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애프터눈 티 728x90 반응형 1 상하이 여행 : 신천지의 Fountain(파운튼) , 1인 애프터눈티의 여유 2015년 1월 여행.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둘러보고 나서 그냥 정처 없이, 목표 없이 걸었다. 상해 임시정부가 있는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국적인 곳으로 많이 알려진 곳. 나는 어딜 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주변의 모습이 궁금했다. 신천지라고 불리는 이곳은, 과거 열강의 지배에 있었던 모습을 아직도 그대로 담고 있었다. 그렇게 걷다가 분수가 있고, 갑자기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띄는 것을 말하라면, 많은 관광객과 노천까페.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다음 비행기까지 시간이 여유롭고, 잠시 쉬기 위해 애프터눈티가 1인으로 가능한 곳을 찾았다. 메뉴판을 보고 파운튼으로 결정! 대부분 메뉴판에 노천까페와 같이 바깥에 전시되어있어서 메뉴를.. 2015.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