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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여행, 상아빛으로 물드는 몰타의 옛 수도, 임디나 (왕좌의 게임 촬영지) 2020년 3월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던 찰나 임디나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몰타의 수도는 현재 발레타이지만, 고대부터 중세까지 몰타의 수도는 임디나(Mdina)였다. 임디나는 몰타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 여전히 오래전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연간 약 7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을만큼 인기가 많다. 활동인구가 꽤 있었던 이곳이 현재는 "침묵의 도시"가 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왕좌의 게임 촬영지이기도 했다니 방문해 보면 좋겠다 싶어 슬리에마에서 임디나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길치인 내가 어찌 한 번에 갈쏘냐.. 중간에 버스 환승 잘못여서 여전히 헤매었지만 결국 임디나까지 도착하기는 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렸을 뿐... 이건 몰타의 대중교통 문제는 아니.. 2021. 7. 13.
드레스덴 → 베를린으로 독일열차 1등석 이용후기 / 오미오 5유로 할인쿠폰 다운받기 2020년 3월 독일 베를린에서 드레스덴 이동할 때는 고속버스인 레지오젯 (▶ 레지오젯 탑승 후기 읽기) 반대로 드레스덴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할 때는 독일기차(DB)를 타고 이동했다. 두개를 편도로 이용해보니 확실히 편한 것은 고속버스보다 독일기차였다. 우선 좌석내 공간이 훨씬 넓고 안락했다. 시간단축은 중앙역 기준으로 독일기차다 30분 정도 더 짧았지만, 당시 숙소가 중앙역에서 멀었기에 드레스덴-베를린 이동시간은 고속버스와 독일기차 둘다 내 기준에서 비슷했다. (중앙역에서 다시 숙소로 가는 시간이 필요했으므로) 예약은 독일철도청에서 바로 예약할 수도 있고, 그게 복잡하다면 간편하게 오미오(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항공권, 기차, 버스티켓을 동시에 가격/거리/이동시간을 비교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이용할.. 2021. 6. 28.
드레스덴 여행, 당일치기 여행으로 드레스덴 곳곳을 둘러보자 / 여기저기 바로크 양식 건물 가득한 곳! 2020년 3월 독일 드레스덴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도시라고 한다. 어떤 곳일까. 궁금함에 베를린에서 당일치기로 드레스덴에 다녀왔다. 몸은 피곤하지만 드레스덴에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드레스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오래된 건축물들이 많이 파괴되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으면서 지금도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활기를 띄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일까.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동시에 섞여있는 이 곳은 흔히 말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미(美)가 아닌 독특한 매력으로 풍기고 있었다. ▶ 구글맵으로 한번에 이동장소 찾기 위 구글지도은 드레스덴을 보여준다. 츠빙거 궁전을 중심으로 확대하면 주변 곳곳이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과 볼거리등이 많다는 것을 한 눈에.. 2021. 6. 25.
몰타 여행, 발길 따라 걸어도 좋은 몰타의 수도 발레타/ 발레타 시티투어버스 2020년 3월 몰타는 수도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워낙 그 크기가 작지만, 구시가지 유적이 있는 발레타는 몰타의 수도이다. 물론 그 규모가 워낙 작긴 하지만. (걸어서 발레타 끝에서 끝까지 주파 가능) 발레타에 있는 옛 시가지 유적들은 역사적/미적 가치가 매우 높다. 발레타는 역사적으로 매우 복잡 다단한 문화양식(페니키, 그리스, 카르타고, 로마, 비잔틴, 아랍)을 거쳐 약 2세기가 넘는 동안 성 요한 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of St John)이 지배했던 곳이다. 그래서 중세 특징이 그래도 보존되어있으면서 동시에 사람이 거주하는 독특한 "도시 유적지"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점을 높이 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면적은 56ha인데, 성당 25개를 포함 약 32.. 2021. 6. 24.
독일 프랑크푸르트 여행, 작센하우젠 수용소 - 끔찍했던 곳에서 끊임없이 반성하고 노력하는 장소로 바뀌다. 2020년 3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대인 수용소는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다. 독일 제 3제국 최대 규모의 수용소로도 잘 알려져있따. 베를린에서 조금 떨어진 작센하우젠은 나치가 만든 여러 수용소중 하나로, 1936년 올리핌 게임을 유지하면서 "반사회적인 요소"를 몰아내기 위해 최초로 설립된 곳이다. 주로 나치 체제에 반하는 정치범들을 수용한 곳이라고. 베를린 시내 중심에서 전혀 가깝지 않은, 오라니엔부르크 (Oranienburg)까지 이동해야 방문할 수 있는 작센하우젠. 하지만 베를린까지 와서 작센하우젠을 안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길치인 나는 먼길을 떠나기로 했다. 작센하우젠까지는 베를린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얼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물론 길치인 나에게는 플러스 1시간 더해야 .. 2021. 6. 7.
202003 몰타(MLA) - 아테네(ATH) 올림픽항공 A3 731 리뷰 / 기내식 2020년 3월 몰타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뒤로하고 아테네로 향했다. 어떤 일들이 또 기다릴까라는 설렘에 아테네로 향하는 에게한 항공에 탑승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었다. (사실 아테네에 도착하고나서 고생이 시작되긴 했지만... ) 몰타의 따뜻하기도 하고 뜨거운 햇살은 여전했다. 대부분,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에도 계류장 탑승에 당첨. 귀찮지만 선택권이 없으니 뭐.. 계로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대기를 끝내고 버스에 탑승 후 탑승할 비행기가 있는 계류장으로 향했다. 저 멀리서 점점 가까워지는 내가 탑승할 비행기. 예약은 에게안항공으로 했으나 실제 운항은 올림픽항공이 했다. 그래서인가... 입구에 보이는 작은 계단을 보니 아.. 이번에도 작은 비행기가 당첨 되었구나 싶었다. 저 작은 계단은 사용할 때마.. 2021. 2. 9.
202003 산토리니(JTR)에서 아테네(ATH): 에게안항공 OA354 리뷰 / 올림픽항공 차이 정리 2020년 3월 아테네와 산토리니를 오가는 항공사를 에게안 항공으로 예약했으나, 산토리니로 갈 때는 올림픽항공이 운항했고 돌아올 때는 에게안 항공이 운항했다. 운항하는 기종도 다르고 서비스도 다르므로 보통 동일 노선일 경우 출/도착을 동시에 리뷰하는데 이번 리뷰는 두번 나워서 리뷰해보기로 했다. ▶ 2020.03 - 아테네(ATH)에서 산토리니(JTR) 올림픽항공 OA354 리뷰/ 기내 간식 서비스 202003 아테네(ATH)에서 산토리니(JTR) 올림픽항공 OA354 리뷰/ 기내 간식 서비스 2020년 3월 올림픽 항공의 탑승경험은 세번이다. 첫번째 몰타에서 아테네로 갈 때, 두번째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를 오갈 때, 약 7년전이던가 그때 유럽여행에서 이용했던 올림픽 항공의 탑승경험 www.lovely-d.. 2021. 2. 8.
아테네 호텔에서 공항으로 - YES TAXI 예스택시 (해외공항픽업 & 해외차량대절) 호텔/공항 픽업 서비스 리뷰 2020년 3월 아테네 시내에서 아테네 공항까지 거리는 약 35km.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기시간과 차가 막히는 것을 제외하고 약 1시간 10~30분 정도 소요된다. 만약 택시를 탄다면 30분이면 도착 가능. 산토리니로 가던 날, 공항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호텔/공항 픽업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용도 생각보다 부담되지 않아서 결정에 큰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 처음에 호텔에서 픽업해서 공항까지 가는 서비스 업체등을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았다. 당시 급격한 코로나 대응정책이 정부 지도하에 펼쳐지고 있던터라 기존에 운영하던 픽업 서비스가 차츰 안하고 있던 상황. 찾다찾다 보니 알게 된 예스택시(Yes Taxi) 업체가. 있었다. 한국어 리뷰는 매우 제한적으로 거의 없었던터.. 2021. 2. 7.
아테네 호텔 리뷰 - 아테네움 그랜드 호텔 (스탠다드룸)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 2020년 3월 평점이 널을 뛰는 편인 호텔이었다. 물론 당시 이 호텔에 대한 리뷰가 적어서 그렇다고 판단했는데... 지금 다시봐도 평점이 좀 널뛰는 것 같다.. 참으로 일관된 호텔이로다! 물론 내가 투숙했던 경험은 괜찮은 편이었으니 나에게 이 호텔에 대해서 평하라면 8점 정도 줄 수 있겠지만, 다른 평가들을 보면 4.4점도 보이고 3점대도 보인다. 물론 9점대도 보이기도 하고. 이렇듯 개인의 경험차이는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아테네에서 머무는 동안 딱 2개의 호텔을 골랐는데, 첫번째는 가성비가 좋았으면 했고 두번째는 그에 비해서 머무르기 편했으면 했다. 둘다 내가 원하는 조건에 잘 맞았고 특히 가격대비 "아테네움 그랜드 호텔"는 서비스도 무척 좋았다. 덕분에 매우 편하게 지낼 ..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