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패밀리룸 투숙후기 가성비 좋은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패밀리룸 투숙후기 가성비 좋은 호텔

0.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1. 호텔 입구
2.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로비
3. 패밀리룸에 들어서며
4. 패밀리룸 거실
   ■ 소파
   ■ 책상
   ■ 옷장
   ■ 화장실은 거실에.
5. 패밀리룸 침실
   ■ 더블베드
   ■ 수납장
   ■ 욕실
6. 패밀리룸 뷰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 문의/ Email: lovely-days@tistory.com

 

Ibis Ambassador Busan Haeundae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시

" 패밀리룸 투숙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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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코로나 전에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에 방문했었는데 코로나19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분명 호텔 운영에 있어서 달라진 점들이 있으나 객실 내부가 달라진 것은 아니니 (리모델링 한 것 아니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임) 이 글은 객실 리뷰라 몇년 전에 리뷰한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코로나19전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 참고하시길!

 

▼ 2020.01 패밀리룸 투숙 후기 ▼

부산호텔여행,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패밀리룸 객실 리뷰) - 괜찮은 가격에 더 괜찮은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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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에서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패밀리룸
- 크기: 46m²
- 전망: 시티뷰
- 레이아웃: 더블베드 1개
- 구성: 침대, 무료 Wifi, 위성 TV, 무료 생수, 전화기, 헤어드라이기, 샴푸/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냉장고, 커피포트, 커피머신, 무료 생수 2병 등등

▶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부산호텔 후기 읽기 by 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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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1. 호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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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봐도 한 눈에 이비스 호텔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해운대에는 이비스 버젯과 이비스 앰배서더 두개가 동시에 있고 두 호텔의 위치가 거의 비슷해서 본인이 실제 예약한 호텔과 가야할 호텔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예약한 호텔이 앰배서더인지 버젯인지 구분하여 지도에서 찾아서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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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2.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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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층 로비는 체크인 카운터로 사용하지 않았고 20층이 리셉션 층으로 사용했었는데 코로나 19 이후에 방문하니 1층을 리셉션 데스크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왠지 1층 리셉션 데스크에 직원 세명이 서니 좀 좁아보였다... 뭐 그건 보기의 문제이고 사실 고객 입장에서는 1층에서 체크인 처리를 모두 하는 게 편하긴 하다.

 

보증카드 걸고 간편하게 체크인하고 조식 결제하고 객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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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3. 패밀리룸에 들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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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소파. 얼마나 아늑해보이던지.

역시 객실에 소파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마음의 평안을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되기도 한다. 최근 피곤하기도 했고 출장이 많기도 했다. 그래서 눈에 소파가 보이면 달려가서 철퍼덕 줍거나 기대는 것이 의외로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

 

리모델링 한 것이 아니었으니 오래전 머물렀던 패밀리룸과 딱히 달라진 것이 없어서 좋았다.

마룻바닥에 침실과 거실이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점, 별도의 넓고 튼튼한 책상이 있고 옷장 수납도 넉넉한 것도 그대로. 주말이어도 1박이면 15만원에 이렇게 공간 분리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비즈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다. 그것도 부산 해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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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4. 패밀리룸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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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

거실은 아주 심플한데 여전히 TV주변은 정신이 없는 인테리어다.

하지만 저것마저 없으면 좀 심심하겠다 싶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좀 정신없다 싶다가도. 아직 내 마음을 모르겠네. 

 

 

 

 

성인 3명이 앉아도 넉넉한 공간의 소파. 별도의 소파가 더 있고 테이블도 작지 않은데 사진상으로는 좀 작게 나왔네.. 실제로는 저렇게까지 작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

 

소파의 쿠션은 몇년 전과 다를바 없었고 그래서 적당한 탄력있는 푹신한 소파가 좋았다. 덕분에 TV 볼 때면 몸의 반은 누워서 볼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던 휴식시간.

 

 

 

 

■ 책상

길고 넓적한 책상. 덕분에 작업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의자를 반대 방향으로 두면 TV보면서 작업도 가능하다.

책상 오른쪽 끝에는 티메이커와 그 아래는 음료수 냉장고가 있다. 냉동은 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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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장

수납 공간은 총 두군데. 거실에 책상 주변의 옷장과 침실의 옷장이 있다.

옷장이 두 개가 있으니 동선을 잘 활용하면 거실의 옷장은 외투나 간단한 짐을 보관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그 외의 짐과 옷들은 침실 옷장에 수납하면 된다. 옷걸이도 넉넉하고 옷장 아래 수납공간도 별도로 있다.

 

 

 

 

■ 화장실은 거실에.

아! 화장실은 거실에 있다.

침실에는 세면대, 욕조, 샤워실이 있을 뿐, 화장실은 거실에 있으니 참고하자.

달랑 화장실만 있을 법도 한데, 별도의 작은 세면대가 있어서 나갔다 들어와서 굳이 침실까지 가지 않아도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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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5. 패밀리룸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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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베드

누웠더니 이불이 좀 자글자글해졌다. 이해해주시길.

더블베드인데 사진에서 찍힌 것은 실제에 비해서 좀 작게 나왔다. 실물은 이렇게 작지 않다. 

 

침대 위에 간단한 인테리어. 그리고 아늑한 조명 두개

딱히 대단한 가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플함 그 자체다. 그래서 이곳은 아늑한 것이 특징. 딱히 다른 것에 신경이 쓰인다거나 뺴앗길 일은 없다. 다만 침실에도 별도의 창문은 있지만 오션뷰를 기대할 수 없는 시티뷰. (거실은 파샬정도는 보인다. 그 바다가 좀 멀리 있긴 하지만)

 

 

 

 

침대 매트리가 적당히 단단하다. 그만큼 탄력도 좋고 푹신함도 좋다. 이불도 너무 두껍지 않다. 필요하면 온도를 올려서 잔뜩 따듯하게 지낼 수 있다. 베개는 두 개 밖에 없지만 (두 개 더 있으면 좋겠다.) 푹신한 것이 특징.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실과 별도로 침대에 TV가 하나 더 있다.

TV채널로 싸울 일 없는 평화로운 객실이다!

 

 

 

 

■ 수납장

침실에도 옷장이 있다. 다만 차이점은 침실은 슬라이딩 오픈 방식이고 거실의 옷장은 양문형이다. 그리고 금고는 특이하게도 거실 옷장에 있다. 동일한 사이즈와 종류의 옷장이라 디자인이나 구성방식은 침실과 거실의 옷장 모두 같다.

 

그리고 침실에는 작은 화장대도 있다. 서랍장도 있고 별도의 의자가 있다. 물론 거울이 없다는 점. 참고하자.

 

 

 

 

■ 욕실

침실 내 욕실에는 샤워실과 세면대 그리고 욕조가 있다. 욕조가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며 성인이 이용하기에 충분히 긴 욕조다.

 

 

 

다양한 무료 어매니티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어도 가장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모두 제공되고 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치약&칫솔 세트 2개. 비누

 

다만 헤어드라이어기가 좀 작은 편이라 바람의 세기도 약하다. 이건 객실 규모에 비하면 아쉽지만 가성비를 논하는 호텔 브랜드라는 점에서 이해되는 점이기도 하다.

 

세면대는 충분히 넓어서 수건과 같은 필요한 어매니티들이 준비되어있다. 덕분에 내 개인짐도 늘어놓기!

 

 

 

 

샤워부스가 별도로 있고 욕조에 별도의 샤워헤드가 있다. 뭐든 두개씩 있는 이 패밀리룸은 그래서 좋다. 

욕조의 경우 성인이 쭉 다리를 뻗을 수 있지만 다리가 많이 길다면 좀 접어야겠지.. 나 같이 짧은 다리는 딱히 불편함이 없다. ^^; 

 

샤워부스의 단점은 물이 좀 밖으로 많이 샌다는 것.

그래서 미리 바닥에 깔아둔 타울이 모두 젖는다. 이건 아쉬운데 저번에도 그랬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외의 특별한 단점은 없었던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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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6. 패밀리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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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왔으니, 그리고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의 가장 상위 카테고리를 예약했으니 오션뷰는 당연하지 않을까? 싶겠지만 이비스 앰배서더 위치 자체가 5성급 호텔들이 이미 백사장을 차지하고 있어 바로 그 뒤쪽에 있는 호텔이다. 그러다보니 오션뷰를 기대하고 이곳을 예약하기는 살짝 아쉽다. 뭐 그렇다고 안보이는 것은 아니고 건물 사이로는 보인다는 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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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 Ibis Ambassador Busan Haeundae

가성비가 엄청나다. 물론 가장 기본 카테고리 객실은 크기가 작겠지만 그렇다고해도 해운대에서 1박에 6만원 전후에 예약가능하다. 이비스 버젯으로 가면 그보다 더 저렴하게도 예약할 수 있지 않을까..(혼자 그렇게 생각 중. 아직 이용해본 적은 없음.) 심지어 이 가격에 모든 카테고리 객실 오후 12시 체크아웃~!

 

그리고 가장 상위 카테고리 객실 역시 침실 거실과 분리되어있음에도 금요일 예약시 15만원 전후에 예약 가능하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격인다. 주중 예약이라면 아마도 10만원 초반대에도 예약가능 할 듯 싶다.

 

그래서 늘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을 이용할 때면 만족스럽다. 다만 아쉬운 점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현재 사우나 운영안한다는 것. 사우나가 작긴 했지만 나름 바다도 보이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조용히 사우나 하기 참 좋았는데, 그게 좀 아쉽네...

 

 

1.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37번길 12

2. 연락처: 051-630-1100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10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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