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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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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재단: 서영이에게 보내는 큰 응원 (국내아동/정기후원) 시간이 지나면 서영이가 괜찮아 질 줄 알았다. 조금만 치료하고 나면 다시 건강한 아이가 될 것으로 생각했으니까. 서영이 어머니는 홀로 서영이를 돌보면서 쉬운 상황이 아니지만 그렇게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발달 지연으로 병원 진료만 지금까지 수차례 받아왔다. 그리고 결국 "레트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 판정을 받았다.그리고 어느새 6년이 지나버렸다. 믿을 수 없었던 결과서영이는 다른 아동에 비교해서 자해 행동이 더 심한 편이다. 그럴수록 서영이 어머님의 마음을 누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레트증후군은 뇌병변장애 1급이다. 특정한 이유가 없이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질환이 발생한다. 발병률이 낮고 보통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1~2세 사이에 발달 정지나 지연이 발생한다. 서.. 2017. 10. 17.
밀알복지재단: 세계 빈곤퇴치의 날은 10월 17일 내일은 10월 17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다. 유엔 총회에서 발의한 2030 지속 가능 개발 의제의 첫 번째 목표, 바로 "모든 형태의 빈공 종결"이다. 모든 형태의 빈곤 종결이라는 말이 짧은 말이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에게는 최소한 빈곤으로 인한 다양한 것들의 절망이 사라지게 되는 매우 큰 과제인 것. 지구상의 한쪽은 영양 과잉이 문제라지만, 아직도 매일 5세 미만이 영양 결핍으로 15,000여 명이 죽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 삶 속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식량 빈곤이라는 문제는 사실 어마어마하게 삶과 직결되는 큰 문제인 것 같다.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개발도상국 빈곤율이 47%나 떨어졌고 2015년에 들어선 이후 14%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과거에 비교하면 엄청나.. 2017. 10. 16.
밀알복지재단: 해외아동결연방식이 살짝! 새로워졌어요~ 해외아동결연캠페인 많은 사람의 손길과 마음으로 많은 해외 아동들이 결연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서 이어가고 있다. 매달 3만 원이라는, 어찌보면 그리 대단히 큰돈은 아닐지라도, 그 3만 원이 해외아동 중 결연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기본적인 생활은 물론, 그것을 바탕으로 꿈이라는 것을 꾸고 생활해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마법의 금액이 사용되고 있다. 이 마법에 많은 사람이 나 혼자뿐만 아니라 해외아동과 결연이라는 끈으로 이어져 함께 매달 행복을 꿈꾸고 있다. 나는 이건 분명 즐거운 일이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멋진 마법이라고 생각한다. 3만 원은 누군가에게 군것질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바꾸는 마법의 금액3만 원은 하루에 약 1천 원의 돈을 저금했을 때 한 달이 지나면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 하루에 1천 원.. 2016. 12. 11.
밀알복지재단: 민철이네 가정을 지켜주세요. (국내후원) "일하다가도 가족들을 생각하면 힘이 나요. 제가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이 말 한마디는 민철이네 가족을 지탱하는 힘이다. 아버지를 제외한 모든 식구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더 열심히 우리 집을 지켜왔다. 그런데 어느 날 철거를 해야 된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집을 비워야 하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사연페이지 https://goo.gl/ibJkEJ ▲ YOUTUBE/ 밀알복지재단 ▲ 아빠는 단순한 가장이라는 이름보다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이 더 크기에 힘든 일도 참아낼 수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이 나로 인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야, 힘든 일은 그리 개의치 않았으니까.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웃으며 반겨주고, 또 하루의 감사함을 .. 2016. 9. 18.
즐거운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펼쳐집니다! (10월 3일) 남녀노소 이 축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적인 축제인 "에너지 나눔 대축제"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느껴볼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아프리카 문화체험, 가수들의 멋진 공연과 내가 걷는 길 자체가 멋진 은하수가 되는 되는 즐거운 경험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다.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통해서 빛이 없는 삶을 간접 체험하고 직접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여 아프리카에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즐기는 나눔 콘서트와 은하수길을 걷는 대회를 통해서 축제장을 즐길 방법은 다양하다! 참가방법! 날짜: 2016년 10월 3일(월) 참가비: 1인 1만 원 참가 신청: 티켓몬스터에서 구매 가능 접수 기간: 2016년 9월 5일 ~ 10월 2일 행사 혜택: 참가하시는 .. 2016. 9. 18.
밀알복지재단: 도움이 필요하다면, 신청하세요! 많은 아이과 가정에서 밀알복지재단과 많은 분으로부터 사랑과 관심 그리고 희망을 선물 받았다. 그 간의 관심과 노력이 더 많은 아이에게는 밝은 세상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는 도움을 기다리고 도와야 하는 아이와 가정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밀알복지재단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해보자 한다. 밀알재단 신청페이지 http://bit.ly/1TJilL1 모든 사업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움이 배치될 수 있도록 부서가 나누어져 있다. 신청 기간은 "상시접수"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 - 이메일접수 : miral4664@hanmail.net (메일.. 2016. 6. 6.
혼자 사는 아이처럼 독거노인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재능기부 제작영상)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와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이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다. 영상을 보니 혼자 사는 아이의 삶이나 독거노인의 삶이 달라 보이는 것이 없었다. 홀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는 관심이 비교해서 사실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관심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관심이 아동에 비해서 적은 이유는 아마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성인"이기에, 그래도 "아동"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이 많지 않겠냐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혼자 살아가는 아동들만큼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혼자 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다.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에서 아동과 같이 사회적 약자에 속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다. 이들에게도 한 번쯤 마음을 나눠.. 2016. 1. 26.
박시은, 진태형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캠페인" 이야기 - 밀알재단 한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을 전합니다. 이야기 하나,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이야기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미 해외아동 후원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아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밀알재단에서 진행하는 국내 아동결연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뜻깊게 부부가 참여하게 되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일들을 같이 나누고 있었다. 나는 이 부부들의 발걸음을 기사로 접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 둘, 우리 아이는 우리의 미래다.국내 아동결연의 중요성은 이 부부가 잘 설명해주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사실. 잊어서는 안 되는 그 사실. 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사랑과 관심이 적어보이지만 그런 고민 걱정은 날려도.. 2016. 1. 24.
밀알재단(국내후원) :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 김남섭 할아버지 오래전에는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았지만, 이제는 남은 병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김남섭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이제는 아들 둘마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니 아픈 몸보다도 외로운 마음의 안타까움이 더 크게 물들어간다. 김남섭 할아버지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NZRuXC 사실 김남섭 할아버지는 원래부터 크고 작은 질환을 안고 살았다. 그런데 6년 전 파킨슨병이 걸리면서부터 삶의 무게는 급격히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작은아들은 20년 넘게 연락이 되지 않고, 큰아들 마저 더 이상의 도움은 힘들다며 연락을 끊었다. 가족도 청춘도 모두 한순간에 보이지 않게 된 김남섭 할아버지에게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버텨나가야 할 지 만만치 않은 숙제를 받은 셈이다. 추운 .. 201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