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인천 ICN - 방콕 BKK 타이항공 탑승후기 + 인터넷 웹 체크인 방법
1. 인천 - 방콕 항공권
2. 타이항공 웹/인터넷 체크인
3. 인천공항 출발 / 타이항공 카운터
4. 밥 두끼 무료로 먹기 @인천공항
5. 타이항공 탑승후기 : 인천 - 방콕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소식이 궁금하다면? 앨리스의 카카오톡 플친 추가하기
Thaiairways
타이항공 탑승후기
" 인천 - 방콕 타이항공 탑승후기 "
2023년 9월
타이항공을 이용하면 인천에서 방콕까지 직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FSC 항공사 답게 기타 서비스도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해서 약 5시간의 이동시간동안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서 타이항공을 예약했다. 직접 이용해보고 남겨보는 간략한 타이항공 탑승기!
인천 ICN - 방콕 BKK 타이항공 탑승후기
1. 인천 - 방콕 항공권
방콕 항공권 특가/최저가
인천에서 방콕까지 이동하는 데 직항을 이용해서 최저가로 이동하려면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면 된다. 수하물 불포함시 왕복 20만원 정도, 수하물 포함시 약 30만원 정도면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그 외의 부가서비스등(기내식)은 없다는 점 참고하자.
에어아시아와 같은 LCC외의 풀 서비스 캐리어(FSC)를 이용하고 싶다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타이항공을 이용하면 직항노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점 참고하자.
인천 ICN - 방콕 BKK 타이항공 탑승후기
2. 타이항공 웹/인터넷 체크인
타이항공의 경우 출발 탑승시간 24시간 전부터 탑승 1시간 전까지 인터넷/웹체크인 가능하다. 이때 무료로 좌석 지정이 가능하니 원하는 좌석을 무료로 선택하고 싶다면 웹체크인 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혹시나 수하물을 추가해야한다면 이 기간 내에라도 추가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면 된다.
위 링크를 클릭 후 예약번호와 영문 성을 입력하고
예약페이지로 넘어간다. (타이항공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웹체크인이 가능하다.)
기내 또는 위탁 수하물에 싣을 수 없는 위험 물건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모두 체크해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웹체크인 때 여권정보를 입력하고 확인해야한다. 이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하길 추천한다. 여권 정보를 넣고 출신국가 정보를 입력 후 모든 정보를 저장하면 이후 좌석 설정을 할 수 있다. 원래 자동으로 좌석이 배정되는데 조금이라도 원하는 좌석을 원한다면 Change Seat 부분을 선택해서 좌석을 선택하자.
이코노미라서 당연히 가장 앞좌석이 좋긴 하겠지만 앞좌석을 놓쳤다면 다음을 고민해보자.
뒤로 완전히 젖힌 상태를 원한다면 가장 뒷좌석, 기내식을 선택하고 싶다면(남은 것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면) 가능한 앞좌석, 자리에 앉으면 기절하듯이 자는 편이라면 가능한 창가쪽으로, 기내에서 걷고 싶다면 복도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이 끝나고 I confirm ... 이라고 나오는 문구의 체크박스를 눌러주면 웹체크인 완료된다. 원하는 항공권을 모방이로 확인가능하기도 하다.
인천 ICN - 방콕 BKK 타이항공 탑승후기
3. 인천공항 출발 / 타이항공 카운터
◼︎ 웹체크인을 반드시 하자. 대기줄이 다르다.
웹체크인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타이항공 카운터의 대기줄이 달랐다. 위 사진을 보면 오른쪽에 대기줄이 길고 정면으로 보는 왼쪽은 대기줄이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대기줄이 없는 곳이 웹체크인을 한 사람이 서는 줄이다. 위탁수하물 부치는 곳.... 그러니 인천공항 가기 전에 반드시 웹체크인을 하길 추천한다.
여권과 미리 웹체크인 후 핸드폰에 저장한 모바일 티켓을 보여주고 간편하게 위탁수하물을 처리했다. 대기줄이 짧다는 것이 무척 편리했다.
인천 ICN - 방콕 BKK 타이항공 탑승후기
4. 밥 두끼 무료로 먹기 @인천공항
◼︎ KB카드 김치찌게 100원 이벤트
인천공항 터미널 장소마다 메뉴가 다르지만 T1에서 내가 선택한 메뉴는 김치찌게. 100원에 이용 가능했다. 오예~
최근에 내가 느끼는 것은 점점 인천공항내 라운지에 뭔가 먹을 것이 없다.. 지겹다... 똑같아 요런 느낌이 들어서 김치찌게를 먹고 싶었는데 KB카드 이벤트가 있어서 야무지게 이용했다.
◼︎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날따라 입구 직원이 아주 진상짓을... ㅡㅡ 이걸 어디다가 컴플레인 걸지 싶을만큼 좀 짜증났는데 그래서 그런가 메뉴도 이날따라 더 마음에 안들었다. 간단하게 과일만 좀 먹었던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인천 ICN - 방콕 BKK 타이항공 탑승후기
5. 타이항공 탑승후기 : 인천 - 방콕
탑승시간디 다되어서 탑승구로 이동했다. 탑승구에서 표를 확인하고 비행기 탑승 브릿지로 이동
브릿지 이동은 언제나 반갑다.
늘 김해공항에서는 버스타고 이동해야하는 계류장 탑승에 자주 당첨되는데 어찌나 귀찮던지...
이코노미라서 특이점은 없었다. 총 321석의 에어버스 350-900(359)
3-3-3 배열. 최악의 좌석은 역시나 3좌석의 가장 중간이 아닐까.
◼︎ 이코노미 좌석
푹신한 쿠션감이 좋은 작은 쿠편, 그리고 보라색 담요
탑승하기 전에 입구에 이어폰이 있었다. 하나씩 챙겨서 기내에 탑승하면 된다.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한 발 받침대.
레그룸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대한항공이라 조금 비슷한 느낌? 164cm인 나에게는 무난했다. 대단히 불편하지 않았고 대단히 편하지도 않았던 딱 무난한 정도
참고로 이코노미 가장 앞좌석은 요렇게 넉넉한 공간의 레그룸이다.
◼︎ 한국어없는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아쉬운 점은 한국어가 없다는 점. 물론 한국 영화는 있어서 즐기는 데 지장은 없다. 메뉴에 한국어가 없다니.. 세상 아쉽네...
개인적으로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어서 음악 들으면서 컴퓨터 원고 작업을 했다. 추천 음악은 Relaxation.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 음악들을 보다 라운지 스럽게 리메이크해서 듣기 좋았다.
◼︎ 점심 기내식
한국식 갈비찜과 다른 메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 보통 기내식에 나오는 소고기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 오버쿠킹되어서 질기거나 짠거나 맛이 참으로 없으니까.
그런데 이날은 갈비찜 메뉴가 먹고 싶었고 막상 선택하고나니 내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그간 만났던 기내식에 나오던 소고기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이날은 조리가 잘 되었나보다. 게다가 버섯과 당근도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이것도 만족스러웠고
◼︎ 간식
이걸 파운드 빵이라고 부르는걸까. 생김새는 그러했는데 내가 그간 먹었던 파운드 빵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콤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던 간식. 방콕에 도착하기 1시간 반 전에 제공되었다.
약 5시간의 비행이 끝난 후 방콕 수완나폼에 도착했다.
내 인생 첫 태국 방문.
와우!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방콕 깔끔 고급 스파 실롬 디바나 버츄 스파 마사지 가격 예약방법
방콕 깔끔 고급 스파 실롬 디바나 버츄 스파 마사지 가격 예약방법 1. 방콕 디바나 버츄 스파 & 마사지 ◼︎ 디바나 버츄 스파 & 마사지 종류 ◼︎ 누구나 간편하게 할인예약하는 방법 2. 방콕 디
www.lovely-days.co.kr
방콕 수완나폼 공항 입국 패스트트랙 솔직후기 20분 안에 입국완료!
방콕 수완나폼 공항 입국 패스트트랙 솔직후기 20분 안에 입국완료! 1. 방콕 수완나폼 공항 패스트트랙 2. 방콕 수완나폼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후기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 다양한 여
www.lovely-days.co.kr
이 글이 도움 되었다면
. 티스토리 계정이 있다면 구독 누르기
.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이웃등록하기
업로드되는 모든 글 중
일부 글에는 제휴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앨리스는 누구?! 여행 에디터, 앨리스 프로필
· 국내/전 세계 호텔 전용 최신 할인 코드 자세히 보기
· 국내/전 세계 여행상품, 입장권, 액티비티 최신 할인 코드 자세히 보기
'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콕 자유여행 태국 입국 서류 준비물 주의사항 (1) | 2023.09.30 |
|---|---|
| 방콕 깔끔 고급 스파 실롬 디바나 버츄 스파 마사지 가격 예약방법 (0) | 2023.09.28 |
| 방콕 수완나품 공항 입국 패스트트랙 솔직후기 20분 안에 입국완료! (0) | 2023.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