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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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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메나라 공항에서 제마엘프나 광장으로 이동, 2011년 7월 여행가보고 싶었던 모로코, 마라케시로.스페인에서 이동하기 편한 나라, 하지만 한국에서는 너무도 먼 나라, 모로코. 스페인에서 지내면서 가 볼 만한 곳으로 포르투갈도 고민해보고, 이비자도 고민해봤지만, 결국 선택한 곳은 모로코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모로코는 한국에서 가려면 너무나 먼 나라였으니까. 당시 이지젯도 라이언에어도 마드리드에서 모로코로 가는 비행기 루트가 있어서 비용 부담도 무척 적었다. 그리고 모로코의 너무나 착한 물가도 결정적 선택에 한 몫 했다. 모로코는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아랍국가 중 하나였다. 이유는 단순했다. 모로코는 다른 아랍국가들에 비해서 한국에서 가장~~~ 먼 북아프리카 끝에 있는 나라라는 점. 단지 그 이유였다. 딱 그 호기심. 한국에서 여행을 떠나려면 .. 2013. 8. 3.
201107 베니스(VCE) - 마드리드(MAD) 이지젯 탑승기 그리고 첫 하몽의 기억! 나에게 유럽의 저비용항공사(LCC)란?! 나는 유럽 내에서 이동할 때에도 나에게 가장 고마웠던 이동수단 비행기였다. 많은 이들이 유럽배낭 여행을 준비할 때 유로라인이라 유레일 패스처럼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스나 기차를 이용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나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비행기를 선택했다. 유럽내에서는 저비용항공사의 노선이 기대 이상을 매우 발달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LCC 노선을 잘 이용한다면 엄청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1. 버스나 기차보다도 더욱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2. 이동하는 시간이 버스나 기차에 비해서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여행 시간을 벌 수 있다. (예를 들면 버스이동하려면 9시간인데 비행기는 1시간 소요) 3. 이동으로 인해 소모되는 체력.. 201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