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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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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개트윅 공항 North, Sofitel 라운지 2011년 7월 여행출국장으로 가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Sofitel 라운지 @ 개트윅 공항, 런던 물가 비싼 영국에서 숙박비 아끼겠다며, 공항 입국장에 노숙했다. 짐은 누가 들고 갈까 봐 꼭 잡고 그렇게 잠을 청하기도. 아침이 되고 나니 쌀쌀했다. 하긴, 아무리 8월도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스웨터를 입어야 할 만큼 나는 당최 런던 날씨에 적응할 수 없었다. (런던 여행 전, 안탈리야에 들러서 더 그런 걸지도) 쌀쌀해도 여름은 여름이어서 그런가, 공항 노숙으로 1일 1샤워를 못하는 것이 찜찜했다. 찾고 찾아서 랜드사이드에도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는 정보를 확인. 이름은 소피텔 라운지 소피텔 라운지는 소피텔 호텔 내부에 있었다. 그동안 여러 공항 라운지를 이용했지만, 이곳은 유독 나에게 신.. 2013. 6. 21.
런던 개트윅 공항 : No1 Gatwick 라운지 2011년 7월내가 방문했던 공항 VIP 라운지 중에서 최고의 공간이었던 No1 Gatwick 라운지터키를 가는 길에 이지젯을 탈 예정이었다. 이지젯은 노선이 다양한 데다가 요금은 말할 것 없이 저렴하다. 기내의 다른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는 대신 놀라울 정도의 저렴한 가격 덕분에 유럽 여행 내의 교통비를 줄이는데 1등 공신은 단연코 이지젯이었다. 이지젯 카운터가 오픈하자마자 티켓팅 하고 나서 나는 출국장으로 갔다. 이유는 라운지에 들러서 허기진 배도 채우고 잠시 쉬기 위해서! 개트윅 공항 내의 면세점은 정말 어수선했다. 개트윅 출국 장소는 마치 원치 않아도 쇼핑의 한 장소에 들어설 수밖에 없는 구조. 대충 스태프에게 라운지 위치를 묻고 라운지로 이동했다. No1 Gatwick 라운지 @ 개트윅 공항, 런.. 201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