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호텔 부산역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 후기, 부산역 최고 가성비 호텔

하운드호텔 부산역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 후기, 부산역 최고 가성비 호텔

· 하운드호텔 부산역 위치, 가는방법
· 하운드호텔 부산역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 후기
· 하운드호텔 부산역 전망/뷰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2022년 1월

야놀자에서 운영하는 여러 브랜드 중 하나인 하운드 호텔. 

야놀자 호텔 브랜드는 총 6개, 그중 프리이머에 속하는 라인의 브랜드 중 하나가 하운드 호텔이다. 그 카테고리 덕분에 하운드 호텔은 가격은 정말 저렴한데, 부산의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대중교통 이동이 편리하면서 동시에 인상적인 객실 컨디션을 자랑한다. 

특히 신축인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모두 상당히 깨끗하고 개성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부산의 하운드 호텔에 머무를 때마다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이번에 부산역에 있는 하운드 호텔에 머물렀을 때 역시 이곳만의 개성 있는 부대시설과 객실 컨디션 덕분에 정말 정말 만족도가 이번에도 역시나 높았다.

 

 

 · 부산 호텔 투숙 후기 읽기 · 

 

하운드호텔 부산역 가는 방법, 위치
·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 5분 이내 도착가능
· 기계식 주차타워 구비, 전기차 충전기 있음

 

1. 대중교통 이동시 도보 5분 이내 위치

부산역에서 도보로 4분이면 도착 가능한 거리, 부산 지하철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이내 도착가능한 정말로 대중교통의 요지에 있는 호텔이다. 부산역이나 부산지하철역이나 그 주변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에 도보로 5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2. 개인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하운드호텔 부산역이라고 내비게이션 검색하고 그대로 따라 이동하면 된다.

주차는 기계식 주차타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크기의 차량까지 주차 가능한지 사전에 호텔에 문의하자. 참고로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어서 전기차 역시 주차하는 동안 충전이 용이하다.

 

 

부산 하운드 호텔 부산역 로비
· 로비에 공용 컴퓨터 있음
· 너른 둥근 소파

 

키오스크 체크인도 가능하지만, 나는 항상 직원 대면 체크인을 하게 된다. 그냥 키오스크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듯.. ^^;; 체크인 과정은 복잡하지 않았다. 간단한 고객 카드를 작성하고 예약을 확인했다. 그리고 자신이 예약한 패키지가 있다면 그에 따른 선물 등을 같이 받기도 한다. 나의 경우 버블 패키지였던 터라 기분 좋은 버블볼까지 선물로 받았다!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
· 최대 3인
· 킹사이즈 베드
· 부산역 철도 뷰
·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은 총 4개

객실 키로 문을 열고 객실을 보자마자 가장 놀랐던 점은 <내 기대보다 객실이 상당히 넓다>는 점이다. 체감하기로는 30m²은 넘지 않을까 싶었는데 확인해보니 32m² 다. 현재 사진에서 보이는 공간인, 침대와 그 외 여유공간 외에도 욕실이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객실이 넓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은 소파가 있는 공간도 여유롭다는 점도 무척이나 인상적.

 

 

# 하운드호텔 부산역에서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주니어 디럭스 더블
- 크기: 32m²
- 전망: 시티뷰(부산역 철도 뷰)
- 레이아웃: 킹 베드 1개
- 구성: 무료 생수, 커피 포트, 머그컵, 티백 커피, 티백 차, 티슈, 행거, 협탁, 의자, 옷걸이, 슬리퍼, 구둣주걱, 쓰레기통, 테이블, 샤워 부스, 샴푸, 컨디셔너, 샤워 젤, 컵, 비누, 바디 로션, 목욕 가운, 헤어 드라이기, 비데, 화장지, 샤워 타월, 수건 (칫솔, 치약, 면도기 Set 프런트 구매 가능- 유료), 무료주차

▶ 하운드호텔 부산역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하운드 호텔 부산역 주니어 디럭스 룸 & 루프탑 풀바 

 

 

넓은 공간의 킹 베드
· 기준 인원 2인 / 최대 인원 3인

 

사진상으로는 평범한 더블베드처럼 찍혔지만 실제로 <킹사이즈라서 성인 2명이 누워도 불편하지 않았다.> 사실 더블베드는 성인 2명이 이용하기에는 체격에 따라서 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침대는 깔끔하고 매트리스도 적절히 단단해서 허리가 약한 나도 내 몸이 주는 무게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매트리스가 자 받쳐주었다. 덕분에 꿀잠 잤다.

 

 

침대 옆 테이블에는 호텔을 이용하는 데 도움 되는 가이드가 있었다. 이걸 꼭 읽어보시길 강추!

 

 

하운드호텔 부산역 이용 안내
· 각 객실에 비치된 안내
· 객실에 들어가면 안내서를 꼭 읽어보자.

 

· 이 호텔의 경우 객실 내 비상구 불빛이 밝은 편인데, 만약 이게 불편하다면 프런트에 문의하면 비상구 불빛 커버를 제공한다. 잊지 마시길!  

· 만약 환풍기 소리가 크다면 스위치를 끌 수 있다.

· 전 객실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1회용을 비치하지 않으니 미리 챙기거나 프런트에 구매하자.

· <넷플리스&유튜브는 객실 리모컨으로 바로 이용> 가능하고, <왓차는 별도의 리모컨이 필요>하므로 프런트에 문의하자.

 

 

국내 호텔 최초 도입, 라디카 (바이러스 살균기)

 

라디카 기계가 각 객실에 있다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라디카는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기로 국내 호텔로는 최초 도입>이라고. 바이러스 살균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살균기이기 때문에 객실 내 공기청정 기능까지 수행한다. 밤에 잘 때는 꺼두어도 좋고 생활하는 낮에는 켜 두면 된다. (물론 24시간 이용해도 상관없음). 라디카가 만드는 소음이 크지 않아서 나는 딱히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아주 초초 초예 민하신 분이라면 밤에는 꼭 꺼두시길!

 

 

TV가 매우 커서 안경 쓰고 생활하는 나에게도 매우 편리했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화면이 워낙 큰 덕분에 TV의 자막이 잘 보였기 때문.

사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안경을 하루종을 착용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신체의 일부가 되어버린 안경일지라도 가끔은 불편하기도 한데, TV 화면이 크니 의외지만 매우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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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간에 따른 바닥이 달라서 자연스레 공간 구분이 된다.
· 바닥으로 공간 분리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보니 호텔 바닥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호감도도 달라진다. 아이가 있다면 마룻바닥을, 충격 완화를 좋아한다면 카펫을.. 이렇게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갈릴 터. 하운드 호텔 부산역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은 보다시피 바닥이 2개로 나뉜다.

 

침대가 있는 곳은 얇지만 깔끔한 카펫이, 객실가 나머지 바닥은 타일(과 대리석이 섞인 느낌)로 되어있다. 덕분에 공간이 자연스레 분리된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침대를 제외한 나머지 휴식공간과 책상.

 

이 객실의 장점 중 하나가 공간 분리가 상당히 확실하다는 점이다. 바닥을 통해서 공간 분리를 명확히 알 수 있으면서 동시에 한눈에 봐도 각 공간에 부여된 임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객실이 넓기 때문에 가능한 일. 

길쭉한 책상이 있는 곳에는 책상의 기능은 물론 드나들며 간단한 짐을 두기에도 넉넉했다. 그리고 그 너머로 침대와 함께 있는 작은 소파 덕분에 휴식공간의 기능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었다.

 

 

보통 객실은 각 호텔마다 시그니처를 담아 인테리어와 공간 부리가 이뤄지는데, 일반적으로는 창가에 휴식 테이블과 공간이 만들어진다. 하운드 호텔 부산역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은 보다시피 바로 침대 옆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의자 한 두 개가 아닌 기다란 소파가 있기 때문에 성인 2명 또는 3명이 앉기에도 넉넉했다. 

 

 

객실이 넓으면 휴식공간과 별도로 책상이 항상 존재한다. 책상이 있다는 것은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는 최상이 공간이 되어준다. 특히 나처럼 노트북을 늘 챙겨 다니며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책상 공간은 늘 환영할 일. 물론 침대에서도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겠지만 장시간 작업하면 피로도가 높아져서 책상에서 작업하는 것이 더 낫긴 하다. 그런 점에서 물건을 여러 개 늘어뜨려도 복잡하지 않은 기다란 책상은 보니 무척 반가웠다.

빈 공간에는 핑크 뮬리 조화가 마련되어있었다. 전화기는 누가 봐도 초초 심플하게, 그래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작은 전화기 (하지만 활용도가 높았음)

 

 

시스템 옷장과 가구
· 전 객실 스타일러스 구비
· 간단한 티메이커 (녹차, 커피)
· 수영복 입고 그 위에 배스로브 입고 루프탑 풀 입장가능

 

간단한 티 메이커, 깔끔하게 준비된 실내화(얇은 1회용 아님, 두터운 실내화), 긴 옷을 걸어도 좋은 길쭉한 옷걸이 시스템, 그리고 투명한 음료 냉장고, 회색 배스 로브. 포포인츠에서 한 번 머 물고 나서 이상하게 회색 배스 로브를 좋아하게 되었다. 흰 가운과 느낌이 다르기로 했고 뭔가 품이 더 넉넉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아무튼 그래서 회색 배스로브를 좋아하는데 하운드 호텔 부산역 역시 회색 배스 로브가 있었다. 반갑다!

긴 겨울 코트를 걸어도 바닥에 쓸리지 않을 정도로 넉넉하고, 간단하지만 예쁜 디자인의 티메이커가 있어서 겨울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기에도 안성맞춤

 

 

하운드 호텔의 최고 장점 중 하나가 전 객실 "스타일러스 구비"

 

하운드 호텔의 최고 장점이다. 전 객실 스타일러스가 있다는 점!

사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옷을 바리바리 싸다닐 수도 있지만 겨울에는 코트를 그렇게 여러 벌 챙기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런데 맛있는 식당에 들렀다가 호텔로 돌아도 면 외투에 묻어나는 음식 냄새들. 스타일러스가 있으면 이걸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여행객에게는 출장객에게는 스타일러스는 아주아주 감사한 선물이랄까. 전 객실에 스타일러스가 있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외출을 하고 돌아와 외투와 입었던 옷들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여행 짐을 줄이는데 1등 공신이 되기도 한다.

 

 

침대 오른쪽에는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에 세면대와 화장실이 있다.

 

 

샤워실과 분리된 깔끔한 세면대
· 1회용 어매니티 구비되어있지 않음 (개인이 챙기거나 프론트에서 구매가능)
· 다회용 어매니티 구비: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은 객실 공간이 넓다 보니,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이 완벽하게 분리되어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건식 세면대가 있다!

아, 1회용은 객실 내 비치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챙겨 오거나 혹은 프런트에서 유상구매 가능하다.

 

※ 1회용 어매니티 무상제공 금지 캠페인

2022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호텔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인 1회용 어매니티를 무상 제공하지 않는 캠페인에 참여해야 한다. 그러므로 올해부터는 1회용 어매니티를 호텔로부터 구매하거나 혹은 개인이 챙겨 오는 것이 좋다.

 

 

1회용이 아닌 다회용 제품은 구비하고 있다. 다회용 바디로션, 비누 등은 무상제공. 그리고 헤어드라이어기도 세면대 옆 수납장에 있다.

 

 

 

호텔 프런트로 내려가 구매할 수 있는 1회용 어매니티

 

2인용으로 구매하면 위 사진처럼 1회용 어매니티를 받을 수 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치약&칫솔 2세트, 페이셜 클렌저, 배스 버블, 레이디 세트(화장솜, 면봉, 머리고무줄), 면도, 빗

 

 

비데 화장실
· 리모컨 따로 있음.

 

비데 화장실 없는 곳이 어디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많지만... 5성급 호텔에도 아직 비데 없는 곳 많다.

그러므로 비데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플러스 점수가 된다. ^^ 

아, 그리고 리모컨이 따로 있어서 비데 버튼 찾느라 두리번거릴 필요 없다. 그냥 눈앞에 보이는 리모컨을 이용하면 된다. 완전 편리.

 

 

무료 제공 어매니티: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 객실 내 타월, 루프탑 풀로 반출가능

 

세면대 오른쪽으로 문을 열면 샤워실과 욕실이 보인다.

다회용 어매니티로 샴푸, 바 디워 신, 컨디셔너가 제공되고 튜브 형태이기 때문에 가볍게 눌러서 사용하면 된다. 140년 역사를 가진 아메리칸 스탠더드 기자재로 갖춰진 샤워실. 사용하기 편리하게 확대거울도 바로 있으면서 부담 없이 전신이 아니라는 점은 아주 강력한 센스. 무척 마음에 들었다. 

 

 

욕조가 상당히 컸다.

물론 그만큼 욕실내 공간이 여유로우니까 가능할 터. 넓은 욕조 덕분에 깊게 몸을 담글 수 있었다. 따끈한 물에 배스 볼을 담가 거품을 충분히 낸 뒤 따뜻한 욕조 릴랙스란 이 겨울에 아주 최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온수풀이 있어서 놀기에도 좋고,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에는 욕조가 있어서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의 뷰는 부산역 철도 뷰

부산역 하운드 호텔이니 그 뷰는 부산역 철도 뷰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단순한 시티뷰, 오션뷰, 파샬 오션뷰, 제주 공항 뷰, 논밭 뷰까지 경험했으나 부산역 철도 뷰는 처음이었으니 슬쩍 설레기도 했다.

 

시간이 되면 때때로 기차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차가 운행하는 동안 시끄럽지 않냐고? 글쎄, 기차가 운행하는 소리가 간혹 들리긴 했지만 그게 그렇게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철도가 24시간 운행하는 것은 아니기에 더더욱 잠잘 때 불편한 점도 없었고. 아침에 눈을 떠서 암막커튼을 열어젖히면 보이는 철도들의 분주한 움직임은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물론 조금 더 클로즈업하면 부산항이 저 멀리 보이기도 했으니 나는 이 뷰가 특별해서 좋았다. 

 

 

하운드호텔 부산역 Hound Hotel Busan Station

부산역에는 호텔들이 많다. 주로 비즈니스급 호텔들이 대부분이라 조건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 하운드 호텔 부산역은 여느 비즈니스 호텔들과 조금은 달랐다.

부산역 바로 옆에 있으니 <도보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도 좋지만, 사실 하운드 호텔 부산역의 최고 장점은 모든 객실 <스타일러스가 구비>되어있으면서 <최저가는 1박당 5만원 중반대>라는 최고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라는 점.

그래서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최고의 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루프탑 풀이 있어서 <저녁이면 가벼운 술 한잔 기울이거나 겨울에는 따뜻한 온수풀>(여름에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부산역에 위치한 호텔과 확연히 다른 점들이었다. 이런 점들이 상당한 장점이었고 그래서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던 호텔이었다.

 

1.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36번 길 9  카카오 맵 보기

2. 연락처: 051-464-2000

3. 기본요금: (1박 2일 평일 기준, 조식 제외 기준) 기본 룸 55,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루프탑 풀 무료, 기타 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하운드 호텔 부산역 공홈,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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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주니어 디럭스 더블룸은 공간분리가 잘 되어있다.
· 킹사이즈 베드로 성인 2명이 넉넉히 취침가능 (최대 3인까지 입실가능)
· 1회용 어매니티는 무상제공하지 않음.
· 전 객실 스타일러스 갖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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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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