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마카오
728x90
반응형
37

홍콩국제공항에서 마카오, 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페리타고 한번에 이동하기, 택스리펀, 위탁수하물처리 2019년 11월 여행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페리타고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대부분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한 후 다시 홍콩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아는 이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시간만 잘 맞춘다면 단번에 마카오 페리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홍콩 공항으로 출도착하고, 이후 마카오에서 여행을 한다면 페리를 이용해서 한번에 이동하도록 해보자! 1. 출도착지 표시방법출도착을 홍콩국제공항으로 선정한 뒤 원하는 페리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때 홍콩국제공항을 HKIA로 표시하거나 SKY PIER로 표시하기도 한다. 홍콩국제공항으로 표시하지 않아도 이렇게 표시하면 공항으로 이동하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2. 마카오 내에 있는 터미널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페리.. 2019. 12. 2.
부담없는 런치세트로 포트와인이 들어간 치킨요리 즐기기! - 마카오 여행 리토랄 식당 (타이파 빌리지) 2019년 11월 여행늦게 새벽에 잠을 잔 데다가, 아침 일찍 늘 영어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일찍 일어나야했다. 한국에서는 아침 시각에 영어공부였지만 마카오로 넘어오니 새벽에 가까운 시각 6시 20분에 스카이프로 외국에 있는 선생님과 영어공부를 마치고나서 배가 고파 조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객실로 향해 느즈막히 소화 시키느라 책을 조금 읽고 다시 잠을 청했다. 세상 행복한 게으름이었다. 12시쯤 되었을까. 잠에서 스르륵 깨어났다. 침대에서 조금 더 뒹굴거릴까... 하던 찰나, 내 귀에 들리던 소리 "하우스 키핑!" 아.... 1시간 뒤에 다시 와줄래라고 요청한 뒤 다시 침대에 누웠다. 먹고 자는 것 밖에 없던 오전이었음에도 다시 배가 스스륵 고팠다... 그래 먹으러 나가자!! 브로드웨이 호텔에 .. 2019. 11. 17.
지금 마카오는 음식 축제중! 2019 제 19회 마카오 푸드 페스티발(위치, 기간, 무료셔틀버스정보 정리) 2019년 11월 여행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매년 11월쯤이면 마카오에서는 음식축제가 열린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딱 지금, 2019 마카오에서 가열차게 열리고 있는 푸드 페스티발. 한국음식도 판다고 하니, 떡볶이 먹고 싶어서 마카오 타워 앞에 있는 사이반 호수 광장으로 택시타고 향했다. 제 19회 마카오 푸드 페스티발・운영시간: 평일(월-목) : 5:00pm to 11:00pm; / 금-일: 3:00pm to 12:00 midnight・위치: 사이반 호수 광장(Sai Van Lake Square) 구글지도보기 ; 마카오 타워 맞은 편 ・입장료: 없음・셔틀버스: 무료 셔틀버스 운영함.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 참고・연락처: (853) 2857 5765 / info@uafbmm.org.mo ・주최.. 2019. 11. 13.
마카오 여행, 아슬하면서도 코믹함이 넘쳤던 마카오 쇼, 일렉크론 쇼 (최저가 예약방법/ 일렉크론쇼 FAQ) 2019년 4월 여행 작년부터 일렉크론쇼가 오픈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척 궁금했다. 마카오 최대 인기 쇼인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를 앞지를 수 있는 쇼일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어떤 놀라움을 관객들에게 안겨다줄까 등등 궁금증이 많았고, 그래서 올해 여행을 마카오로 가겠다고 한 이유도 일렉크론쇼를 보겠다는 목적이 컸다. 직접 관람한 결론은?! 기대를 많이 하지 않으면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보안 검색을 거쳐야 공연장으로 입장 가능 스튜디오 시티 호텔 1층에서 이벤트 홀로 이동하면 일렉크론 쇼 광고 포스터등이 보인다. 그 방향으로 가면 되는데, VIP좌석으로 가는 길과 일반좌석 (A좌석 포함 그 이하 D까지)으로 가는 길이 분리되어있으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참고하시.. 2019. 5. 8.
201904 부산 김해(PUS) - 마카오(MFM) BX 381/ BX382 에어부산 탑승 (기내식 두부야채볶음/불고기덮밥) + 앞좌석구매 서비스 2019년 4월 여행부산에서 마카오 직항노선은 유일하게 에어부산이다. 그러고보면 꽤 많은 동남아 노선은 부산출발일 경우 에어부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가격이나 노선상황을 고려해보면 결국 선택하게 되는 항공사가 에어부산인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도 많은 노선을 확장하고 있으니 초창기부터 (국내선만 운행하던 시절) 에어부산을 이용했던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에어부산이 커질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매우 놀라울 정도다. 김해공항 PUS → 마카오 공항 MFM에어부산 BX381 늦은 시각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부산에서 밤 10시쯤 출발하는 비행시각이 약간 지연되었다. 뭐 큰 차이는 없었지만. 11번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순간, 그러고보니 공항이 썰렁했다. 이렇게 공항이 썰렁한 적이 .. 2019. 5. 1.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호텔 - 가성비 좋은 셀러브리티 코타이 비스타 킹룸 리뷰 2019년 4월 여행 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동선상 많이 이용하게 되는 호텔 셔틀 버스가 스튜디오 시티 버스일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빌리지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고 일렉크론쇼도 관람할 예정이었으니 다른 것 고려할 것 없이 스튜디오 시티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했다. 그리고 코타이 스트립 지역의 대형호텔 중에서 가성비도 매우 좋아서 무척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다. (예약당시 1박당 12만원 초반대 예약함) ▶ [여행방법] - 마카오 여행을 즐기는 방법 - 마카오 다양한 공연관람 /어트랙션 탑승 (할인 예매방법) 모음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들어설 때면 가벼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호텔 프론트가 있는 로비 곳곳에는 그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느.. 2019. 4. 25.
마카오 인 호텔 (Inn Hotel) 마카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 마카오 여행, 늦은 밤 마카오 공항에서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 2019년 4월 여행 인 호텔은 엠파이어 호텔 그룹의 브랜드다. 타이파 빌리지에 가까운 곳에 있으며 2014년 처음 오픈했다. 홍콩에도 있는 인 호텔은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니까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된 호텔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는 이들에게 적절한 호텔이지만, 무엇보다도 인 호텔 마카오의 경우 마카오 공항에서 버스로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 늦은 새벽에 출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호텔비용도 마카오 물가를 고려하면 상당히 가성비도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나 역시 이번에 인 호텔 마카오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와 마카오 공항과 가까운 곳이라는 점이었다. 택시며.. 2019. 4. 18.
마카오 여행, 파리지앵 호텔 마카오의 에펠타워(할인쿠폰) - 37층 전망대, 한 번쯤은 괜찮은 듯. 2017년 10월 여행 마카오에 파리지앵 호텔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많이 독특해진 것 같다. 특히 코타이 스트립 거리 어디서나 잘 보이는 에펠탑 덕분에 많은 이들이 인증샷 사진 찍는 것도 매우 즐거워한다.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앞에 있는 에펠타워는 실제 파리에 있는 에펠타워를 축소한 크기라고 한다. 에펠타워를 올라가는 것보다는 바깥에서 보는 게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보니 여러번 마카오 에펠타워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지만 굳이 그러지는 않았다. 하지만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같이 올라가서 코타이 스트립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작년에 방문했다. ▶ [내 여행법] - 마카오 여행을 즐기는 방법 - 마카오 다양한 공연관람 /어트랙션 탑승 (할인 예매방법) 모음 기념품 가게가 에펠타워 입장.. 2018. 7. 14.
마카오 여행,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에서 곤돌라 전세 내고 타기/ 3천원할인쿠폰 2017년 10월 여행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중에서 괜찮은 도시로 잘 골랐다고 생각하는 곳이 바로 마카오다. 볼거리가 다양했고 식사도 호텔내 푸트코트를 활용하면 부담도 없었다. 게다가 셔틀버스 시스템이 마카오 호텔마다 잘 되어있어서 이동 역시 편리했다. 여기에, 비록 너무나도 먼 이탈리아 베니스까지 가지 못해도 그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곤돌라 탑승으로 여행의 소소한 재미까지 있었다. 덕분에 2017년 마카오 여행은 비행시간의 피로함만 제외한다면 모두 즐거웠다.▶ 2017.10. - 마카오 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카오 여행 일정 & 경비 사실 여러번 마카오를 방문하면서 나 혼자서는 절대 탑승하지 않았던 것이 베네시안의 곤돌라였다. 그닥 재미없어 보이기도 했고, 짧은 구간이니 흥미가 생기지도 않았.. 2018.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