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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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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6일 : 도쿄, 아사쿠사에서 택시타기 @ 일본 2013년 05월 26일 : 도쿄, 아사쿠사에서 택시타기 @ 일본 아사쿠사를 돌아다니다보니 다리가 아파왔다. 와...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끄떡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ㅡㅡ; 다리가 아파오는 것이다. 그래도 워낙 짧았던 주말 여행이었던 터라 대신에 택시타고 다니기로 했다. 아사쿠사 자체가 그리 넓지 않은데다가 내가 가고자 하는 위치가 눈에 띄는 건물이라든가 위치였기에 설명하는데 큰 불편함도 없었고, 가까운 거리였기 때문에 택시비 부담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일본은 워낙 치안이 잘되어있어서 택시를 타도 불안감이 상당히 작은 나라이긴 하다. 늘 아저씨들이 친절하시고 외국인이라고 하면 일본어를 빨리 말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택시를 타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다.가는 길에 보니 센소지 입구쪽.. 2014. 1. 14.
도쿄, 아사쿠사의 길거리 음식 @ 나카미세도리 : 일본 아사쿠사 가장 오래된 상가 2013년 5월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상가거리인 나카미세는 일본 도쿄의 아사쿠사에서 볼 수 있다. 많은 서양인들에게는 놀라움과 신비함의 대상이고 같은 동양인에게는 낯선 풍경은 아니어도 동일하게 신기해보이는 것은 사실. 딱 일본을 대표할만한 물건을 파는 기념품 가게부터 군것질 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정말 즐비하게 늘어져있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절에 에도의 인구가 늘면서 참배하는 길에 장사를 할 수 있는 특권을 주기 시작한 것이 이곳의 시초라고. 나는 대충 모스버거에서 허기를 달래고나서 짐은 게스트하우스(아사쿠라 토우카이소우 호스텔 리뷰)에 풀었다. 그리고 아사쿠사의 센소지에 놀러가기로~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센소지까지 가는 길: 군것질 당고 호스텔에서 센소지까지의 거리는 무척 가까웠다. 가는.. 2013. 6. 29.
도쿄, 건강하고 맛있는 모스버거 @ 아사쿠사 2013년 5월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것들 중에서 햄버가 있다. 홍콩에 가도 홍콩 자체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햄버거 전문점에 들러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일본에서 모스버거는 기존의 햄버거가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인식을 바꾸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건강하게 하지만 맛있게 먹는 햄버거가 목표인 모스버거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패티를 이용해 나의 생각보다 장/노년층들도 많이 먹고 있었다. 모스버거 아사쿠사 지점 아침부터 부산에서 도쿄로 이동하느라 숙소에 도착할 때쯤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숙소로 가는 길, 잠깐 모스버거집에 들렀다. 사실 숙소에 체크인 하고 짐 맡기고 먹으러 가도 되는 가까운 거리이긴 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モスのおいしさに完成はない. 모스버거 맛에는 완성이 .. 201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