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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 디럭스 비치 패밀리 후기, 아름다운 해운대 오션뷰에 안정적인 서비스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1. 11. 21.

2021년 11월

부산 해운대 호텔하면 여러 5성급 호텔들이 있고 여기에 내년에는 추가로 새로운 호텔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해운대는 국내 톡급 호텔들의 각축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웨스틴 조선 부산은 여러 특급 호텔 중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1978년 개관한 웨스틴 조선 비치 호텔에서 시작된 웨스틴 조선 부산은 95년도에 신세계 그룹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상호명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모습은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이라고. 내부를 변경한다고 해도 구조 자체는 78년도에 오픈한 건물 그대로인 객실에 들어서면 아, 오래된 호텔이구나 싶다가도 이곳을 가득 채우는 바이브는 정통 특급 호텔을 그대로 표현되고 있어서 왜 이 오래된 호텔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많은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나도 이곳에 머물고나서 어머! 호텔 너무 좋은데? 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왔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곳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 로비에서 만나는 서비스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분수대를 볼 수 있다. 이 공간이 아주 넓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오픈하는 특급 호텔들 대부분이 1층 로비가 없거나 이런 공간조차 없는 것이 많아서 이런 작은 분수도 인상깊다. 차들이 한바퀴 돌아나갈 수 있는 여유로운 원형 자동차 길을 너머 로비로 들어서면 정숙한 분위기를 품는 인상적인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프론트로 이동할 수 있다. 나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아주 안정적인 인사를 내게 건네며 문을 열어주는 모습은 기분 좋은 환대였다.

 

 

■ 이미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로비

1층 로비에서 프론트로 향하니 갈대 장식이 눈에 들어왔다. 거대한 모습에 갈대라기보다는 억새에 가깝겠지만, 이 덕분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이런 자연적인 소품 그것도 진짜 소품을 활용한 것은 인상적이었다. 이런 소품에 대한 투자가 객실 내에 있는 액자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아, 이 호텔은 돈을 쓰는 호텔이구나. 거대한 것이 아니더라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투자를 하려는 호텔이겠구나.'를 눈치챌 수 있다. 나는 이런 점에 점수를 많이 주는 편이라, 로비에 들어서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 웨스틴 조선 부산 어디에도 뷰는 가득 찬 오션뷰 FULL OCEAN VIEW

웨스틴 조선 부산이 오래되었어도 그 오래됨을 잊게 만드는 가장 큰 무기는 뭐니뭐니해도 압도적인 오션뷰다. 이것은 해운대에 있는 그 어떤 호텔도 흉내내기조차 어려운데 그 이유는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의 위치때문이다. 동백섬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은 웨스틴 조선 부산이 유일하고, 이 주변에 호텔이 추가로 들어설 수가 없기 떄문에 해운대 백사장 끝에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뷰는 압도적으로 아주 FULL 가득 채워서 볼 수 있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향하는 길,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보는 뷰는 아주 예술이었다.

이건 마치 저 멀리 보이는 이탈리아 작은 항구 도시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그 옆에 으리으리하게 들어선 거대한 건물에서 반사되는 빛의 반짝임도 아주 특별해 보였다. 

 

 

■ 카드키를 엘리베이터 리더기에 읽으면 객실층 버튼이 자동으로 눌러진다... 와..

이런 건 처음이라 의외로 신기했는데, 보통 카드키를 엘리베이터 버튼 아래 리더기에 읽힌 후에 원하는 버튼을 누른다.... 는 뭐 이미 익숙해진 일이지만,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은 그럴 필요 없었다. 그냥 객실카드키를 리더기에 읽히기만 하면 내가 머무는 객실이 있는 층수가 자동으로 버튼이 눌러진다. 난 이것은 처음일세 그려! 객실 갈 때 내가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니!!! 그냥 카드키만 갖다대면 되다니! (나... 쫌.. 촌스럽네;;;;)

 

 

■ 층고가 낮긴하다.

옛날 선물이라 그런지 층고가 낮은 편이긴 하다. 그렇다고 키 큰 사람이 불편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최근에 생긴 특급호텔들의 층고가 높은 것에 비하면 확연히 낮은 편이다. 물론 이 층고가 낮음은 아마도 일반객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스위트룸은 그렇지 않겠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객실 내가 답답하다거나 그런 불편한 점은 없었다. 참고로 나는 3층 일반 객실로 배정받았다.

 

 

■ 디럭스 비치 패밀리 (오션뷰)

객실 층고가 낮은 편이었지만 객실 크기는 작지 않았다. 29m²이니 객실에 괜찮은 편이었고, 더블, 싱글베드가 하나씩 들어갔음에도 여유공간이 나오는 객실이라 성인 3명이 지내기에도 무리 없다고 판단된다. 물론 그러기에는 여유공간에 들어있는 소파베드가 1인용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이 불편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꽤 괜찮은 공간이었다.

 

하지만, 이것저것 다 떠나서 이 객실에 들어와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오션뷰"였다. 창가에서 보이는 해운대 바다는 창문을 가득 채웠는데, 그 창문의 크기는 가로로 길죽하기 때문에 뷰 자체를 감상하기에 아주 좋은 프레임이었다. 이 뷰에 대한 이야기는 이 글 마지막에 다시 하기로 하고.

 

오래된 객실이지만 내부 관리가 잘 된 것 같았고, 객실에 있는 것만으로도 뭔가 아늑한 분위기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아서 푸근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정된 기분이 느껴졌다. 분명 화려하지 않은데, 오래된 호텔임이 느껴지는데, 어디서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느낄 수 있는 포근하고 안정적인 이 기분. 그게 참 묘했다.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디럭스 비치 패밀리
- 크기: 29m²
- 전망: 오션뷰
- 레이아웃: 싱글베드 1개 + 더블베드 1개
- 구성: 거울, TV, 전화기, 에어컨, 와이파이, 헤어드라이어기, 샴푸, 비누,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기타 어매니티, 전기주전자, 목욕용 가운 구두클리너, 구둣주걱, 슬리퍼 등

 

 

▶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디럭스 비치 패밀리룸 투어

· 00:19 ~ 00:36 낮 오션뷰

·00:37 ~ 02:48 룸투어

·02:48 ~ 03:52 욕실

·03:53 ~ 04:06 밤 오션뷰

·04:07 ~ 04:31 실내수영장

·04:32 ~ 어디서나 오션뷰

 

 

굵직한 가구로는 침대 2개와, 택상(겸 화장대) 그리고 TV장 정도인데 공간이 넓직한 편이라 불편한 것 없이 객실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싱글베드 옆 벽에 걸린 액자. 이런 액자 별거 아니라도 하나를 두면 휑한 벽이 채워진다. 이 액자를 모든 객실에 걸어두었을테니 그런대로 이곳은 일반 객실부터라도 신경쓰려고 노력하는 호텔이라는 것을 이런 작은 소품에서 알 수 있다.

 

 

■ 더블베드 1 + 싱글베드 1개

더블베드는 성인 2명이 자기에 딱 맞는 정도로 체격이 큰 사람 2인이라면 이 베드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싱글베드는 무난한 편. 침대 높이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정도다. 높이가 무난한 편이라 아이랑 같이 침대를 사용하기에 괜찮아 보인다. 베딩 스타일은 매트리스 아래에 이불을 꽁꽁 잘 감싸둔 형태. 내가 좋아하지 않는 형태지만 대부분의 호텔이 이런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침구류는 조선계열이라면 사용하는 헤븐리침대. 헤븐리 베드. 시몬스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적당한 탄력으로 몸에 부담감을 주지 않는 매트리스에 거위털 듀뱃이라고. 이면 천상의 매트리스. 그래서 그런가 좋긴 했다. 몸이 안좋은 편이라 안좋은 매트리스를 내 몸이 먼저 알아본다. 겉은 멀쩡해도 안 좋은 매트리에서 자고 나면 다음날 누가 내 허리를 뽀개놓았나 싶을 만큼 허리가 아프기도 한데 좋은 매트리스는 다음날 통증이 없다. 참 신기하다. (어후.. 20대때에는 아무 매트리스나 참 잘 잤는데;;;;;) 

 

사실 객실 자체가 적당한 온도가 좋았는데, 생각보다 얇은 이불 덮고 잤더니 덥다. 그만큼 보온이 아주 끝내줬다. 그리고 적당한 탄력이 매트리스가 몸에 들어가는 압을 모두 받아주니 다음날 참으로 상쾌했다.

 

 

■ 침대 사이 전화기와 전체 시스템 기계

이 오래된 기계 같은 시스템 기계는 생각보다 편리했다. 마스터룸 조명관리는 물론 책상 위 스탠드 조명버튼까지 조절 가능하다. 아주 가끔은 자다 일어나서 또는 한 밤에 객실 전체 불을 켜기에는 눈이 부담되거나 그럴 때 스탠드 조명만 켜거나 침대에서 다소 떨어진 책상 위 조명을 켜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 시스템이 침대 옆에 있어서 바로 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책상에서 작업할 때도 침대까지 오긴 해야하므로 그럴 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었다. 그래도 익숙해지니 관리하는 데에는 편하긴 했다.

 

 

■ 하프 보틀 와인 서비스

쓱데이 프로모션으로 하프 보틀 와인서비스 받음. 와인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즐기진 못하고 맛만 보는 걸로. ^^;;

 

 

■ 책상 모양이 독특했으나 그래서 편리했다.

아주 일반적인 무난한 책상 디자인이라면 직사각형 모습이겠지만 이곳은 직사각형 끝에 둥근 테이블 덕분에 공간을 한층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짐을 늘어놓길 좋아하는 나에게 (^^;;;;) 아주 딱이기도! 화장대로 사용해도 좋고 책상으로 사용해도 좋다. 사진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 거울이 상당히 크고 넓어서 어느 공간을 화장대로 잡아도 좋았다.

 

 

의자 무거운데 엄청 편리했다. 편안한 착석감 아주 좋다. 다만 의자가 무거워서 이동이 은근히 불편했달까.

 

 

책상에 올려진 안내문구는 참고가능. 열심히 방역을 잘 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에서는 방역패스가 시행중이다와 같은 기본 안내들이다.

 

 

■ 웨스틴 조선 부산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셔틀버스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머무는 투숙객이라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미리 신청해야하고 운행시간이 이렇게 정해져있으니 미리 프론트에 문의해서 이용이 필요하다면 예약하길 추천한다.

 

 

이 객실에 전화가기 총 2대다. 참 편리하다.

 

 

■ TV에는 넷플릭스, 유튜브 연결되어있다.

개인 개정이 있으면 미러링이니 뭐니 연결 필요없이 바로 TV에서 버튼으로 찾아서 개인로그인 하면 이용 가능하다. 요즘 바빠서 구독하는 프로그램들 거의 못 보고 있는데 이렇게 잠시나마 호텔에 있을 때 쉴 때 그렇게 보면 딱이다.

 

 

■ 티메이커에는 머신이 있다.

커피머신이 있고 캡슐은 2개 무료 제공되고 있어서 이용가능하다.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관심을 두진 않았지만 추가로 무료리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건 컨시어지에 따로 물어봐야 할 듯. 차는 알트하우스 브랜드로 되어있고 녹차와 홍차로 구성되어있다. 무료 생수는 500mL 2병이다. 냉장고는 유료음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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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아래 장 문을 열면 성경과 함께 전기주전자, 유리잔, 와인잔등이 있다. 그 위에는 유료 스낵가 술이 있다.

 

 

TV장 옆에는 여행가방 올리는 의자가 따로 있다. 좀 작지만 그래도 뭐 없는 것보다 낫다. 차라리 이 의자보다는 단단한 장이 수납공간에도 더 유리하지 않겠냐 싶기도 하다만, 그래도 이렇게 바닥에 두는 것보다야 훨 낫다.

 

 

 

■ 옷장/ 서랍장

옷걸이 무려 10개. 그중 5개는 집게가 있는 옷걸이. 넉넉한 옷걸이가 있는 것은 언제나 환영한다.

옷장을 열자마자 눈에 보이는 옷걸이를 보고 굉장히 반가웠다. 배스로브는 옷장에 하나, 나머지 하나는 욕실에 있다.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

사실 층고는 좀 낮지만 그래서 내 키에 편리하게 옷을 걸 수 있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었다. 옷장 내 수납공간이 아주 넓은 것은 아니어도 수납공간이 잘 되어있었고, 한쪽 옷장은 완전히 비어있어서 내 물건으로 채우는 것도 가능했다. 

 

 

■ 욕실은 좁다! 좁은 게 사실! 콤팩트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공간

성인 한 명 들어가면 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좁은 것은 사실이다. 사실 이정도 크기라면 보통은 욕조가 없다. 대부분 샤워부스를 둔다. 그래야 공간도 분리시킬 여유가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공간은 욕조가 있다. 욕실이 좁고 그래서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지만 나는 "욕조"가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역시 욕조 좋아.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있으면 정말정말 편리한 것이 욕조다. 그래서 좁아도 욕조가 있어서 좋았다.

 

 

■ 관리가 엄청 잘되고 있는 욕실

바닥은 타일 형태라 줄눈관리가 쉽지 않을텐데 꽤나 관리를 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욕조에 있떤 샤워커튼 대박. 샤워커튼은 관리가 까다롭다. 아무리 꼼꼼하게 해도 샤워커튼에 배인 물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어렵다. 매번 완벽하게 잘 말려야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샤워커튼에서 물 냄새가 거의~ (아예 안 난 건 아니지만) 안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정도면 정말 관리가 엄청 잘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 욕실 내 어매니티

기본적으로 칫솔.치약은 구비되어있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챙기거나 프론트에 문의하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수건이 기본적으로 굉장히 넉넉하게 제공된다는 점, 그리고 그 수건 옆에 수건을 수거하는 바구니가 따로 있다는 점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비다로션,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구강청결제, 비누, 헤어빗, 면봉, 화장솜, 손톱관리 파일

비누도 크기가 절대 작지 않았다. 비누 모양이 나뭇잎 모양이라 예쁘기도 했다. 샘플 사이즈가 아닌 본품이기 때문에 이 비누는 개당 1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에 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이 비누가 향도 사용감도 마음에 들었다. 어매니티 브랜드는 조선 웨스틴 자체 스파 브랜드인 헤븐리 바이 웨스틴 스파

 

 

■ 세면대응 둥근 모양

공간이 아주 넓은 것은 아니지만, 왼쪽에는 길죽한 공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곳에 개인 짐을 두기가 편리했다. 공간이 좁으니 나름 좁은 공간에 물건을 둘 수 있는 여유공간을 세면대에 만들어둔 점은 인상적.

세면대 높이는 무난, 수압은 쎈 편.

 

 

■ 수압이 엄청 센 욕조

하루종일 앉아있거나 엄청 걷거나. 항상 유독 하체가 잘 붓고 피곤함이 많아서 욕조가 있으면 최소 반신욕 혹은 전신욕을 하는 편이다. 그 덕분에 빠르게 물이 욕조에 차는 것이 좋은데, 그런 점에서 이 욕조는 매우 합격이다. 수압이 어찌나 쎈지 깜짝 놀랄 정도. 욕조에 물이 차는 시간이 생각보다 빨라서 준비과정에 오랜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 이건 매우 장점장점!

 

 

■ 웨스틴 조선 부산의 오션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앞서 잠시 이야기했지만,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리고 주변 특급호텔과 가장 다른 두드러진 점은 이 오션뷰다. 사실 오션뷰라는 단어만으로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왜나하면 같은 해운대 바다 앞에 있는 호텔들도 오션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웨스틴 조선 부산만의 오션뷰를 연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의 최고 장점은 동백섬 앞에, 해운대 백사장 끝에 있는 그 위치. 그 위치에서 바라보는 뷰는 해운대 전경이 모두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이 위치의 정확히 맞은편으 달맞이 고개실로 높은 산에 빽빽이 들어선 건물들과 초록빛 산, 푸른 바다 여기에 하얀색 백사장까지 더하면 가장이 가장 힐링을 주는 자연의 색상을 한데 모아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뷰가 완성된다. 이런 뷰를 가진 호텔은 부산에서도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이 유일하다.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의 뷰는 두가지로 나뉜다. 동백섬뷰 또는 오션뷰

흔히 시티뷰 내지 오션뷰로 나뉘는 여느 호텔과 그 선택지가 다르다. 여기에 오션뷰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그런 오션뷰도 아니다. 그러니 이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그래서 층고도 낮고 기본 객실은 욕실도 좁지만 (그렇다고 엄청 불편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매년 매번 오는 이유는 이 아름다운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오션뷰 때문이라고들 한다. 

 

 

▼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부대시설 리뷰 ▼

조선델리, 피트니스, 오션뷰 실내수영장, 산책로(동백섬), 까밀리아 뷔페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부대시설 리뷰: 조선델리, 피트니스, 오션뷰 실내수영장, 산책로(동백섬),

2021년 11월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머무는 시간은 좋았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노하우를 가진 호텔의 개개인 직원들의 서비스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정겨웠다. 친절함은 물론이고 불편함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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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호텔 주변 가볼만한곳 BEST 10 (부산 해운대 여행코스, 액티비티) 동백섬

2021년 11월 해운대 백사장을 중심으로 웨스틴 조선은 가장 왼쪽, 동백섬 옆에 있어서 그 위치를 중심으로 1km이내에 가볼만한 곳을 아래에 따로 정리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취향과 내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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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Westin Josun Busan Hotel

오래된 호텔이 맞다. 내부 리모델링을 거친다고 해도 기본적인 골격은 70년대 지어진 (그 당시 기준으로는 세련된) 호텔이 맞다. 그러므로 2021년 지금 우리가 이 호텔을 바라보기에는 신축 특급 호텔들과 내부 공간을 비교하기란 무리가 있다.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비슷한 돈 내고 우리는 당연히 신축 호텔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지만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은 매니아들이 참 많다. 그것도 매년, 매번 이 호텔을 선택하는 매니아들 말이다. 나는 그들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해운대 오션뷰, 여기에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이 그간 구축한 "정통 호텔 서비스"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지내는 동안, 호텔에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직원들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충족시켜주었다. 과도한 목소리나 표정도 없었다.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데 본인들이 해야 할 위치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컨시어지는 전화벨이 2번 울리기전에 모두 받아내고, 벨보이는 손님들의 환대와 함께 손님을 맞이하고, 조선델리에서는 혹여나 불편한 것이 없을까 커피 한잔을 내주면서도 손님의 손에 든 커피를 살폈다. 담백한데 화사한 미소. 쉽지 않은 미소일 수도 있지만 이미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었다. 점점 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이 호텔이 좋아졌다. 왜 사람들이 이곳에 머무려는지, 이 오래된 호텔에 가려는지, 왜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꼈다는 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1. 주소: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51-749-7000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25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3: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와이파이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웨스틴조선공홈,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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