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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여행, 여름에도 시원한 남신슈, 역참마을과 가이세키 그리고 즐거운 사람들 2018년 6월 여행, 의외의 매력덩어리 발견.여름은 어디에나 덥지. 이건 내 생각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우리와 정 반대에 있는 호주가 아니라면, 그런 지역이 아니라면, 여름에는 어디든 덥다. 더 덥거나 그냥 덥거나 그 차이정도?!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일본의 중부, 미나미신슈(남신슈)는 내 예상과 완전히 달리 여름저녁이면 시원했고, 밤이면 의외로 쌀쌀(?) 했다. 중앙알프스, 남알프스, 북알프스가 감싸고 있어 수 많은 나무가 습기는 빨아들여 습도가 적절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곳이다. 겨울에는 놀랍게도 따뜻하다니! 부산에서 미나미신슈까지 멀고먼 여정.인천에서 도야먀 가는 노선이 정기적으로 있다고 한다. 도야마 공항에서 미나미신슈까지는 멀지 않다고. (이럴 때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 하지.. 2018. 6. 27.
겨울 비수기,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 재팬(USJ)에서 여유롭게 즐기기 2017년 12월 여행비수기 평일 저녁은 USJ의 마법의 시간이다.딱 6년 만이다. 2011년에 USJ에 방문했고 두 번째 방문은 2017년이니까. 2011년에는 해리포터가 없었으나, 지금은 해리포터가 있으니 내가 USJ에 다시 가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4D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내가 해리포터 어트랙션을 안 탈 수가 없다! 나는 이미 수많은 리뷰로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확인했었다.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최대 목표였던 이번 USJ 방문에서 나는 비수기의 특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었다. 해리포터 어트랙션을 탑승하려면 엄청난 대기 줄을 기다리거나, 누구보다 일찍 USJ에 방문해야 한다. 아니면 패스트트랙을 이용하거나. 아쉽게도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싱글라이더가 없으니 싱글라이더는 대안이 되질 못.. 2018. 1. 27.
Tockey와 함께하는 오사카 로컬시장 둘러보기 2017년 12월 여행나는 Tockey와 텐진바시에 있는 오사카 시장을 나서기로 했다. 해외여행에서 대형마트, 슈퍼마켓, 시장 구경은 외국인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장소이자 즐거운 여행 방식 중 하나다. 그곳은 먹고 사는 것을 가장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곳이면서, 나에게 익숙한 모습과 동시에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다들 먹고 산다는 행위는 같은데 그 행위 방식이 각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로 다르다는 것은 이방인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에어비앤비 트립을 통해 Tockey의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다. 내가 원래 예약했던 날짜와 달리 Tockey는 나에게 다른 날짜를 제안했다. 마침 내가 신청한 날짜보다는 Tockey가 제안한 날짜가 시장의 많은 상점을 더 볼 수 있었던 날이었기 .. 2018. 1. 17.
오사카, 모리노미야 큐즈몰(Q's mall) 나들이: 북카페, 디자인 잡화점 2017년 12월 여행.몇 군데 알아봐 둔 카페를 찾기 위해 모리노미야역으로 향했다. 물론, 이날 지갑을 숙소에 놔두고 와서 멘붕을 맞이했고 내 계획은 여러모로 틀어졌지만.......모리노미야역 근처에 있는 큐즈몰(Q's mall)은 평일 늦은 오후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산책하는 여러 견공과, 여유롭게 쇼핑하던 사람들, 아이들과 함께 햇살을 맞이하는 겨울 오후를 느끼는 엄마와 아기까지. 꽤 넓은 공간의 큐즈몰(Q's mall)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 있었다. 유유자적한 시간과 발랄한 공간이 어우러지는 Q's mall큐즈몰(Q's mall)이 지향하는 쇼핑 공간은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유유자적, 발랄한 도시, 이 두 단어가 비슷한 단어가 아니지만, 큐즈몰.. 2018. 1. 8.
201705 김해(PUS) - 오사카(KIX) KE0759 대한항공 탑승/ 특별기내식(과일) 2017년 5월 여행할머니, 이모, 부모님과 떠나는 교토여행이었다. 예상치 못하게 매운 더운 날씨에 나는 녹초가 되었지만, 나를 제외한 어르신들은 모두 여행을 즐기셨다. 내 체력만 최악이었네.... 항공권 구매.나는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때는 모든 검색/비교 사이트를 확인해본다. 우선 내가 원하는 항공권 가격대와 실제 내가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차이를 확인하여 이 차이를 좁혀나간다.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항공사가 있다면, 기내 서비스를 우선으로 선택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몇 가지를 포기하면 가격대가 달라지기도 해서 이런 부분도 고려한다. 최종 검색 결과,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은 땡처리항공권에서 검색해서 최저가를 찾았다. KRT 여행사가 확보한 항공권을 구매하면서 제휴 할인 쿠폰을 이용해 최.. 2018. 1. 2.
201712 부산 김해(PUS) - 오사카(KIX) ZE913 이스타항공 탑승/ 기내식 2017년 12월 여행항공권 구매항공권의 가격을 비교/검색해주는 서비스들을 거의 다 뒤졌던 것 같다. 출발하기 며칠 전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했던 나에게 그런 서비스는 무척 고마운 존재였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웹사이트는 땡처리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였다. 이곳에서 이스타 항공권을 투어2000을 통해서 최종 구매했다.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으로 154,100원으로 구매했다. 최종 발권이 확인되고 나서 무료 수화물 무게를 확인했다. 수화물 규정이 살짝 모호했기 때문이다. 고객센터와 통화한 결과 15kg까지 수화물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확답을 받았다. 다행히 짐이 많지 않은 나의 수화물은 15kg을 넘을 일이 없었으므로 자연스레 무료. Alice's tip "오사카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고 싶다면?" 발.. 201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