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추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무료 야식(소바) 간식 조식 온천 후기
1. 오사카 온천 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
2. 온야도 노노 호텔 내부는 모두 신발 벗어야 한다.
3.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안내 & 무료서비스
4.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온천 욕장
5.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무료 야식
6.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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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ado Nono Namba Natural Hot Spring
오사카 온천 호텔 추천
"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서비스 후기 "
2023년 1월
1월 오사카에 급히 출장을 떠나야 했다. 그때 어디서 머물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리뷰도 평점도 모두 좋아서 궁금했고 특히 온천은 물론 야식과 간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하루종일 밖에서 취재를 하고 난 뒤늦은 밤 호텔로 돌아가서 천연 온천수에 몸을 담글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 이용했던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실제 이용해 보니 만족도는 아주 최고!
오사카 호텔 추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1. 오사카 온천 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
지점이 별도로 각 지역마다 있을 정도로 매뉴얼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야도 노노 핫 스프링 호텔이다. 3성급 호텔로서 일본 곳곳에 찾아보면 있는데 그 지역의 이름이 붙어서 정식 명칭으로 쓰인다. 내가 이용한 온야도 노노 핫스프링 호텔은 오사카 난바 지역에 있어서 정식 명칭은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이다.
오사카 도심 중심에서도, 천연 온처수로 채워직 대욕탕을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무료 야식, 간식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트윈룸 후기
오사카 난바 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트윈룸 후기
오사카 난바 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트윈룸 후기 0.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1. 트윈룸에 들어서니 2. 트윈룸 더블베드 3. 트윈룸 생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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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 추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2. 온야도 노노 호텔 내부는 모두 신발 벗어야 한다.
호텔 전 구역이 신발을 벗고 이동해야하는 구역이다. 그러다 보니 신발장이 별도로 있다. 체크인은 곧 장 하면 되고, 체크인이 완료되면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신발장 키를 챙겨야 한다.
그럼 시내 바닥을 휩쓸었던 나의 여행가방은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체크인하는 동안 온야도 노노 난바 핫 스프링 호텔의 직원이 내 가방의 바퀴를 하나하나 싹 다 닦아준다. 정말 꼼꼼하게 닦아준 덕분에 내 바퀴가 꽤나 깨끗해졌다. 이렇게 직원이 여행가방 바퀴를 청소해 주면 그제야 호텔 곳곳을 이끌고 이동할 수 있다.
이렇게 호텔 내부 전부 신발을 벗어야 하는 다다미 형식의 공간이다.
덕분에 호텔 곳곳이 정말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오사카 호텔 추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3.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안내 & 무료서비스
필요한 물품은 미리 객실로 올라가기 전에 로비에 준비된 어매니티들을 원하는 만큼 챙기면 된다.
간단한 따뜻한 음료도 언제나 마실 수 있고센스 있게 테이크아웃 컵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이런 부분은 모두 셀프지만 시간제한 없이 투숙객은 언제나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투숙객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꽤 있다. 그래서 이곳은 인기가 많다. 객실도 깔끔하고 객실도 넓은데 별도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덕분에 하루종일 오사카를 여행한 사람들은 다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로 돌아와서 충분한 휴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인기가 많다.
온천수 대욕탕 무료
야식 서비스 (간장소바) 무료
아이스크림/요구르트 무료
투숙객은 저 서비스가 모두 무료다. 특히 따뜻한 온천을 마치고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기분 좋은 아이스크림 한 입 먹고 요거트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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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온천 욕장
◼︎ 투숙객에게는 무료 천연 온천수 가득한 대욕장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이 있다.
욕장이 있는 층에 가서 객실 카드키를 이용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투숙객만 이용가능하며 15:00 ~ 다음날 아침 10:00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공중 욕탕이라서 대욕장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규모가 상당히 작다. 그러므로 아주 거대하게 큰 공간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은 아무래도 야식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시간 전후다. 대다수가 야식을 먹고 온천을 즐기거나 온천을 즐기고 야식을 먹는다. 그러므로 그 시간은 가장 많이 사람이 몰리니 참고하자.
아무래도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많이 몰리면 공간이 좁아서 수질이 사람이 적을 때보다 좋지 않을 수 있으나, 어쨌든 따뜻한 천연 온천수로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는 아주 좋았다. 특히 하루종일 3만 보는 가볍게 넘길 정도로 많이 걷고 여기저기 취재했던 나로서는 밤에 온천탕으로 가서 따끈하게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 무료 간식 서비스
천연 온천수에 몸을 담근 뒤 밖으로 나와서 간식을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도 네 가지 종류, 그리고 맛난 요구르트까지. 모두 무료다. 기분 좋게 온천을 마치고 달달하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과 요구르트 마시니 아주 완벽한 힐링시간이었다. 이런 서비스가 참 마음에 든다.
오사카 호텔 추천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5.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무료 야식
나같이 호텔에 들어가면 밖에 잘 나오지 않는 ㅋㅋㅋ 집순이 성격이 강한 사람에게는 이런 무료 조식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갑다. 늦은 밤이 되면 하루종일 걸었던 덕분에 먹었던 저녁식사도 빠르게 소화되어서 야식이 살짝 생각나는데,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에서는 21:30 ~ 23:00까지 간장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는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객실로 돌아왔다. 후다닥 짐을 내려놓고 야식 시간이 되어서 조식당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이미 대기줄이 있을 만큼 다른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일본식 국수.
국물이 간이 세지 않고 깔끔했고 내가 좋아하는 김을 잔뜩 뿌려주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다른 간식을 미리 먹지 않고 야식으로 소바 한 그릇 먹고 온천을 해야지 했던 나의 계획을 무리 없이 실행할 수 있었다. 국수 맛은 깔끔하고 괜찮았다. 국물까지 후루룩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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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조식
오전 6:30 ~ 09:30, 3시간 동안 조식당에서 조식을 제공한다. 시기마다 메뉴는 다르겠지만 내가 방문했던 올해 1월 투숙했던 기간에는 참치+연어알 덮밥을 조식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와... 퀄리티 무엇...!!! 대박!
성인 2,100엔 / 소인 1,000엔으로 가격대는 무난한 편,.
이 가격이 비싸 보인다고? 천만의 말씀! 아래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메뉴가 정말~~~ 잘 나온다. 깔끔하고 맛있고 간도 세지 않고 아주 아주 괜찮다.
메뉴는 각각 퍼 담는 뷔페식도 있지만 대부분 별도의 작은 접시에 소량의 음식들이 담겨있어서 정말 깔끔하게 원하는 메뉴만 담아낼 수 있어서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조식 퀄리티가 일본 오사카 중심에서 이 가격이라면 나는 무척 만족한다!
뷔페처럼 원하는 만큼 담아 먹으면 된다.
조식당에 입장하면 직원이 투숙객 이름을 확인하고 예약카드를 내가 원하는 자리에 올려준다. 그러면 그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보통 조식시간이 좀 지나고 조식당에 가면 메뉴들이 대부분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늦게 갔음에도 보다시피 메뉴가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감자샐러드, 햄
베이컨 펜스 샐러드, 과일 요구르트 샐러드
무 샐러드, 참치와 양파 샐러드
그린 믹스 샐러드
감자튀김, 크로켓, 새우튀김, 햄, 계란찜
와라비찹쌀떡
과일, 조각 케이크
과일, 칵테일 과일, 요구르트
곁들임 반찬
삼치구이, 맛살계란구이, 간장조림
일본식 닭튀김
참다랑어, 멸치, 연어알
미소국
식빵, 크로와상, 모닝빵
우유, 오븐, 버터, 잼
일본식 게살 계란찜
두부, 낫토
낫토, 온천 계란, 해초, 봄 국화의 백화, 복어 폰즈
간장무, 시금치 무침
모든 반찬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반찬을 담으면 된다.
먹고 싶은 반찬을 대충 담아도 쟁반을 꽉 채워버렸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참다랑어에 연어알 잔뜩 얹은 밥을 먹을 수 있다니.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과 낫토, 그리고 미소국까지 완벽한 아침이었다. 덕분에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조식 퀄리티 정말 좋았다.
진짜 마음에 든다. 여러 가지 서비스도 다 좋았는데 조식이 정말 정말 좋았다.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은 위에 적은 서비스만 봐도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은 평점을 남길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조식도 잘 나오지만 다른 서비스도 무척 좋고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오사카 난바에서도 편하게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 다음에 오사카 간다고 하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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