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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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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카페 투어: 정이 느껴지는 오사카의 작은 로컬카페, 50cafe @미야코지마역 2017년 12월 길을 걷다 발견한 오사카의 작은 로컬 카페, 50 cafe 라쿠 호스텔(리뷰) 주변을 걸으며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O river에도 당도했지만, 반대 방향인 미야코지마 역 근처까지도 걸어갔다. 이곳까지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이 주변에는 눈에 띌만한 유명 관광지가 없기 때문. 하지만 이 곳을 걸으며 느낀 것이지만, 역시나 지하철역 근처는 많은 상권이 발달하였고, 그 덕분에 유명 관광지는 없어도 생각보다 골목이나 길가에 알려지지 않은 로컬 카페와 로컬 식당들이 많았다. 내가 들렀던 작은 로컬 카페 50 cafe가 딱 그랬다. 50 cafe @Miyakojima station, Osaka 이름이 특이했다. 50이라는 숫자는 왜?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카페 이름의 유래를.. 2017. 12. 25.
감성카페 투어: 오사카 토끼카페, 토끼 덕질하기 딱~ 좋은 곳 @나카자키초역 2017년 12월, 감성카페 투어: 오사카 토끼카페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은 토끼를 애정으로 키우고 있었다. 그 주인은 자신에게 예쁜 토끼를 카페의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이것이 내가 만난 오사카 토끼 카페다.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동물 카페와는 가장 달랐던 점이지만, 이름이 "토끼 카페"여서 많은 이들은 이곳에 많은 토끼가 있을 것이라 착각할 수 있다. 나는 이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오사카 토끼 카페"의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늦은 저녁 시간, 어둠이 짙게 깔리고 난 뒤에 나는 오사카 시내에 도착했다. 아직도 토끼 카페는 운영하고 있을까?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나는 오사카 토끼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운이 좋았던 것은, 내가 딱, 마지막 영업..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