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리우스 호텔, 제주 공항 근처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 - 디럭스 패밀리룸 후기, 푸른 바다의 제주공항뷰

제주 시리우스 호텔, 제주 공항 근처 가성비 좋은 호텔 -  디럭스 패밀리룸 후기

· 제주 시리우스 호텔 가는 방법/ 대중교통 버스
· 제주 시리우스 호텔 디럭스 패밀리 룸 후기
· 제주 시리우스 호텔 디럭스 패밀리 룸 제주공항뷰
· 제주 시리우스 호텔 서비스: 비즈니스 센터, 짐보관, 포토존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2022년 1월

제주 공항 근처 호텔은 정말 많은데, 그중에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알려진 호텔 중 하나인 시리우스 호텔에 머물렀다. 공항에서 정말 가까워서 대중교통 버스로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서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 지하 주차장이 넉넉하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객실 카테고리는 다양하고 호텔 규모가 작은 곳은 아니라는 점, 공항에서 엄청 가깝고 게다가 실내수영장(온수)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꽤 잘 어울리는 호텔이지 않을까 싶다. 

 

 

 · 제주호텔 투숙후기 읽기 · 

 

제주공항에서 시리우스 호텔 가는 방법/ 대중교통 버스
· 렌터카로 가는 방법
· 대중교통, 버스 타고 가는 방법

1. 렌터카로 제주 시리우스 호텔 가는 방법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제주공항 기준 시리우스 호텔까지 2.6km라 거리가 짧고 소요시간은 5분 정도로 굉장히 가깝다.

 

2. 대중교통 버스로 제주 시리우스 호텔 가는 방법

▶ 제주공항에서 버스타고 가는 카카오 지도 보기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더라도 예상 소요시간은 15분 실제 체감은 이보다 조금 더 짧은 느낌이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제주 국제공항 6(노형, 연동)" 정류장에서 331(신광 사거리 정류장 하차), 3004, 3008 (신성마을 정류장 하차), 3001(연동 한일 시티파크 정류장 하차) 번 버스를 탑승 후 하차한 후 5~6분만 걸으면>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 도착 가능하다.

 

 

간단한 고객카드 작성 후 객실 카드키 수령
· 객실 정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정시 체크인 가능
· 얼리체크인 가능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호텔 시스템상 얼리체크인은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데, 객실 정비에 따라서 아주 이른 시간이 아니라면 약간의 얼리 체크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호텔 시리우스 역시 마찬가지. 그렇다고 모든 투숙객에게 당연하게 꽤나 이른 시간에 얼리 체크인을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자.

 

체크인하는 동안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키를 받고 객실로 향할 수 있었다. 복잡한 과정은 필요 없었다. 물론 직운의 설명은 들었지만 딱히 복잡한 설명도 없었고 누구나 알고 있는 호텔 내 에티켓에 관한 부분에 대한 설명 정도였으니 오래 걸리지 않았다.

 

 

시리우스 호텔 로비 휴식공간
· 포토존
· 넓은 공간의 소파와 테이블

인상깊게도 이 호텔의 구조는 위로 쭉 뻗지만 로비 라운지의 경우 천장까지 이어지는 뚫려있는 형태라 규모가 답답함이 없었다. 그리고 <로비 라운지에는 쉴 수 있는 소파가 넉넉한 편>이었고 이 테이블과 소파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예쁜 포토존까지 있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

 

 

비즈니스 센터 역시 로비 라운지에 있다.
· 24시간 이용가능
· 짐 보관도 가능

입구 오른쪽에 소파 공간이 있고 그 옆에 짐을 두는 공간, 그리고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PC가 총 2대, 그리고 복합기가 있어서 필요한 사무는 대체로 해결 가능>하다. 요즘 대부분 개인 노트북을 가지고 있겠지만 여행 왔다가, 노트북 챙겨 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비즈니스 센터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짐 보관은 직원에게 이야기 한 뒤, 노트북 가방은 따로 보관하고 여행가방은 저렇게 공동공간에 보관하면 된다.

 

 

로비 위로 뚫려있어서 날씨에 따른 밝기를 느낄 수 있다.

로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개방감이었다. 사실 이런 개방감이 없었다면 로비가 다소 답답해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개방감 있게 뚫려있는 형태에 천장에는 유리로 되어있어서 낮과 밤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디럭스 패밀리룸
· 최대 성인 3인
· 더블베드 1 + 싱글베드 1
· 오션뷰

디럭스 패밀리룸은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넓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룻바닥이라는 점. 사실 많은 호텔들이 카펫을 이용하는데, 이는 청소도 불편하고 나 역시 딱히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마룻바닥은 청소가 용이하고 발에 닿이는 촉감이 좋아서 나는 마룻바닥을 훨씬 더 선호한다. <시리우스 호텔은 전 객실 마룻바닥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가족여행객이라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객실 크기는 넓은 편이었고 여유공간도 넉넉한 데다가 여행가방을 따로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호텔 객실 내에서만 생활을 한다고 해도 불편한 점이 없었다.

 

#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서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디럭스 패밀리룸
- 크기: 28m²
- 전망: 공항뷰
- 레이아웃: 더블베드 1개 + 싱글베드 1개
- 구성: 유무선 인터넷, ELD TV(67개 무료 채널), 전화기, 티포트, 개인금고, Wake-up Call 서비스, 냉장고 겸용 미니바, 생수 2병, 티메이커, 목욕가운, 실내화, 시몬스 침대,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페이스 타월, 바디 타월, 헤어드라이기, 헤어 빗, 배니티 킷트(화장솜, 면봉), 헤어캡, 위생백, 비데 투숙객 무료주차

▶ 제주도 시리우스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제주 시리우스 호텔 디럭스 패밀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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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시몬스 침대 덕분에 내 몸을 잘 지탱해주었다.
·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하나씩
· 그럼에도 좁지 않은 여유공간들!

<시몬스의 슈퍼 프리미엄의 장점은 침대가 안정적으로 단단>하다는 것. 너무 물렁거려도 허리나 몸을 지탱해주지 않아서 한숨 자고 나면 온 몸이 아픈데.. (분명 20대에는 안 그랬는데;;;;;) 적당히 단단한 매트리스가 있는 침대는 <몸 전체를 잘 지탱>해주어서 그런 불편함이 없다. 이 침대가 딱 그랬다. 정갈하게 잘 정리된 베딩이었고 적당한 높이였다. 두께가 아주 두껍지 않고 무겁지 않은 이불임에도 따뜻한 보온을 유지하는 것도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마룻바닥!

침대와 책상 사이의 공간은 이 정도 여유가 나온다.

 

 

침대 옆 테이블에는 3가지 타입 충전기 설치
· 충전기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충전 걱정 없음

테이블은 총 2개. 침대 사이에 하나, 싱글베드 오른쪽에 하나. 인상적인 것은 <3가지 타입의 충전기가 이미 설치>되어있어서 따로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 세 가지 타입의 충전기 모두 커버가 된다는 점.  

 

 

여유공간의 테이블과 의자 2개

침대 왼쪽 그러니까 창가 쪽에 여유공간이 코너 형태로 있었다. 이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2개 있었다. 딱 쉴 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다. 참고로 책상에 있는 의지가 따로 없으므로 책상을 사용하려면 이 의자 중 하나를 가져가서 쓰면 된다. 책상 의자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길쭉한 책상 덕분에 짐을 두기 편리했다.
· 책상과 화장대 분리해서 사용 가능

보다시피 책상은 긴 편이었고 좁지 않았다. 책상이 좁지 않을 때 가장 좋은 점은 나처럼 노트북 작업하는 사람에게 노트북을 두고도 주변에 여유공간이 생긴다는 점이다. 사실 노트북 하면서도 폰도 충전하고 책도 두고 메모지도 두고 하다 보면 주변에 공간이 금세 들어찬다. 그래서 이렇게 길고 널찍한 책상을 좋아하는데, 그 부분에서 아주 합격이랄까!

 

거울이 있는 곳에는 화장대 역할을 하고 거울이 없는 곳에서는 책상 역할을 하도록 해도 된다. 길쭉하기 때문에 공간을 분리하기에도 넉넉했다.

 

 

티메이커는 평범했지만 다른 호텔에서는 녹차 티백이 있는 반면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는 수국차 티백이 있었다. 이건 평범하진 않고 특색 있어 보였다. <냉장고에는 500ml 생수 세 병, 실내화도 TV 아래 수납장에 세 세트, 그리고 여행가방을 둘 수 있는 튼튼한 책상.> 

 

보통 여행가방을 둘 수 있는 특정 공간이 없는 호텔들도 있지만, 규모가 있는 호텔들 대부분은 여행가방을 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그 마련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은 이렇게 든든한 수납장 형태로 되어있는 곳이다. 가방을 올리기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이고 높이도 적당해서 가방을 열어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옷장에 옷걸이 넉넉, 그 아래 개인금고

옷장은 평범, 옷걸이 7개 있는 것은 매우 반가웠다. <배스 로브는 두께감 있는 가운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참고로 개인금고는 옷장 안 서랍에 있다! 그리고 가장 아래 공간에는 따로 여유 신발을 둘 수 있어서 신발장 앞이 복잡해지지 않을 수 있어서 이 부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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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크기에 비해서 생각보다 여유로운 화장실, 샤워실
· 기본 어매니티 제공: 빗, 샤워캡, 위생백, 화장솜&면봉, 비누
· 비데 O

보통 객실 크기가 25~30m²사이에 침대가 더블/싱글 동시에 들어가면 침대가 있는 공간을 여유롭게 만들면서 자연스레 화장실과 샤워실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걸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좁지 않았다. 성인 2명이 들어가도 괜찮은 정도. 

 

<세면대도 여유공간이 넓어>서 개인 화장품을 두기에 편리했고, <기본 어매니티도 모두 제공>하고 있었다. 다만 치약/칫솔은 제공하지 않으니 이 부분 참고해서 개인적으로 구비하도록 하자. 

 

 

※ 호텔 내 1회 용품 사용 정책

제주도는 몇 년 전부 티 1회용 무상제공을 하지 않은 호텔이 많았던 지역이다. 물론 제주도내 모든 호텔이 이 정책에 참여했던 것은 아니지만, 육지에 비해서 참여하는 호텔 비율이 높았던 편이고, 2022년부터는 국내 대부분의 규모 있는 호텔은 이 정책을 따라야 하는 상황.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호텔에 투숙하기 전 투숙객에게 어디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는지 어매니티 목록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것은 미리 챙겨가도록 하자. 제주 시리우스 호텔의 경우 치약/칫솔은 무상 제공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 환경부가 1회 용품 감소를 목표로 2022년부터 호텔 내 1회용품 무상제공 금지가 적용된다.

 

 

해바라기 샤워헤드, 개별 샤워헤드
· 기본 어매니티 제공: 바디샤워,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힐리티니 브랜드)

뜨거운 물 빠르게 잘 나와서 따끈한 샤워를 할 수 있었다. 기본 어매니티 4종이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자. 참고로 힐리티니브랜드는 많은 호텔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로 사용감은 평타 혹은 평타 이상은 되는 터라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샤워헤드는 총 2개. 해바라기 샤워헤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딱히 관심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대부분 호텔에서도 이런 해바라기 샤워헤드를 두고 있다. 나는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는 편.

 

 

공항 뷰가 가능한 제주 시리우스 호텔
· 정확히 말하면 바다가 배경이 되는 제주공항이 보인다.
· 호텔 바로 앞에 쏘카 스테이션 있음.

재미있게도 공항 뷰라고 들어봤던가. 공항 뷰는 공항이랑 가까운 호텔만 만들 수 있는 뷰다. 물론 제주도는 공항이 바다 근처라 바다가 배경이 되고 공항이 보이는 아주 독특한 뷰를 자랑하기도 한다. 제주 시리우스 호텔의 경우 시티뷰가 아닌 오션뷰 또는 공항 뷰를 배정받거나 선택하게 되면 제주 공항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공항이랑 가까워서 비행기 이륙 소리에 시끄러운 것 아닌가 걱정할 수도 있겠지만, 제주 공항은 24시간 운항하지 않으며, 비행기 이륙 소리가 그리 심각하게 들리지 않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두꺼운 암막커튼을 열고 밖을 보자. 창가 바로 아래는 도로이겠지만 시선을 조금만 높이면 더 멀리 제주 공항이 보인다.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푸른 제주 바다. 비행기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이게 공항 근처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아닐까 싶다.

 

 

 

호텔 시리우스 Hotel Sirius

4성급 호텔로서 제주 공항에서 매우 가깝고 1박당 최저가 7만 원 중반에 예약 가능하다. 이 세 가지 조건만으로도 가성비가 왜 좋은지 단 번에 알 수 있는 스펙이다. 직접 지내보니 딱히 불편한 점도 없었고 시간 내서 저 멀리 공항과 바다가 보이는 뷰를 배경으로 따뜻한 물에서 수영도 할 수 있다.

 

주변에 편의점도 많아서 간단한 간식 구매도 편리했고 조식 역시 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라웠달까. 그래서인지 <제주 호텔 시리우스는 가성비 호텔로 인기가 많았다.> 제주 공항 근처 가성비 호텔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게 되면 어김없이 댓글로 달리는 추천 호텔 중 하나가 바로 시리우스 호텔이었다. 그래서 나 역시 궁금했던 호텔인데 직접 지내보니 왜 그렇게 추천이 많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1.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133  카카오 맵 보기

2. 연락처: 064-743-1147

3. 기본요금: (1박 2일 평일 기준, 조식 제외 기준) 기본 룸 75,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1: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 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 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여러분이 생각하는 제주공항 근처 가성비 호텔은 어디인가요?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죠!
그래서 정말 많은, 다양한 호텔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주 공항 근처에는 수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부대시설과 위생, 전반적인 만족도를 따지고 객실요금까지 비교해서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고 검색하면
그중 하나가 제주 시리우스 호텔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

저 역시 직접 머물러보니, 제가 좋아하는 마룻바닥, 온수가 가득한 제주공항이 보이는 실내 수영장,
생각보다 다양하게 갖춰진 조식, 호텔 내에서 머물렀던 편리한 투숙, 여기에 1박에 최저 7만 원대라니.
10만 원도 안 하는 가격에 수영장이라는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공항에서 가까워 피로를 풀기에 좋았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경험했던 제주공항 근처 가성비 호텔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머물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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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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