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슈페리어 시티뷰 더블룸 후기 - 가성비 좋고 아늑하고 여유공간 좋은 객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슈페리어 시티뷰 더블룸 후기

명동에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은 어디가 있을까?
조식도 좋고 객실 공간도 여유가 좋으면 좋을텐데.

이런 질문에 답하기 좋은 호텔이 바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이 아닐까 싶다

가장 기본 카테고리인 슈페리어 시티뷰 더블룸 투숙한 경험을
사진과 글로 꼼꼼하게 정리했고 실제 내부 룸투어 영상도 첨부하였다.

p.s. 조선호텔앤리조트 예약시 1만원 할인예약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2021년 12월

원래 계획은 명동과 성수쪽으로 이동할 것이라 그에 맞는 노선의 호텔을 찾다보니 가성비도 좋고 객실 위생이나 전반적인 평가가 좋은 호텔이 어디인가 고민하다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를 선택하게 되었다.

 

<리뷰, 가성비, 조식이나 기타 레스토랑, 대중교통 접근성 등 여러가지 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선택해서 머물게 되었고 머무는 동안 만족도도 높았다.

 

물론 런치는 살짝 아쉽긴 했지만 이는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핸들링이 좀 안되는 점에서는 슬쩍 아쉬운> 정도였다.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접근성 좋다.

을지로 3가역 12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나와서 왼쪽으로 쳐다보면 높은 건물에 1층에 스타벅스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이 바로 눈에 보인다. 주변에 거대한 조형물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나처럼 대중교통 이용하는 이들에게 접근성이 정말 좋고, 명동성당과 명동일대까지 이동할 때 가뿐히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컸다.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로비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이들이 많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호텔이라 사실 로비가 작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는 큰 편이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에 비하면 훨씬 더 큰 느낌. 라운지 공간도 프론트와 정반대에 있는데 그 공간이 별도로 따로 있어서 로비가 좁아 보이지 않았다.

 

제법 큰 크리스마스 트리에 반짝이는 오너먼트, 그리고 그 아래 있는 북극곰 인형들이! 내가 가지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12월에 방문한 모든 이들은 이곳에서 연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체크인 과정은 간단하게!

전산에 모든 기록이 남아있으니 사전예약을 모두 완료했다면 체크인 과정이 불편하거나 복잡할 것은 없었다. 단, 이곳에서 주차할 경우 투숙객은 1일 기준 15,000원 주차비가 발생하니 참고하자. (명동이 공간이 좁고 그래서 그런 듯)

 

체크인하고 투숙객 등록완료하고 보증금을 위해 카드정보 입력하고 안내문서 받고 객실키 받고 객실로 바로 이동!

 

 

p.s. 조선호텔앤리조트 객실 예약시 1만원 할인받는 방법!

조선호텔앤리조트 어플을 다운로드 후 신규회원가입하면 1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계열 호텔이면 모두 사용가능하다. (단,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해야 함)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환하게 들어오는 햇살. 그 덕분에 객실에 들어서니 두껍게 입은 내가 조금 덥게 느껴졌다. 그만큼 햇살이 상당히 잘 들어오는 객실이어서 겨울에 투숙하는 동안 누구라도 기분좋은 객실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 슈페리어 시티뷰 더블룸

도시 중심에 있는 호텔이니 뷰가 특별하기는 어렵겠으나 가능하면 높은층을 배정받으면 시티뷰를 조금 더 웅장하고 넓게 볼 수 있으니  객실 배정될 때 또는 예약시 요구사항으로 남겨볼만하다. (물론 요구가 100% 보장된다는 것은 아니다.)

 

사실 시티뷰에서는 어느층을 가든 딱히 관심없던 나는 따로 요구하진 않았고 객실 주는대로 배정받아 투숙했다.

 

다만 이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햇살과 난방 덕분>에 이 객실 내에서 얇은 옷을 입고 있어도 <기분좋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에서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슈페리어 더블
- 크기: 23.2m²
- 전망: 시티뷰
- 레이아웃: 더블베드 1개
- 구성: 칫솔, 치약, 바디워시, 샴푸, 비누, 수건, 시설 초고속 인터넷 (무료), 암막 커튼, 에어컨, 책상, 침구,  전화기, TV, 위성 TV 채널, 욕실, 개별 샤워룸, 헤어드라이어, 목욕 가운,  슬리퍼, 화장지, 커피/차 포트, 생수(무료 추가), 전기포트

▶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슈페리어 시티뷰 더블룸 영상

 

 

■ 깔끔한 분위기에 포근한 침대

침구를 자세히 보면 포포인츠 이미지가 표현되어있다. 이건 섬세함인건지 아니면 딱 요런 모양의 침구를 찾아낸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미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침대 높이는 무난한 편이라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다. 그래서 이용하기 편했는데, 아마 높은 침대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정도 높이면 슬쩍 아쉬운 정도가 아닐까 싶다. (영 마음에 안드는 건 아닐테고) <침대 프레임도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훨씬 안정감있고 전반적인 객실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바닥이 마룻바닥이라 잘 어울림!)

 

 

■ 스마트한 객실 인테리어로 객실 공간이 넉넉하게 느껴진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의 가장 기본 카테고리인 슈페리어 시티뷰룸의 경우 객실 크기가 23.2m²로 20이 넘는 크기라 무난한 정도인데, 실제 이곳에 머물러보면 숫자로 보이는 것보다 체감하기로는 더 여유가 느껴진다.

 

그렇다고 화장실/샤워실이 엄청 좁은가? 또 그렇지도 않다.

 

다만 책상이 없어서 그 부분이 빠져서 여유공간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책상 대신 침대 옆 테이블을 넓게 만들어서 짐을 충분히 둘 수 있도록 해두었고, 따로 릴랙스 테이블도 있어서 활용도도 높다.

 

책상 하나만 빠지고 나머지는 조금 더 여유롭게 해도 <충분히 부담없는 가격에 머물기에 여유로운 공간>이 되었다. 스마트한 객실 인테리어/구조였다.

 

 

낮과 달리 밤에는 자연스레 따스하지만 안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요즘 대부분의 호텔은 간접조명을 활용하고 있어서 이 자체는 아주 특이한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객실 바닥이 마루라는 점, 그에 일관되게 원목 침치대 프레임에 원목 테이블, 포인트가 되는 벽지 정도로 심플하면서 톤앤톤을 잘 맞추었다.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를 최대한 맞추는 간접조명.

 

그래서 밤에 이곳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침대와 창문 사이 공간은 테이블과 수납장으로 채우고, 나머지 공간은 최대한 기타 가구를 두지 않아서 공간을 잘 살렸다.

 

 

아, 요즘 트렌드 중 하나가 리모컨은 이렇게 비닐포장. 조선호텔앤리조트 계열은 전부 이렇게 포장하고 있었다.

 

 

릴렉스 테이블인데 화장대나 책상이 없는 대신 릴렉스 테이블 뒤에 수납장 넓게 두고, 휴식의자는 이렇게 두개를 두고 있었다.

 

 

■ 넓은 침대 옆 수납장은 활용도가 높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 침대 옆 수납장이다.

 

보통 침대 양 옆 또는 침대 사이에는 수납장이 있는데 이런 수납장은 보통 크기가 작다. 그래서 시스템 전화기와 기타 시스템 디바이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좁다. 여유공간이 나온다고 해도 핸드폰 하나 두면 딱 좋은 정도이기도 하다.

 

자는 동안 울리는 핸드폰을 잡기 위해서 대충 손을 뻗어 그 공간에 닿으면 자연스레 좁은 공간에서 핸드폰을 찾는 손에 밀려 핸드폰이 떨어진다.... 이런 일이 나에게는 비일비재한 편이라... ^^;;

 

그런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은 <침대 옆에 넓은 수납장을 두고 있어서 내가 필요로 하는 짐을 편하게 둘 수 있었다.> 생수도 두고, 핸드폰 충전기도 두고, 메모지도 두고, 노트북도 두고!

 

(침대에서 작업하다가 노트북을 옆에 바로 두기 완전 편리함. 노트북을 다른 곳에 두기 위해서 침대에서 내려올 필요가 없다.)

 

 

수납공간 넓고, USB 콘센트 있고, 시스템 전화기와 리모컨 있음.

 

USB 콘센트는 정말 유용하지만 아무래도 호텔 지은지 오래된 경우 성급이 높다고 해도 USB 콘센트가 없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비즈니스 출장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은 가능하면 USB 콘센트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유용하다.

 

 

■ 추가 수납장에 있는 티메이커

샤워실 후 남는 공간은 이렇게 굵직한 수납장을 두고 있어서 공간 활용을 잘하고 있었다.

 

서랍을 열면 안에 티메이커가 있는데 립톤티, G7커피, 녹차 정도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생수 500mL 2개는 냉장고가 아닌 수납장 위에 있고 냉장고는 비어있다. 

 

 

■ 시스템 옷장이지만 문이 없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보통 옷장에 문이 있는 게 당연한데, 문이 있으면 옷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만, <만약 객실 공간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면 차라리 이렇게 옷장에 문이 없는 것이 좋다.>

 

이렇게 문이 없으면 간편하게 공간을 멀티로 활용가능해지는데, 예를 들어 나는 호텔 객실 문 근처에 의자가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신발을 신을 때 의자에 앉으면 훨씬 편하게 신을 수 있는데 이렇게 문이 없으면 의자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객실에 들어오자마자 나의 짐을 바로바로 (문을 열지 않고도) 둘 수 있다는 것도 편하다. 공간이 좁은데 문까지 열려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옷장 내 옷걸이 방향도 다소 특이한데 그덕분에 좁은 공간에 옷을 효율적으로 수납이 가능한 방식이었다. 

 

 

배스로브는 일반적으로 하얀색인 것에 비하면 진한 회색(보랏빛이 도는)이었는데 품이 넉넉하고 재질이 수분흡수에 좋으면서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소재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보통 객실 내 배스로브가 있어도 착용할 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는 편이었는데 나는 이 배스로브를 매일 사용했다. 사용할 때마다 기분좋은 소재의 배스로브였다.

 

 

■ 객실만큼 화장실/샤워실 역시 그리 좁지 않았다.

객실에 비해서 샤워실/화장실 공간이 생각보다 그리 좁지 않았다. 콤팩트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공간이 그리 좁아서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도 아니었다.

 

욕실 내 역시 일반적인 하얀색보다는 바닥은 연회색의 스톤소재에 객실의 연장선처럼 우드톤으로 맞추어서 이 역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세면대도 넓었다. 양 옆에 개인 물건이나 헤어드라이어기도 누구나 편하게 둘 수 있을정도로 넓었다. 

 

 

▶ 제공 어매니티: 치약&칫솔세트, 빗, 면봉&화장솜, 샤워캡, 위생백, 손수건, 비누, 바디로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에서 제공하는 기본 어매니티는 위와 같다.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을 꼽으라면 치약&칫솔 세트. 특히 칫솔은 단순히 1회용이라고 하기에는 그 퀄리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전반적인 객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톤의 칫솔과 빗. 이 퀄리티는 정말 좋았다.

 

바디로션 사용감은 무난, 비누는 크기가 큰 편이라 사용하기 편리했다.

 

 

■ 강력크! 드라이어

리뷰 찾아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헤어드라이어기가 진짜 엄청나게 비싼 것도 아닌데 사용해보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직접 구매했다는 리뷰들도 많다. 나 역시 그럴 뻔!

 

아무생각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했는데 사용감이 꽤나 마음에 드는 것이다. 게다가 생각보다 저렴한데 크기가 너무 크지도 않다. 적당하다. 

 

p.s. winsaf 드라이기로 일명 다이슨 슈퍼토닉 스타일로 알려진 헤어드라이기다. 

 

 

내년 2022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호텔들이 1회용 어매니티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되었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호텔들이 서서히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매니티 방침을 바꾸고 있다.

 

최근에 지어진 호텔들은 이에 바로 맞춰지도록 이렇게 대용량 디스펜서가 설치된 곳이 많은데,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 역시 샤워실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대용량 디스펜서로 되어있다. 사용감은 무난무난.

 

아, 샤워헤드의 경우 수압스타일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취향대로 선택해서 샤워헤드를 활용하자!

 

 

■ 객실에서 바라보는 명동 시티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 찬 바람을 맞았다. 객실 내 따뜻한 난방과는 확연한 온도차이가 나는 찬바람이었지만 잠을 깨기에도 좋았고 뭔가 청량한 기분이 들었다.

 

남산 너머로 보이는 옅은 햇빛이 서서리 짙어지면서 밝아오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도 이 아침시간만큼은 유독 낭만적으로 보였다. 시티뷰이지만 아침의 시티뷰는 뭔가 느낌이 남달라 이렇게 꼭 창문으로 다시 보게된다. 자, 아침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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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Four Points by Sheraton Josun, Seoul Myeongdong

명동이라는 지역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비즈니스로서, 쇼핑과 같은 레저로서, 혹은 잠시 쉬는 호캉스 공간으로서. 그런 명동이라는 지역에서 을지로3가역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은 최근 호캉스로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다.

 

호텔 자체의 부대시설은 5성급 호텔처럼 많은 것은 아니고 레스토랑과 로비 라운지가 있는 정도이고 피트니스 시설도 정말 작지만, <객실의 아늑함과 스마트한 구조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그리고 호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들이라면 부담없이 이곳에 머물 수 있어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직접 투숙해서 이곳에 머물러보니 직원들은 평균 이상으로 친절한 편이었고, 조식도 꽤나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고, 무엇보다도 객실 자체가 주는 아늑함과 여유로움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아마도 <메리어트 티어가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훨씬 더 가성비>있게 이용해볼 수 있을 듯.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으니 어디든 이동해도 좋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명동에서 2인 조식 포함해서 1박당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라는 점에서도 가성비가 매우 좋으니 명동에서 가성비 좋은 기본 위생좋은, 친절한 호텔을 찾고 있다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를 리스트에 두어도 좋을 것 같다.

 

 

1. 주소: 서울 중구 삼일대로10길 36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2-6466-6000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13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메리어트,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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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가장 기본 카테고리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여유공간이 있었던 슈페리어 룸

평범한 시티뷰이지만 저 멀리 해가 떠오르는 남산의 모습이 인상적.
샤워실과 화장실이 생각보다 좁지 않고, 객실 내부는 딱 필요한 가구들만 활용도 높게!
1박당 2인 조식을 넣어도 10만원대로 만족도 높게 예약할 수 있는 가성비

저는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아늑한 객실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서울 명동의 여러 호텔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에 투숙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와 댓글 부탁드려요~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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