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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에서 먹어보자 새우 만두, 다우랑 2호점 2015년 10월 여행.나는 밤늦게 정처 없이 걸어 다니며 어두운 모습의, 조용한 한옥 마을을 둘러보고 있었다. 길거리에서 열심히 사 먹었더니 딱히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았다. 전주는 만두가 맛있다고 하는데, 다우랑 만둣집 1호는 사람들이 아침이고 밤이고 너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나는 기다리기 싫었다. 나는 가능하면 여행에서 줄 서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는 주의다. 그런데 정말 우연히 다우랑 2호점이 있다는 사실을 길을 걷다 알게 되었다. 경기전 길을 걷다가 삼익 한약방을 찾게 되었는데, 길쭉한 벽을 보며 무척 오래된 느낌이 들어서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러다가 맞은 편에 작은 식당인 듯 한 곳이 있었다. 알고 보니 이곳이 다우랑 2호점이었다. 늦은 마감 시간이어서 한적늦은 밤이어.. 2016. 9. 20.
전주여행 : 65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전주향교 2015년 10월 여행. 전주하면 꼭 들른다는 곳, 바로 전주향교이다. 원래 경기전 부근에 있었던 전주향교는 지금의 위치로 조선 시대에 옯겨졌다. 우리에게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 계절 상관없이 아름답다고 알려진 전주향교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듯 걸어가 보았다. 비가 올 것 같은 그런 날씨였던 일요일 오전이었다. 다행히 오전에는 비가 오질 않았지만, 오후가 되니 빗방울이 굵어졌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나서 늦은 오후가 되면서 다시 빗방울이 줄어들었다. 날씨가 더 좋았다면 가을 날씨와 함께 더 즐거운 발걸음이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었다. 전주향교 가는 길에는 다양한 국적의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었다. 전주향교 근처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다. 사진에서 .. 2016. 5. 1.
전주여행, 무형문화재 39호의 맛의 전주비빔밥, 가족회관 2015년 10월 여행. 전주 여행하면서 알게 된 가족회관이다. 다른 곳의 비빔밥은 먹어보지 못했기에 전주 내에 있는 다른 비빔밥 식당과는 비교는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그래서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전주 여행했던 날, 일요일 날 본격적으로 비가 와서 전주를 돌아다니기 무척 힘들었고 추웠지만, 그래도 태풍처럼 오지 않는 것에 감사하며 고픈 배를 움켜잡고 식당을 찾아 나섰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의 설명과 지도 표시를 합쳐서 찾았는데, 한옥마을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큰 간판으로 있어서 찾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 명인의 손길로 만들어진다는 가족회관 비빔밥 김년임 명인이 (전주 음식 명인1호) 운영하는 곳이다. 그분만의 독특한 양념.. 2016. 4. 30.
국내, 전주 여행 : 한지의 매력 뿜뿜! @ 지숨갤러리 경기전점 2015년 10월 여행.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싸목싸목 한옥게스트하우스) 이 바빠도 꼭 들러보라고 추천해주셨던 지숨 갤러리. 한지에 대해서 새로움을 발견할 거라고 하셨다. 전주 한옥 마을 내에 있기에, 나는 그 갤러리가 한옥, 전통 그리고 한지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만 생각했다. 실제 지숨갤러리를 방문해보니, 이곳은 많은 여행객이 꼭 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도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지숨갤러리는 총 두 군데 전주 한옥마을 내에는 지숨갤러리가 두 군데가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경기전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지숨갤러리 경기전점이다. 경기전 바로 입구에 있으므로 헷갈리거나 찾기 어렵지 않다. 지숨갤러리 경기전점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던 곳이었다. 나는 이곳이 전시관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순.. 2015. 12. 10.
국내, 전주여행 : 마닐마닐까페 - 진한 초콜렛을 한잔 먹으면 싸늘했던 마음도 따뜻하게! 2015년 10월 여행. 전주 여행 내내 흐린 날씨가 아쉬웠다. " 조금만 더 날씨가 좋았다면 더 아름다운 전주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과" 그래도 많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이 공존했다. 전주 한옥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지숨 갤러리에 들러 가족사진 인화를 신청하고 마닐마닐 까페로 향했다. 사실 비가 보슬보슬 오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전주 시내의 온도가 떨어졌다. 쌀쌀하고 손도 좀 시리고 많이 걷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에너지 충전하러 마닐마닐 카페로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 마닐마닐 카페 입구의 모습 작은 닥스훈트 강아지. 순간 살아있는 강아지인 줄 알았다. 내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순간 그렇게 보였나 보다. 마닐마닐 카페의 입구가 크지는 않아도 아담한 것이 특징, .. 2015. 12. 8.
전주 여행, 뜨끈한 콩나물 국밥으로 한 끼 해결하자 - 전주 현대옥 콩나물 국밥 2015년 10월 여행. 전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콩나물국밥을 먹는 것이었다. 사실 전주에 도착할 때 무척 배가 고팠던 상태. 부산에서 전주 가는 길에 파리바게트에 들려서 간단한 요기는 해결했지만 도착하고 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일단 짐을 풀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이 추천해주는 몇 군데의 식당 중에서 현대옥을 선택했다. 한옥마을 점 내에 있는 현대옥 현대옥은 전주 콩나물 국밥 프랜차이즈점이다. 생각보다 전주에서 여러 군데 있다. 한옥 마을 내에 있기 때문에 건물도 한옥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다. 내부는 현대식 구조이다. 현대옥에 입장하면 아주 크지는 않아도 작은 마당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의 중심을 보면 그네와 같은 의자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내가 갔을 때 아이들이 그네 의자..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