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패션프르트 큐큐쥬스1 부산 서면, 오렌지티 전포점: 피곤할 때 마시는 패션프루트 큐큐쥬스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쓴맛이 나는 것을 참 싫어하기 때문이다. (차(茶)는 쓴맛 나도 괜찮은데...) 그래서 초콜릿도 좋아하지 않는다. 화이트 초콜릿은 예외. 스타벅스는 골드레벨이지만, 커피는 한 잔도 마시지 않고 유지해왔다. 그래서 남들이 피곤하면 커피 한 잔 마시지만, 나는 커피가 내키지 않는다. 그런데 큐큐주스를 알고 나서는 피곤하면 이 주스부터 생각이 났다. 내부 모습은 아기자기하다.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눈길 가기도 하고 갖춰진 잡지나 신문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더웠던 어느 날 우연히 이 근처를 지나다가 이 카페를 발견했다. 흔히 봐왔던 카페 브랜드가 아닌 처음 보는 브랜드의 가게. 바로 옆에 스타벅스 큰 매장이 있었다. 스타벅스 가려다가 이 작은 매장에 들.. 201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