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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서울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 킹 (남산뷰) - 넓고 아늑한, 그리고 푸릇한 뷰를 보며 쉼의 최적화된 공간에 머물기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1. 9. 19.

2021년 9월

KTX 서울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한 밴에 탑승했다. 서울역에서 신라호텔 서울까지는 약 20~30분정도 거리. 마침 차가 막히지 않으니 신호만 제외하면 무난히 이동할 수 있었다. 신라호텔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전통문이 보였고 이후 돌아가는 언덕 형태로 올라가니 서서히 보이는 납작한 건물과 함께 영빈관도 보였다.

 

 

기와지붕이 있는 호텔 입구

아주 인상깊은 것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실제 건물이 상당히 납작한 사각형이라 마치 초콜렛 같았고 (;;;;) 그런데 입구와 로비로 들어가는 정문은 기와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저 납작한 사각형을 제외하면 주변 건물은 전통건물을 그대로 띄고 있었는데 또 그 앞에는 이렇게 멋진 분수가 있었다. 독특한데 화려했고 인상적이었다. 

 

호텔 입구는 이런 멋진 기와형태를 띄고 있으니 해외에 온 VIP 손님을 모시고 오기에도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늘 행사도 많고 오가는 사람도 많은 신라호텔의 정문은 사실 사람들로 가득차는 시간이 많다. 그러다보니 이런 혼란스러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신라호텔 서울 정문에는 항상 벨보이와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고 체크인 직원과 행사참여 직원, 택시 잡는 사람등을 도와주는 직원등 자신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혼자스러움을 방지하고 있었다.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로비 오너먼트

박선기 작가의 작품으로 빛의 흐름을 표현한 것으로 은하수를 연상시킨다는 그 작품. 신라호텔 서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 아름다운 설치 예술은 보는 것만으로도 화려했고 근사했다. 마치 영롱한 별들이 쏟아지는 기분이었다. 이 멋진 작품을 발견했는데 사진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2층 올라가서 보면 정말 아름답다. 꼭 2층 올라가서 가까이서 보시길!

 

 

직원의 안내에 따라 빠르게 진행된 체크인

호텔에 정문에 도착해 밴에서 내리니 바로 직원이 에스코트를 해주었다. 호텔에 체크인 예정인지, 짐은 없으신지, 있으시다면 직접 도와드리겠다며 짐을 챙겨 호텔 프론트까지 동행해주었다. 그의 부드럽지만 깔끔한 안내 덕분에 처음 이곳에 방문해서 여기가 어딘지 두리번 거릴 필요가 없었다. 그러고보니 신라호텔 서울에 머무는 동안 어딘가로 이동할 때 어디에 뭐가 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내가 조금만 집중해서 지도를 보고 있다거나 위치 표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직원이 나에게 다가와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물어보고 친절히 안내해주었다. 이곳은 직원들이 손님들이 불편한게 없는지 늘 레이더망을 켜고 끊임없이 살피는 것 같았다. 신기했달까.

 

 

보증금은 1박당 10만원. 예약한 객실에 따라 보증금은 다를 수 있다. 나의 경우 가장 기본 카테고리인 디럭스 더블(킹사이즈)를 예약했기에 보증금은 1박당 10만원이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필수인 설문작성하고 키카드와 함께 내부 시설 이용안내를 전달받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다른 직원분이 객실까지 짐을 옮겨주시면서 안내해주셨다. 이 덕분에 객실까지 이동하는 데 헤매지 않았다.

 

 

모든 객실이 준비가 되면 이렇게 세스코에서 바이러스 방역관리를 했다는 표시를 걸어둔다.

그러고보면 팬데믹은 정말 우리 삶을 많이 바꾸어놓았다.

 

 

남산뷰

디럭스 더블(킹사이즈)

사실 뷰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는데, 남산뷰로 배정. 그 덕분에 푸릇푸른한 뷰까지 볼 수 있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면 정말 파란 하늘과 초록색 나무가 가득한 남산뷰가 참 싱그러웠다. 그런데 시티뷰(영빈관) 또한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취향의 차이일 듯.

 

객실을 안내해주는 직원이 문을 열어주었고 그렇게 디럭스 더블 룸을 처음 보았는데, 가장 기본 카테고리 객실임에도 객실이 상당히 넓었다. 욕실도 넓었는데, 침대가 있는 공간도 넓어서 넓은 책상이 있음에도 전혀 좁지 않았다. 여기에 요가매트 깔고 요가 열심히 해도 될 정도.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디럭스 더블 (킹사이즈)
- 크기: 36 m²
- 전망: 남산
- 레이아웃: 킹사이즈 더블베드 1개
- 구성: 거울, TV, 전화기, 에어컨, 와이파이, 헤어드라이어기,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스펀지, 차(茶)/커피, 전기주전자, 생수, 슬리퍼, 손수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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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디럭스 더블룸 내부 영상

▶ 서울신라호텔 디럭스 더블룸 내부 영상

 

 

내가 좋아하는 베딩 형태

포시즌스 호텔, 시그니엘, 그랜드 워커힐, 반얀트리등 특급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침대 브랜드는 시몬스. 신라호텔 서울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시몬스의 뷰티레스트는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기반으로 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으로 정말 그 느낌이 남다르기에 침대 올라가기만 해도 그 푹신함과 적절한 지지되는 느낌은 정말 마음에 든다. 신라호텔 서울 역시 마찬가지. 가만히 누워있으면 잠이 스르륵... 오는 그런 매력적인 침대다.

 

그리고 신라호텔 서울의 베딩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나는 이불을 매트리스 안으로 빠듯하게 넣는 것을 정말 안좋아하는데, 그게 보기에는 좋아도 정작 이불 사용에는 상당히 불편하다. 그냥 자연스럽게 올려둔 것을 좋아하는데, 신라호텔 서울의 경우 내가 좋아하는 형태인, 이불을 자연스럽게 올려둔 형태였다. 푹신한 매트리스에 몸을 넣고 가볍게 이불을 잡아당기면 푹신한 이불이 내 몸을 감싸니 잠이 자연스레 올 수 밖에!

 

 

양쪽에 스탠드.

 

 

침대 기준으로 양쪽 테이블 서랍을 열면 충전단자가 나온다. USB 단자는 이제는 당연해진 아이템 중 하나. 총 세개의 충전단자가 있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침대 주변에 총 6개의 단자를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에 참여하고 있는 베딩 그린 캠페인.

침구 교체를 원하면 본 카드를 올려두면 된다. 사실 나는 왠만하면 침구교체를 잘 안하는 편이라 (딱히 지저분하게 사용하지도 않고, 깨끗한 베딩의 침구류를 매일 바꾸는 것도 그냥 필요없는 것 같아서...) 카드는 저 멀리 서랍속에 넣어두기..

 

 

뭐랄까. 요즘 대부분 시스템이 전자식으로 되어있어서 객실 시스템에 전자시계 형태로 볼 수 있는데, 아주 아날로그 시계를 발견. 그런데 이 곳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사랑합니다 1인용 게을러지는 소파

호텔에 머무는 내내 내 자리였던 1인용 소파. 푹신함이 최고, 늘어지는 데 최고. 여기에 큼지막한 베개를 더하면 더더욱 최고. 여행내내 많이 걸어더 무거워진 다리를 1인용 소파에 얹어(?)두고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며 채널을 찾는 그 늘어지는 한가로움이란 역시 최고다. 

 

 

가습기 요청

나는 비염이 있어서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건조감을 견디기가 어렵다. 특히 대부분의 호텔 객실이 약간은 건조하다는 기분이 들어 가능하면 가습기를 요청하는 편인데, 이렇게 큼지막한 가습기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서울 신라호텔은 요청 서비스 중 객실로 들어가야 하는 요청물건이나 비품은 "비대면'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러니까 초인종이 울리고 문을 열면 사람은 없는데 물건만 그 앞에 있는 방식이라는 점. 하지만 가습기는 무겁고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므로 일정거리를 두고 직원이 방문하여 설명해주셨다.

 

 

신라호텔 서울이 옛날 건물이라 그런가, 외벽이 정말 두껍다. 그것은 이 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 덕분에 물건을 올려두기도 편하지만, 이곳에 앉아서 일몰뷰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물론.. 나는 역광을 활용하지 못해 사진이 모두 어두침침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도전해보시길!

 

 

남산뷰 + 하늘뷰

아침마다 싱그러운 초록빛에 푸른하늘에 많은 에너지를 얻었던 것 같다. 일명 푸름 2종 세트뷰

 

 

침대를 기준으로 창가쪽에 작은 테이블과, 큼지막한 택상이 있다. 책상은 넓은 편이었기에 아침 조식도 여기서 해결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넓은 테이블이 좋다.

성인 2명이 가벼운 한식식사를 아침으로 해결하기에도 적절했던 책상.

넓어서 좋았고 그 책상 위에 자질구레한 게 없어서 좋았다. 위치도 창가를 등지는 형태라서 좋았고.

 

 

너의 취향이 무엇인지 몰라 모두 준비했어.. 버전

충전단자는 총 6개

그 중 2개는 220V 가능, 한개는 110V, 그리고 나머지는 3개는 USB단자.

랜선도 있고 HDMI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있다면 활용가능하지만.. 나는 귀찮으니 패스!

 

 

요즘은 각 디바이스마다 충전단자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 너무나도 불편하긴 하다.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5핀, C타입 핀등이 준비되어있다. 따로 핸드폰 충전기를 챙겨오지 않아도 이 테크놀로지 키트로 해결 가능하다. 이건 참 편리하군.

 

 

이렇게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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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리모컨은 TV전용, 오른쪽 리모컨은 창가와 욕실의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내리고 올릴 수 있는 리모컨

 

 

나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 안켜도 객실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오면 바로 TV에 내 이름이 적혀있음을 알 수 있다.

 

 

여행 가방을 둘 수 있는 작은 받침대.

개인적으로 이런 형태의 여행가방 받침대가 가~~~장 흔하지만, 쬐금 불편한 것이.. 말랑한 가방일 경우 천으로 된 저 줄의 지지가 뭐랄까.. 아래로 처지는 것이 좀 불편하다. 앞으로 여행용 가방 받침대는 모든 호텔이 단단한 형태의 테이블이면 참~ 좋겠다!

 

 

바닥이 좀 특이하다면 특이하달까.

보통 아예 마루거나 아예 카페트거나 일관된 구조라면, 신라호텔 서울은 마루인데 카페트가 아주 큰 사이즈가 깔려있다. 이 덕분에 나무의 따뜻함과 카페트의 보드라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문을 열고 입장하면 매우 짧은 복도형태가 보이고 양옆으로 기능이 나뉘어진다. 사진상의 방향으로 본다면 왼쪽은 수납장, 오른쪽은 욕실이다. 욕실의 경우 리모컨으로 블라인드 조절이 자동가능하다.

 

 

옷장

아주 두터운, 그래서 착용하면 기분 좋아하는 배스로브는 옷장 안에 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개의 배스로브는 샤워부스에 걸려있으니 참고하시길.

 

옷걸이는 총 10개로 꽤 괜찮은 편이고, 두툼하고 푹신한 (1회용이 아닌) 슬리퍼는 배스로브와 함께 있다. 각 옷장안에는 종이가방과 장우산이 있으니 필요할 때 프론트에 요청할 필요가 없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은근히 이런게 참 편리한 서비스 중 하나. 갑작스레 비가 오면 우산을 챙기지 못한 투수객이 보통은 프론트에 요청하면 우산을 빌리게 되는데, 이곳은 그럴 필요가 없는 것. 

 

 

옷장의 서랍을 열면 구두를 닦을 수 있는 도구와 함게 런드리 백이 있다.

그리고 금고도 그곳에 있다.

 

 

스낵바, 미니 냉장고

옷장 옆으로 이동하면 티메이커와 냉장고가 있다. 작은 냉장고는 제일 아래에 있는데, 음료수가 꽉 차들어있지만... 비싸니까 나는 이것들을 모른체 하기로!

 

 

냉장고 위의 서랍장을 열면 스낵이 있다. 이 역시... 여기서 먹으면 비싸니까 너희들도 나는 모른체 하련다.

 

 

티 메이커 중 하나인 찻잔과 티스푼

 

 

전기주전자와 네개의 유리컵, 무료생수 500mL 2병

유리컵은 저렇게 하나하나 포장되어있어서 위생에 관해서는 안심이 되긴 했다. 하나하나 포장이 다 일이고 돈인데 그것과 별도로 이런 노력을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트와이닝 프렌치 얼그레이, 카모마일, 1837 블랙티

신라호텔 녹차티백

신라호텔 원두... 그리고 기타등등

다용도 칼도 이 곳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통유리 욕조와 기본에 충실한 욕실

통유리로 되어있는 욕실면은 보다시피 침대와 가까이 있다. 이 덕분에 욕조를 이용할 때 TV를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필요시 블라인드를 내리면 되기 때문에 2인이상 객실을 이용할 때, 불편함을 줄일 수 있었고, 최근 현대식 리조트 형태로 짓는 많은 호텔들에서 발견되는 일명 변태식 화장실..(이라고 나는 부른다.. 내 주위도;;;;)도 아니었기에 이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이야기는 사진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하는 걸로...

 

 

욕실은 동선이 잘 구축된 구조였다.

욕조 맞은 편은 넓은 세면대와 그 아래 충분한 양의 수건이 준비되어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 기존 왼쪽의 불투며한 칸은 화장실, 투명한 오른쪽 칸은 샤워실이다.

 

 

욕조에는 별도의 비누 준비

욕조 크기는 무난한 편. 사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기본 객실의 욕조를 본 이후로 이정도면 상당히 크고 넓다고 느끼는 편이라.. 나는 이곳의 욕조크기도 마음에 들었다. 내 키가 164cm인데 나한테 쬐끔 더 큰 느낌이었고 아마도 키가 나보다 10cm이상 크다면 잘 맞을 듯, 그 이상 훨씬 크다면 욕조가 슬쩍 좁게 느껴질 수 있다.

욕조에는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몰튼브라운 트리플 마일드 비누(45g)가 있다. 

 

 

하루종일 걷다보면 진이 다 빠지는데 그럴 땐 욕조에서 피로를 푸는 게 최고다.

TV를 보거나 핸드폰으로 티빙을 보거나.

 

 

넓은 세면대

세면대는 정말 넓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 화장품을 많이 두는 편인 나는.. (화장도 잘 안하는데 왠지 화장품이 많은 것 같다. 나의 착각인건지...) 스킨케어류는 세면대에 두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점에서 완벽하게 합격. 

 

 

흡수력이 좋은 손수건 네 장, 몰튼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 바디로션(50mL), 몰튼브라운 트리플 마일드 비누(45g)가 세면대에 준비되어있고, 양치에 사용할 컵은 역시 밀봉되어있었다.

 

 

왼쪽 서랍을 열면 보이는 어매니티들

칫솔, 치약, 치실세트, 손톱 버퍼 키트, 면도기(쉬크)/면도크림 키트, 2답 접이식 붓, 샤워캡, 코튼세트

개인적으로 가장 센스있는 어매니티라고 판단되는 것 중 하나가 이 손톱버퍼다. 이게 딱히 필요 없는 사람도 많겠지만, 여행하다보면 얇은 손톱이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면 찢어진 손톱을 적당히 갈아서 옷에 걸리지 않게 하는데 아주 유용하지만, 또 정작 여행준비할 때 손톱깍기나 버퍼는 챙기지 않게 된다. 그런 점에서 나같은 여행자에게는 이런 점이 소소하지만 꽤나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오른쪽 서랍을 열면 헤어드라이기와 전압단자

개인이 가저온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외국 투숙객을 위해서 220V와 110V 단자 2개가 있다

 

 

세면대 아래에는 기본 수건과 배스타월이 준비되어있다. 체중계도 있다!

체중계 안올라가야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ㅡㅡ;;

 

 

배스로브 문에 걸려있음.

 

 

욕조에 걸려있는 수건에 바닥에 두는 발수건, 샤워실 문에 걸려있는 수건은 배스타월 큰 수건

 

 

샤워실에서도 침실의 TV를 볼 수 있는 투명유리 형태이다. 그리고 바닥이 아주 얇은 단층이라 이동할 때 딱히 인지되지는 않으면서 (발에 걸려 넘어지는 일 없음) 물이 차들어가더라도 샤워실 외부로 새나가지 않도록 되어있다. 

 

 

몰튼 브라운 보다 루파 스펀지를 발견하고 더 반가웠다.

앗... 루파 샤워 스펀지를 여기서 만날 줄이야.. 생각도 못했네! 자연건조시킨 루파열매로 만든 친환경 스펀지 브랜드가 루파다. 물에 적시면 빠르게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라, 샤워할 때 편리하고, 천연제품이라 같은 샤워 스펀지라도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다. 

 

다른 어매니티는 몰튼브라운의 헤븐리 진저릴리 배스 앤 샤워젤 (50mL), 퓨리파잉 샴푸 (50mL), 퓨리파잉 컨디셔너 (50mL)가 욕실 수납공간에 준비되어있다.

 

 

사진엔 없지만 화장실에는 작품도 액자로 있었다.

샤워실 바로 옆칸, 불투명한 공간은 화장실 공간이다. 앞서 변태 화장실이라고 이름을 붙인 공간을 언급했는데, 왜 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지어지는 최신식 리조트나 호텔의 경우 화장실 문이 없다거나, 공간은 분리되어있는데 반투명이라 실루엣이 모두 비친다거나.... 고로 나를 포함한 내 주위 지인들 역시 그런 공간을 변태 화장실이라고 부른다. 신라호텔 서울의 경우 그런 게 아니므로!!! 정말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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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 신라호텔 서울, 부대시설 - 셔틀버스, 어반아일랜드, 실내수영장, 패스트리 부티크, 룸서비스 조식 리뷰

 

신라호텔 서울, 부대시설 - 셔틀버스, 어반아일랜드, 실내수영장, 패스트리 부티크, 룸서비스 조

2021년 9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머물게 되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부대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부대시설만 간단하게 정리했다. 어떤 패키지를 예약하느냐에 따라서 이용하게 되는

www.lovely-days.co.kr

 

신라호텔 서울 Shilla Hotel Seoul

총 객실수 464개의 대형호텔인 서울 신라호텔.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는 서울 신라호텔은 한국 고유 브랜드로 한국인들에게도 가장 잘 알려진 호텔이다. 신라호텔은 1979년 03월 08일에 개관했으니 벌써 40년이 넘은 호텔이다. 그러므로 최근에 지어지는 트렌디한 호텔이 지향하는 (혹은 공통적으로 가지는) 분위기와 내부 구조등은 신라호텔이 완벽하게 가지기 힘든 것일 순 있겠지만, 사실 가장 기본카테고리 객실이지만 이곳에 머물러보니 꼭 그런 최근 지어진 호텔을 따라가지 않아도 지금도 서울 신라호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79년도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보수/리모델링을 해온결과, 40년이 넘는 연식에 비해서 객실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모던했다. 기본에 충실한데 공간이 넓고 외벽이 두꺼운 것이 오히려 상당히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에 어딜가나 직원의 친절하고 깔끔한 서비스까지 더해지니,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내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호텔 중 두루두루 최고였다. 편하게 쉼이 가능한 호텔이라는 점. 그것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특징이었으니 많은 이들이 호캉스를 떠나는 목적지로 서울 신라호텔을 선택하는 데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1.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2-2233-3131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35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클룩 호캉스 카테고리에서

<서울신라호텔> 할인예약하는 방법

 

내가 원하는 날짜를 예약할 때 서울신라호텔은 개별적인 호텔예약사이트보다 클룩 호캉스 상품을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했다. 특히 클룩 호캉스 카테고리에서 서울신라호텔은 두가지 상품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파크뷰 2인 조식 + 3만원 F&B 크레딧이 포함된 것과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된 것이었다.

 

객실 내에서 편하게 식사하기 위해서 나의 경우 모닝딜라이트 룸서비스 조식 상품을 예약했다.

예약을 하고 예약확정은 정확하게 1분뒤에 이메일로 전달받았다. 바우처가 첨부되었으며 사실 바우처와 상관없이 서울신라호텔에서 예약확정 문자를 보내주기 때문에 그 정보를 바탕으로 체크인을 해도 상관없었다.

 

 

서울신라호텔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

: 디럭스룸 + 조식(파크뷰 2인) + 3만원 F&B 크레딧 최저가 381,200원 자세히 보기

디럭스룸 1박 포함으로 (2박 이상할 경우 바우처를 2매이상 구매하면 된다. 더 파크뷰 조식(2인), 3만원 상당의 식사권 (F&B Credit 혜택)이 포함되어있어서 실제로 누리는 혜택이 매우 크며, 특히 이 크레딧으로 델리의 끝판왕이라는 패스트리 부티크에 들러 맛있는 빵을 사먹어도 된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정말 강추하는 이유가 빵이 부드러우면서 자극적이지 않았다. (▶ 패스트리 부티크 리뷰보기) 특히 이 상품은 클룩 단독 혜택 상품이라 클룩에서만 예약할 수 있는데 할인과 혜택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이득이 큰 상품이기도 하다.

 

 

모닝 딜라이트 상품

: 디럭스룸 + 룸서비스 조식 2인 399,300원 자세히 보기

이 상품의 경우 룸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이라 요즘 시대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조식당까지 이동하는 것이 귀찮고 객실에서 편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나 역시 후장에 속하는 편이라... 조식당까지 이동하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룸서비스 조식의 경우 조식당보다 시간이 훨씬 더 여유롭기 때문에 나는 모닝딜라이트로 예약했다. (▶ 서울신라호텔 룸서비스 조식 리뷰보기)

 

 

이렇게 클룩을 통해서 예약했고

이를 통해서 간편하게 호텔측으로부터

예약확정 문자를 다시 한 번 받았다.

전반적인 시설도 이정도면 꽤 관리가 잘 되었고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도 상당히 높았으며

전반적인 신라호텔 분위기가 매우 좋았기에

이왕이면 할인과 혜택을 동시에 받으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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