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광장 728x90 반응형 1 런던 레스터 광장주위를 시내 둘러보기: 2011년 7월 여행나는 여행에서는 길거리 걷는 것을 좋아한다. 유명하다는 관광지도 들러보기도 하지만, 그냥 길거리를 걸으면 아, 여기는 이렇게 사는구나, 여기는 이런 걸 파는구나. 여기는 이런 사람들이 사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유명 관광지는 사람보다는 건물이나 그 유적지 자체만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길거리는 작게는 바닥에 있는 쓰레기부터 크게는 여러군데의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피카딜리와 레스터 지하철역에 사이에 있는 곳을 걸어 다녔다. 사실, 7/8월의 영국은 너무 추워서;;; 여름옷만 잔뜩 있는 나에게 가을옷도 필요했기에 저렴한 H&M에서 가울 옷 몇 개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도 했다. 뭔가 바쁜 도시의 런던이 보이기도 했고, 동시에 수 많은 관광객들에 둘러싸인 런던을.. 2013.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