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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대한민국

겨울 국내여행, 우도 당일치기 여행: 우도 관광버스 투어 2014년 12월 여행마침 저렴한 항공권을 발견했다. 토요일 출발, 월요일 오전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가격이 왕복 6만 원도 정도였다. (돌아오는 날, 비행기를 놓쳐서 추가 결제하느라 최조적으로 약 10만원으로 늘어났지만, 그래도 저렴했다.) 제주도에 가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으니, 당장 항공권을 결제했다. 그리고 고민했다. 제주도 어디로 가지? 운전면허가 없는 나는 제주도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수 없었다. 평소에는 운전면허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
부산, 내가 좋아하는 빵집, 베이커스의 크루아상, 해운대 센텀 고메 버터프레첼 2018년 1월. 나는 빵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고소함과 부드러운 또는 쫄깃한 맛이 떠올라 가끔 사 먹는 편이다. 내가 대체로 좋아하는 빵은, 밀도 높은 프레첼, 푹신한 맛이 인상적인 치아바타(블랙 올리브), 찰보리가 들어가서 쫄깃한 맛이 일품인 찰보리빵을 주로 좋아한다. 즉, 크림이 들어있거나 팥이 있는 것보다는 빵 그 자체로 먹기에 심심한 맛을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사는 곳에서는 이런 프레첼이나 치아바타를 ..
부산여행, 왕비의 잔치가 알려주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7년 12월 여행.부산을 대표하는 멋진 공연, "왕비의 잔치"  "왕비의 잔치" 공연의 콘셉트는 아주 단순하다. 왕비가 베푸는 연회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이야기와 부산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왕비의 잔치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라고 나는 자신할 수 있다. 이 공연은 매번 공연 하면서 딱 그대로 머물지 않는다. 시즌제를 도입해 공연의 수준과 다양함을 더하고 일반인..
취재 투어 2, 안동 고택에서 하룻밤과 봉정사 (feat. 안동음식) ▶ 2017, 취재투어1, 안동의 매력에 빠지다. 전탑/임청각/월영교/하회마을/겸암정사2017년 12월 여행고택의 멋스러움에 취하고, 봉정사의 매력에 빠지다. 그동안 안동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는 안동의 이곳저곳이 무척 흥미로웠다. 오래된 숨결이 느껴지는 하회 마을이며,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월영교, 안타까워 보이는 7층 전탑 등, 나에게는 모든 것이 재미있었다. 학창 시절 역사(우리 때는 국사라 불렀지.) 점수가 형편없었지만, ..
취재투어1, 안동의 매력에 빠지다. 전탑/임청각/월영교/하회마을/겸암정사 2017년 12월 여행안동의 곳곳에서 안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소주, 간 고등어, 하회 마을, 하회탈. 이렇게 나열한 4가지는 내가 "안동"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연관되는 단어들이다. 딱 이 정도. 그래서 나는 이번 안동 취재 투어가 설렜다. 내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안동을 알 수 있는 계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안동까지 버스로 2시간 소요(편도..
부산 서면, 오렌지티 전포점: 피곤할 때 마시는 패션프루트 큐큐쥬스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쓴맛이 나는 것을 참 싫어하기 때문이다. (차(茶)는 쓴맛 나도 괜찮은데...) 그래서 초콜릿도 좋아하지 않는다. 화이트 초콜릿은 예외.  스타벅스는 골드레벨이지만, 커피는 한 잔도 마시지 않고 유지해왔다. 그래서 남들이 피곤하면 커피 한 잔 마시지만, 나는 커피가 내키지 않는다. 그런데 큐큐주스를 알고 나서는 피곤하면 이 주스부터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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