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원 식물원 스카이워크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동궁원 식물원 스카이워크 경주 가볼 만한 곳

0. 경주 동궁원 식물원 기본정보
1. 경주 동궁원 식물원
2. 경주 동궁원 식물원 둘러보기
   ■ 식물원 제2관
   ■ 동궁식물원 본관
   ■ 스카이워크 관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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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éâtre des Lumières

경주 가볼 만한 곳

" 경주 동궁원 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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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부터 동궁원 식물원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오질 않았는데 올해 1월에 경주 눈썰매 타면서 다녀왔다. 당시 엄청난 한파였던 터라 눈썰매 타는 게 쉽지 않았지만 즐거웠다. 그리고 동궁원 식물원에 다녀왔는데 실내라서 좋았고 내 생각보다 상당히 잘 구며 놓은 식물원이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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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경주 동궁원 식물원 기본정보

 

-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 연락처: 054-779-8725

- 운영시간: 매일 09:30 - 19:00

(*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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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식물원 스카이워크 경주 가볼 만한 곳

1. 경주 동궁원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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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시간: 09:30~19:00 / 매표시간 : 09:30~18:00 (오후 6시까지 입장)

  · 동궁원 식물원 입장료: 성인 5천 원 (경주시민 2천 원), 청소년 & 군인 4천 원, 어린이 3천 원

  · 24개월 미만 입장무료, 단 의료보험증 또는 등본 지참 필수

     * 그 외 자세한 할인입장료 사항은 여기서 확인가능

 

한국에서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 이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동궁원. 보문단지 내에 있어서 경주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오래된 신라시대 한옥구조를 활용하여 지은 이 공간은 다섯 가지 테마원으로 구성되어 잇다. 그중에서 동궁식물원은 2016년 6월에 개장한 오래되지 않은 식물원이다. 그 덕분에 현대식 정원을 잘 꾸며놓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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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식물원 스카이워크 경주 가볼 만한 곳

2. 경주 동궁원 식물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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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보면 2층으로 된 크고 넓은 한옥 구조의 모습. 그리고 그 겉을 모두 둘러싼 유리창. 아주 독특한 구조였다. 이 유리창 덕분에 온실효과로 다양한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을 터이니 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

 

 

 

 

■  식물원 제2관

국내에서는 흔치 않아도 이런 온실이라면 가능한 야자수 힐링정원.

관람로가 헷갈릴 것 같지만, 생각보다 관람로가 잘 되어있어서 헷갈리지 않게 안내동선을 따라 이동가능했다. 키를 훌쩍 넘는, 마치 천장에 닿을 것 같이 큰 나무들이 양 옆에 늘어서있어서 식물원을 걷는 기분도 좋았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스폿이 정말 많았던 경주 동궁원

 

 

 

 

마치 광장처럼 정 중앙에 큰 나무가 있었다.

그 아름드리가 어찌나 두껍고 아주 독특한 모양새인지 마치 동남아에서 볼 법한 나무줄기였다.

 

 

 

 

나무의 기둥이 이렇게도 자랄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독특한 모습.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조형물과 식물들.

 

 

 

 

다음 공간으로 이동할 때에는 이렇게 특이한 이끼 모양? 아무튼 요런 독특한 모양의 나무가 늘어져있어서 재미있었다. 

 

 

 

 

■ 동궁식물원 본관

스카이워크가 있는 곳은 동궁식물원 본관이다. 여기에 가면 스카이워크가 있어서 보다 높은 곳에서 식물원을 관람할 수 있고 나름 폭포도 있어서 조금 더 다이내믹 한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다.

 

 

 

 

포토존은 경주 동궁원 식물원 곳곳에 많았다. 덕분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연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사진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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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정원도 있다.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조형물도 함께 있어서 이국적이었다.

 

 

 

 

플라밍고도 있어서 사진이 잘 나온다~

 

 

 

 

■ 스카이워크 관람로

스카이 워크 관람로는 거의 천장에 닿을 것 같은 느낌으로 굉장히 높이 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식물원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서 식물원 구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높은 나무의 끝지점도 볼 수 있고 식물원 곳곳을 훤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빠지면 섭섭한 폭포

이 폭포 덕분에 실내 습도가 잘 유지되고 있었고, 이 폭포 뒤를 지나가면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이색적이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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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단한 볼거리는 아니어도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스카이워크와 호수와 폭포와 같은 조금 더 동적인 조형물은 물론 포토존도 다양해서 방문하기 좋았던 곳, 날씨가 쌀쌀하거나 추울 때는 실내 관람장소로도 안성맞춤이었다. 보문단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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