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디나여행 728x90 반응형 1 몰타 여행, 상아빛으로 물드는 몰타의 옛 수도, 임디나 (왕좌의 게임 촬영지) 2020년 3월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던 찰나 임디나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몰타의 수도는 현재 발레타이지만, 고대부터 중세까지 몰타의 수도는 임디나(Mdina)였다. 임디나는 몰타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 여전히 오래전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연간 약 7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을만큼 인기가 많다. 활동인구가 꽤 있었던 이곳이 현재는 "침묵의 도시"가 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왕좌의 게임 촬영지이기도 했다니 방문해 보면 좋겠다 싶어 슬리에마에서 임디나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길치인 내가 어찌 한 번에 갈쏘냐.. 중간에 버스 환승 잘못여서 여전히 헤매었지만 결국 임디나까지 도착하기는 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렸을 뿐... 이건 몰타의 대중교통 문제는 아니..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