐리비안 해적은 탑승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뭐 요정도였다. 큰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완전 다르다. 훨씬 더 생동감 넘치고 정말 어마어마했다!

 

 

 

 

실제 수중으로 들어가는 느낌 생생하고, 해적선들이 싸우는 그 중앙에 내가 들어가는 생생함도 경험할 수 있엇 정말 재미있었고 좋았다. 무섭지 않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어트랙션이라 왜 인기 어트랙션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꼭!! 탑승해보시길!

 

 

 

 

엄청나게 큰 대형 화면에 갇혀있는 덕분에 생동감이 상당했고 해적들의 전쟁 한 가운데 내가 들어간 기분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어서 진짜 진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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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5. 일곱난장이의 광산열차: 싱글라이더

Seven Dwarfs Mine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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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라이더

일곱난장이의 광산을 휘젓는 광산열차를 타는 어트랙션이다. 싱글라이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나는 이 시스템을 활용했다. 싱글라이더는 짝수로 탑승해야하는 놀이기구에서 홀수팀이 탑승하는 경우 싱글라이더에 대기하는 사람이 합류하여 함께 탑승하는 제도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의 대기줄보다 짧게 이용할 수 있지만 지인이 있다면 그 지인과 함께 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자.

 

나는 혼자 왔으니 싱글라이더를 활용했는데 워낙 인기 많은 어트랙션이라 (당시 대기시간 120분) 싱글라이더 줄도 만만치 않았는데 그래도 30분 이내에 탑승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광산열차는 엄청나게 무서운 그런 롤러코스터는 아니었다.

참고로 나는 바이킹도 잘 못타는 편이라 잔뜩 겁을 먹고 탔다가 무서울 것 같애~~~ 싶다가 안 무섭고 또 무서울 것 같애!!!! 하다가 안무서운 그런 놀이기구였다. ^^;;; 나 같은 타입도 나름 탈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광산열차는 막 달리다가 이렇게 진짜 광산안으로 들어가서 일하는 일곱 난장이들을 볼 수 있다. 이게 의외릐 재미였다!

(이 구간에서는 천천히 달리기에 카메라로 촬영 가능했다. 나머지 구간은 촬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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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6.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 DPA 활용

Soaring Over the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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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A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라고 해서 일종의 패스트 트랙이다. 패키지 또는 개별 어트랙션으로 구매 가능한데 일반 입장권 외에 추가로 구매해야한다. 당시 구매한 DPA 개별권은 180CNY(=약 34,986원). 이미 입장권을 7만원 이상 결제하고 들어왔지만 대기줄을 건너뛸려면 필요한 DPA라 구매했다.

 

트론을 구매할까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를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당시 대기줄이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이 훨씬 더 길었던터라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로 선택했다.

 

 

 

 

열기구를 타고 전 세계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는 것이 컨셉인 어트랙션이다.

화면 크기도 엄청났지만 냄새까지 더해서 각 랜드마크에 입혀진 향기로운 향까지 느낄 수 있는 VR이라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런데 대기줄이 3시간 가까이 될 만큼 인기가 많은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대기줄을 제대로 섰다면 3시간 가까운 대기줄에 비해 아쉽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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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탑승후기

7. 상해 디즈니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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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시간에 잠깐 다녀온 상해 디즈니 랜드.

내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대기하느라 많이 즐기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혹시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양한 어트랙션을 타고 시간을 보내며 보내고 싶었다. 짧았지만 재미있었던 상해 디즈니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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