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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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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 일반관람: 기대보다 재미있어요! 2019년 6월 여행꼭 철도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어야만 즐거운 곳은 아니었다. 철도산업과 전혀 무관한 사람도 이곳에서는 철도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벡스코에 들른다면, 한번쯤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방문해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실은 지하철역을 지나가다가 광고판을 보고 철도산업전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볼까하는 즉흥적인 마음으로 벡스코에 방문. 벡스코는 상당히 넓은 곳이므로 위치는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되는 줄 알고 입장했다가 퇴장. 다시 입구를 찾아야 했으니까.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공식 웹사이트일정 : 2019. 06.12 ~ 06.15 (p.s. 일반관람은 06.15 토요일만 가능)장소 :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및 회의실 내 ..
엄청난 숫자의 연등으로 장관이 연출되는 곳, 2019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2019년 5월 여행부산에서 손 꼽히는 명소중 하나가 삼광사다. 그것도 딱 지금 볼 수 있는 연등축제. 그 규모가 워낙 크고 엄청난 숫자의 연등이 색색깔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저녁 7시가 넘어가고 해질 때 그 화려함이 극치를 향한다. 2019년 5월 12일을 기점으로 올 한해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그리 좋은 핸드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짙은 어둠에 선명한 색상의 연등은 사진을 찍는 족족 아름다움으로 찍혔다. 삼광사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43번길 77연락처: 051-808-7111연등축제 시간: 새벽 3시까지 오픈# 연등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늦은 저녁, 주변 초등학교에서 주차가 가능하다. 마지막날인 5월 12일은 초등학교를 오후 11시까지만 개방 수 많은 계단 위를 ..
부산 여행, 피란수도였던 부산 & 한국 근대역사 중심으로 들어가는 여행 2018년 7월 여행부산특공대와 부산시가 함께하는 피란수도 여행을 떠났다. 나는 부산 토박이다. 그러니 부산에 대해서 꽤 잘 아는 편이다. 하지만 피란수도의 부산은 알 턱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코스를 선택했다. 하루종일 정말 더웠지만, 시원한 얼음물과 손 선풍기로 더위를 이겨내며 당일 오후 부지런히 움직이며 숨은 부산을 방문할 수 있었다. p.s. DSLR이 고장나서 수리 맡겼다. 큰 무리없이 수리 완료. 인계받았다. 수리되었으니 예전에 내가 사용하던 DSLR 그대로라고생각했다. 이날 현장에서 노출 조절 실패했다. 뭐 괜찮아. 난 RAW를 사용하니 사후보정 가능했다. 그런데.... 수리하던 시점에 내가 조정했던 RAW는 JPG로 바껴있었다... 사후보정 실패....... ㅠ0ㅠ결론........ 아래..
부산, 라이프 사진전 - 인생전시를 볼 수 있는 곳@부산문화회관 전시실 2018년 3월라이프 사진전이 진행된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부산에는 언제 전시되려나 싶었는데, 올해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카메라를 챙긴다는 것을 깜빡한 채로 한참을 헤매 겨우 부산문화회관에 도착했다. 그날은 날씨도 좋았다. 두꺼운 외투를 입지 않아도 좋았을 만큼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있었다. 봄이구나! 나는 카메라를 챙기지 못했으니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오래된 핸드폰이 전부였다. 화질이 많이 떨어지지만 지금은 이것이 전부였으니, 이마저도 챙겨오지 못했다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록은 전혀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대안으로 같이 갔던 친구 핸드폰에 의지하거나)) 내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적었던걸까? 친구와 함께 나는 일요일 날 좋은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불..
부산, 내가 좋아하는 빵집, 베이커스의 크루아상, 해운대 센텀 고메 버터프레첼 2018년 1월. 나는 빵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고소함과 부드러운 또는 쫄깃한 맛이 떠올라 가끔 사 먹는 편이다. 내가 대체로 좋아하는 빵은, 밀도 높은 프레첼, 푹신한 맛이 인상적인 치아바타(블랙 올리브), 찰보리가 들어가서 쫄깃한 맛이 일품인 찰보리빵을 주로 좋아한다. 즉, 크림이 들어있거나 팥이 있는 것보다는 빵 그 자체로 먹기에 심심한 맛을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사는 곳에서는 이런 프레첼이나 치아바타를 사 먹기가 힘들 만큼 불모지다. 물론, 체인점 베이커리는 많지만 체인점 베이커리에는 치아바타, 프레첼, 찰보리빵을 팔지 않는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빵집이 하나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그리 가까운 편이 아니니. 오랜만에 들른 서면과, 최근 일 때문에 계속 방문했던 해운..
부산여행, 왕비의 잔치가 알려주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7년 12월 여행.부산을 대표하는 멋진 공연, "왕비의 잔치" "왕비의 잔치" 공연의 콘셉트는 아주 단순하다. 왕비가 베푸는 연회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이야기와 부산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왕비의 잔치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라고 나는 자신할 수 있다. 이 공연은 매번 공연 하면서 딱 그대로 머물지 않는다. 시즌제를 도입해 공연의 수준과 다양함을 더하고 일반인 체험 이벤트를 통해서 이 공연의 왕비를 신청한 일반인을 추첨을 통해 뽑은 뒤, 직접 공연장에서 "왕비"가 될 기회도 제공한다. (왕비가 될 기회와 더불어 해운대에서 멋진 저녁 식사+호텔 숙박기회도 동시에 제공) 많은 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해 기존 시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다음 시즌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한다...
부산 서면, 오렌지티 전포점: 피곤할 때 마시는 패션프루트 큐큐쥬스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쓴맛이 나는 것을 참 싫어하기 때문이다. (차(茶)는 쓴맛 나도 괜찮은데...) 그래서 초콜릿도 좋아하지 않는다. 화이트 초콜릿은 예외. 스타벅스는 골드레벨이지만, 커피는 한 잔도 마시지 않고 유지해왔다. 그래서 남들이 피곤하면 커피 한 잔 마시지만, 나는 커피가 내키지 않는다. 그런데 큐큐주스를 알고 나서는 피곤하면 이 주스부터 생각이 났다. 내부 모습은 아기자기하다.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눈길 가기도 하고 갖춰진 잡지나 신문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더웠던 어느 날 우연히 이 근처를 지나다가 이 카페를 발견했다. 흔히 봐왔던 카페 브랜드가 아닌 처음 보는 브랜드의 가게. 바로 옆에 스타벅스 큰 매장이 있었다. 스타벅스 가려다가 이 작은 매장에 들..
부산여행: 부산 서면 아더마켓(Ardor market), 아트프리마켓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플리마켓에 특징을 더한 아더마켓이 서면에서 열렸다. 지금까지 서면의 플리마켓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데, 이번 마켓은 예술을 덧 입혔다. 할로윈의 마녀 모자를 쓴 길거리 예술가이 다양한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나 인기가 많았던 곳은 유독 캐리커쳐부분. 많은 작가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입혀 자신만의 캐리커쳐를 그려서인지 인기가 참 많았다. 나는 지금 후회하는 게 이날 드림캐쳐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걸.. 하는 후회가 생긴다. 다음 마켓을 기대해야겠다. ㅠ0ㅠ 아래 사진을 보고 현장 분위기 느껴보길! 2017 10월, 부산 서면 아더 아트마켓 이전 글 더 보기2017, 부산여행: 제 7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