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언제 가야 좋을까? 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코사무이 vs 푸켓 비교
코사무이 언제 가야 좋을까? 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코사무이 vs 푸켓 비교
1. 코사무이 항공권
[1] 항공권 정보와 가격
[2] 항공권 예약시기 추천
2. 코사무이 기본정보
3. 코사무이 여름 날씨
[1] 월별 여름 날씨 특징
[2] 우기시즌을 피하는 시기
4. 코사무이 vs 푸켓 비교
[1] 코사무이 (Koh Samui)
[2] 푸켓 (Phuket)
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코사무이 vs 푸켓 비교
" 코사무이 언제 가야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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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코사무이 vs 푸켓 비교
1. 코사무이 항공권
[1] 항공권 정보와 가격
코사무이는 태국의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주로 방콕을 거쳐 가는 경유 항공편이 많다.
① 인천출발
- 직항 없음
- 방콕 경유시 7~9시간 소요
- 운항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등
- 항공권 가격: 편도 기준 약 193,974원부터, 왕복 기준으로는 약 428,380원부터 확인된다. 스쿠트 항공이 가장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며, 약 564,247원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의 항공사가 운항할 때 왕복 항공권의 평균 요금은 약 1,095,722원으로 보면 된다.
7월이 가장 저렴한 달로,
평균 요금은 약 765,153원
② 부산출발
- 직항 없음
- 방콕, 싱가포르 등 경유시 8~10시간 소요
- 운항사: 에어부산, 제주항공, 스쿠트 등
- 부산의 경우는 인천으로 직접 이동해서 이동하거나 혹은 방콕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 참고해서 항공권 최저가를 검색해보자.
[2] 항공권 예약시기 추천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출발 2-3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며 출발 6주 전 예약 시 평균 요금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시기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코사무이의 성수기는 주로 12월부터 2월, 그리고 7월, 8월이다. 성수기에는 항공권 가격이 높아지므로, 비성수기를 목표로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p.s. 대체공항을 활용하는 방법
코사무이의 주요 공항은 "코사무이 공항"이다. 이곳은 국제선 항공편 수가 많지만, 비슷한 목적지인 "수랏타니" 공항이나 "허프" 공항을 이용한 후, 페리나 버스를 타고 코사무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코사무이 언제 가야 좋을까? 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2. 코사무이 기본정보
- 환율: 1바트=42.61원 (2025년 4월 24일 기준)
- 전압: 220V, 어댑터 필요없음
- 언어: 태국어, 관광지에서 영어 가능
- 비자: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
< 코사무이 추천 투어 >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매력적인 휴양지다.
차웽, 라마이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해변과 활기찬 밤문화, 피셔맨스 빌리지와 앙통 해양국립공원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여행 스타일에 맞는 즐거움을 준다.
고급 리조트와 전통 어촌이 어우러져 힐링, 액티비티, 미식, 문화 체험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자체 국제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자연과 현대적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다.
코사무이 언제 가야 좋을까? 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3. 코사무이 여름 날씨
[1] 월별 여름 날씨 특징
5 ~ 8월은 고온다습하며, 짧고 강한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코사무이는 남서 몬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태국의 다른 지역보다 우기가 덜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5월부터 9월까지는 비가 자주 내리며, 특히 9월에는 강수량이 많아 여행 계획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5월
: 25~32도, 매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자외선이 강하다. 건기와 우기가 교차하는 시점으로 소나기나 스콜성 비가 종종 내린다.
- 6월
: 27도~32도, 낮에는 햇살이 강하고 무덥지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짧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많다. 6월 우기는 태국 남부의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적은 편으로 여행에 큰 불편을 주지 않는다.
- 7월
: 27도~32도, 강수확률은 49~50%로, 한 달 중 절반가량은 비가 내릴 수 있지만 주로 스콜성 소나기로 낮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 8월
: 27도~31도, 전체적으로 흐린 날이 많고 소나기와 강풍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날씨. 해수욕은 가능하나 해양 스포츠 시 주의가 필요하다.
- 9월
: 평균 기온 약 28°C, 강수량 약 148mm. 우기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시기로,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2] 우기시즌을 피하는 시기
코사무이 우기 시즌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 시기 코사무이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시기는 2월부터 4월이다. 이 시기는 날씨가 맑고, 기온도 적당하며, 여행지와 해변이 붐비지 않기 때문에 여행의 질이 높아진다.
하지만 한국인들에게 5~8월의 여름시기에 가장 많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는 비가 올 수 있음을 인지하자.
우기에는 실내 활동이 중요한 만큼, 스파 시설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좋다. 이런 점등을 잘 활용하면 코사무이는 우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코사무이 언제 가야 좋을까? 항공권, 날씨, 여행 팁 총정리
4. 코사무이 vs 푸켓 비교
각 지역의 장단점을 정리했으니 참고해보자.
[1] 코사무이 (Koh Samui)
① 장점
-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푸켓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 고급 리조트 밀집 지역: 포시즌, 인터콘티넨탈 등 고급 리조트가 많아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 자연과의 조화: 울창한 열대 우림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② 단점
- 교통 불편: 섬 내 이동이 불편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은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 비용 상대적 높음: 고급 리조트가 많아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2] 푸켓 (Phuket)
① 장점
- 다양한 액티비티: 제임스 본드섬, 피피섬 투어,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관광 명소가 있다.
- 편리한 교통: 국제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섬 내 교통도 비교적 편리하다.
- 다양한 숙박 옵션: 고급 리조트부터 저렴한 숙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② 단점
- 혼잡한 관광지: 인기 관광지인 파통 비치 등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경우가 많다.
- 상대적 시끄러운 분위기: 일부 지역은 밤문화가 활발하여 조용한 휴양을 선호하는 여행자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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