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처음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꿀팁 10가지
에버랜드 처음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꿀팁 10가지
1. 에버랜드 앱 설치는 필수
2. 온라인 예매는 필수
3. 오픈 30분 전 도착 추천
4. Q패스는 전략적으로!
5. 식사는 타이밍 싸움
6. 퍼레이드 관람은 미리 자리를 잡아야 한다
7. T 익스프레스는 오전 중에 타야 한다
8. 복장은 ‘걷기 편하고, 오래 서 있어도 괜찮은’ 기준으로
9. 동선은 꼭 위에서 아래로
10. 기념품은 퇴장 직전에 사는 게 편하다
에버랜드 방문 전 미리 준비
" 에버랜드 처음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꿀팁 10가지 "
처음으로 에버랜드에 가려는 사람이라면 기대도 되지만 동시에 막막하기도 하다. 어디부터 가야 할지, 뭘 챙겨야 할지, 뭘 타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오늘은 에버랜드를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 꼭 알고 가야 할 필수 꿀팁 10가지를 정리했다.
이 글만 보면 입장부터 놀이기구까지 헤매지 않고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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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서울 근교 카페 투어 추천
1. 에버랜드 앱 설치는 필수
에버랜드 앱은 입장권 확인뿐 아니라, 놀이기구 대기시간, 퍼레이드 및 공연 시간, 편의시설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필수 도구다.
지도도 잘 되어 있어 동선을 짜기 쉽고, Q패스도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앱 없이 갔다가 길 헤매고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설치해두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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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예매는 필수
현장 매표소는 주말이나 공휴일엔 길게 줄이 생기기 쉽다.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서 에버랜드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QR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입장권뿐 아니라 Q패스나 식사 패키지도 온라인으로 미리 사면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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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픈 30분 전 도착 추천
에버랜드는 오전 10시쯤 개장하지만, 인기 어트랙션을 공략하려면 최소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다.
특히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판다월드’ 같은 인기 구역은 오픈 직후에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이동과 입장 시간까지 감안해 여유롭게 출발하는 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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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패스는 전략적으로!
Q패스는 말 그대로 ‘빠른 입장’이 가능한 예약권이다.
모든 놀이기구에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수량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놀이기구에만 쓰는 게 좋다.
T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이 대표적이고, 앱으로 선착순 신청이라 오픈되자마자 빠르게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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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사는 타이밍 싸움
점심시간인 12시~1시 사이엔 식당, 푸드코트, 푸드트럭 모두 줄이 길어져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가능하면 11시 이전이나 오후 2시 이후로 식사시간을 조정하자.
간식은 미리 사서 대기 중에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인기 있는 식당은 에버랜드 앱으로 메뉴와 혼잡도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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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퍼레이드 관람은 미리 자리를 잡아야 한다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야간 불꽃놀이다.
하지만 좋은 자리에서 보려면 최소 20~30분 전부터 기다려야 한다.
퍼레이드는 매직트리 앞, 카니발 광장이 명당이고, 공연 시간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달라지므로 앱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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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 익스프레스는 오전 중에 타야 한다
국내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비나 바람이 강하면 운행이 중단되기 때문에 오후보다는 오전 중에 타는 걸 추천한다.
대기시간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개장 직후 가장 먼저 공략하는 게 성공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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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복장은 ‘걷기 편하고, 오래 서 있어도 괜찮은’ 기준으로
에버랜드는 넓고 언덕이 많아 종일 걷고 서 있는 시간이 길다.
힐이나 샌들보다는 운동화, 가벼운 백팩, 편한 옷차림이 적합하다.
날씨가 갑자기 바뀔 수 있으니 얇은 겉옷도 챙기는 게 좋다.
보조배터리, 물, 휴대용 선풍기나 핫팩도 계절에 따라 꼭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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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선은 꼭 위에서 아래로
에버랜드는 산지형 구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게 훨씬 편하다.
입구 쪽의 글로벌페어를 지나 ‘유러피언 어드벤처’부터 시작해 아래쪽 ‘로스트밸리’, ‘주토피아’ 방향으로 내려오는 식으로 동선을 짜면 체력 소모가 적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이 동선이 훨씬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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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념품은 퇴장 직전에 사는 게 편하다
에버랜드의 기념품 샵은 초입과 퇴장 구역에 몰려 있어 처음부터 들르면 하루 종일 짐이 된다.
특히 봉제 인형이나 의상류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마지막에 들러 여유롭게 구경하고 구매하는 게 좋다.
미리 살 게 정해져 있다면 앱에서 어떤 매장에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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