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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부산

부산호텔여행,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디럭스 트윈룸 - 마법의 침대가 있는 곳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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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해운대는 뭐니 뭐니 해도 백사장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닷가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그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기는 어렵긴 하지만. 인기 많은 해운대에는 호텔들이 많고 다양한 가격대부터 고급호텔까지 범위도 넓은 편이다. 이곳에서 야외온천으로 인기가 많은 곳은 단언컨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일 것이다. 다양한 나무들로 잘 가꾸어진 정원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핵심 부대시설 중 하나다. 이 시설을 이용코자 파라다이스 호텔에 잠시 머물기로 했다.


Alice의 부산호텔 리뷰 보기

귀염뽀짝 무민이 있는 포토존.

2020년 당시 2월말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무민 키즈 빌리지가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본관 로비에는 무민 포토존이 설치되어있었다. 대형호텔에서 이런 이벤트를 한다면 멀리 여행 떠나기 어려운 아동이 있는 가족여행객들을 이곳으로 방문하게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포토존을 넘어서 무민관련 이벤트도 하고 있었으니까.

위 사진은 본관 로비. 로비에는 라운지 카페와 온더플레이트(파라다이스 호텔 내 뷔페)가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본관과 신관으로 건물이 나뉜다. 횟수로 약 40년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꽤 오래된 호텔에 속하는 편. 개업한 이후 1999년 신관을 추가로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2007년 본격적인 본관시설을 전면 개/보수했다. 객실요금은 본관보다 신관이 조금 더 높은 편이지만 사람들 개인 취향이 다르다보니 본관이 분위기가 더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신관이 훨씬 더 좋았다는 사람도 있다. 내가 예약한 객실은 본관 기본 객실이었다. 객실에서 보내는 것보다 씨메르를 즐기는 것이 이번 목표였으니 객실은 부담 없는 편이 좋았다. (뭐.. 늘 언제나 부담없는 객실이 좋긴하다.)

명확하고 똑부러지면서 온화했던 직원분의 인상적인 체크인

체크인 역시 신관 건물과 본관 건물 모두 리셉션 위치가 다르다. 나는 본관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완료했다. 체크인 당시 인상 깊었던 것은 화사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여성 직원이었다. 나긋한 목소리와 명확한 스타일의 말투로 빠르게 체크인을 도와주었던 그 직원 분은 지금까지 호텔에서 머무르면서 만났던 직원 중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았다. 나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주었던 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디럭스 시티

시티뷰인 디럭스 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카테고리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스페셜 스위트 네 개의 카테고리 중 프리미엄 디럭스와 디럭스가 신관에 있고 스위트 라인은 본관에만 있다. 내가 예약한 객실은 본관 디럭스 시티뷰.

기본 핫딜로 예약할 경우 주중 비수기 기준 디럭스 기본(조식제외)는 1박당 21만원부터 시작하고 조식(성인2인)을 포함하면 27만 초반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물론 여기에 성수기라든가 주말이 포함된다면 이보다 비용은 훨씬 올라간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를 구매하느냐에 따라 1박당 객실비용 단가는 천차만별 달라진다. (대체로 앞에서 내가 설명한 핫딜 가격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OTA를 이용해서 가격비교로 객실 예약도 가능하다. 이때 오션스파 씨메르/야외 오션스파 풀 이용권이 포함되는 조건인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할 것. 동일한 객실 이름이라도 너무 저렴하면 부대시설 이용에 제한이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디럭스 시티
- 크기: 33 m²
- 전망: 시티뷰
- 레이아웃: 싱글베드 2개
- 구성: 거울, TV, 전화기, 에어컨, 와이파이, 타월, 비누, 헤어드라이어기,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바디로션, 전기주전자, 무료생수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경주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디럭스 룸 투어 + 노천 씨메르 영상

 

 

잠을 부르는 마법의 침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만난 침대는 역대 최고였다. 사실 이 침대가 어느 브랜드 것인지, 어떤 브랜드의 침구류를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리셉션에 물어볼 법도 한데 왜 안 물어봤을까) 정말 푹신하고 편리했다. 침대에 누웠을 때 스르륵 잠이 오는 것이 지금까지 지냈던 모든 침대 중에서 이곳 침대가 완벽했다. 누군가의 리뷰에서 '계획된 일을 전부 마무리하기 전에 이 침대에 절대 눕지 말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침대에 눕자마자 단번에 이해가 가능했다.
평소에 불면증에 시달리던 사람들도 이 침대에 누우면 그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을까?싶을 정도로 이 침대는 아주 특별했다. 유별나게 푹신한 것도 아니고 여느 고급 호텔 침대와 비슷한 것 같은데도 누우면 곧바로 잠이 쏟아진다. 아주 마법의 침대가 아닐 수 없었다!!

배게는 적당히 도톰하면서 머리를 두면 푹 꺼지는 편이긴 했다. 하지만 다른 베게처럼 푹 꺼진 것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푹신하게 감싸는 듯 한 느낌이 정말 좋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침대세팅. 이불이 침대 매트리스 안으로 접혀있지 않은 형태였다. 이런 형태가 이불을 덥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침대 높이가 높은 편

침대 높이도 제법 높은 편이었다. 아동이 있다면 침대가드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동이 있는 가족이나 팀이라면 단순히 침대가드 하나 요청하는 것보다는 키즈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경우 아이들을 호텔리어가 직접 케어하고 유모차나 아기침대등을 신경 써서 설치해주고 아기베개, 젖병소독기, 아기욕조 , 목욕용품, 유아용 발판, 변기커버, 유아용 디지털 북패드 등을 무료로 제공 및 대여하기도 한다고 하니! (키즈 관련 패키지 상품의 이름은 시기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길)

본관 디럭스 룸에서 여유 공간은 창가 옆에 있는 1인용 의자가 유일한 여유 공간이었다.

본관 디럭스 시티뷰룸은 객실 크기가 약 33m². 작은 편은 아니지만 두툼한 침대가 두 개가 여유롭게 들어가보니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었다. 신관 디럭스 룸은 본관 디럭스 룸에 비해 수치적으로 조금 더 넓은 것으로 확인되지만 그게 체감을 상당히 크게 할 정도는 아닌 듯하다 (신관 디럭스 룸 크기 35m²)

기본적인 메모지, 흡연금지 안내

굳이 침대시트와 커버를 교체하지 않아도 좋다면 그린 파라다이스 카드는 침대에 올려두자. 매번 불필요하게 발생하는 세제사용으로 인한 환경수질오염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TV가 있는 수납장 모습
사진에서 보이진 않지만 TV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책상 공간이 따로 있다.

전압 콘센트는 3구와 USB 그리고 해외 투숙객을 위한 110V. 일단 콘센트가 많으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적어도 이곳에서만 4개의 전압을 사용할 수 있고, 해외 투숙객이라도 USB 포트 덕분에 3~4개씩 사용 가능하다. 이것도 만족!

유리컵2개, 와인잔 2개, 드립백 커피 2개, 녹차 3개, 알트하우스 홍차, 설탕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오설록 제주 순수 녹차”였다.

나는 차(茶)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 차(茶)종류는 녹차와 우롱차로 거의 굳혔다. 잘 덖어낸 구수한 차(茶)내음은 정말 매력적인 냄새이자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녹차는 오설록 녹차... 와! 나는 침대 다음으로 이 공간에서 이게 가장 좋았다. 티백 몇 개 더 요청해서 아침 일찍 기상 시 속을 달래주기에도 좋았다. (실제로 호텔이 아닌 공간에서도 호텔에서도 미라클 모닝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녹차 소비량이 훨씬 더 많아졌다.) 이전 같았다면 알트하우스 브랜드 홍차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오설록에게 밀렸으니 관심이 가질 않았다.

찻잔 2개와 빠른 속도로 물을 데워주는 전기주전자

금고 역시 서랍 수납장 안에 있으니 금고가 필요하다면 서랍을 열어러서 확인하시길.

유료음료 미니바.
냉장고 안에 있는 파라다이스 로고가 적힌 생수 2병은 무료생수다.

가끔 해외 호텔에서 성경을 호텔에서 보기는 했지만 국내 호텔에서는 내 경험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처음이었다.

욕실 내에는 수납공간이 전혀 없다보니 헤어드라이기는 침대 왼쪽 서랍 안에 있었다.

운영시간을 알려주는 안내카드

파라다이스가 개관한지 오래되긴 했다.

내부 공간은 앞서 말한 대로 2007년에 전면적으로 보수했지만 2007년이라고 해도 이미 10년은 훌쩍 흐른 시간이다. 그러다보니 객실은 전반적으로 관리를 잘했는걸!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가구 테두리 부분은 이렇게 낡은 느낌이 가끔 보인다. 물론 이런 흔적이 이 공간의 분위기를 지배하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 이 객실에 들어섰을 때 생각보다 깔끔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이런 흔적을 찾은 것이니 굳이 나처럼 찾아들려고 하지 않는다면 이런 흔적들이 눈에 쉽게 띄지 않을 수도 있다.

욕실은 생각보다 좁지 않았다. 샤워부스는 따로 없었고 욕조 크기를 보니 오래된 호텔인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록시땅 브랜드로 채워진 어매니티

세면대는 넓었고, 오른쪽에 어매니티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있었다. 많이 알려진 대로 파라다이스 호텔의 어매니티는 록시땅 브랜드. 록시땅 베버나 라인으로 준비되어있었다. 상큼한 향이 인상적인 라인.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난한 향이었다. 컵은 종이컵. 요즘은 호텔내의 청소가 미흡해서 컵보다는 종이컵이 훨씬 더 걱정 없이 사용할만하다. 준비된 어매니티는 치약/칫솔, 헤어캡, 화장솜/면봉, 플라스틱 빗
p.s. 추가요청시 어매니티는 언제든지 무료 제공 가능.

세면대가 넓어서 좋은데 정작 세안해야 할 이 세면대 공간은 불편했다. 불도 조금만 세게 틀어서 쉽게 주변으로 튀었고 세면대 자체가 좀 낮아서 그것도 불편했다. 낮은 세면대에 둥글고 긴 수도꼭지는 무척 불편했다.



샤워부스가 따로 없으니 욕조에서 샤워를 해야 했다. 욕조에 있는 샤워커튼은 내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았다. 보통 샤워커튼에서는 물 냄새가 오래 나기도 하는데, 이곳은 그 냄새가 현저히 적었다. (완벽하게 안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욕조가 좁고 천장이 조금 낮은 편이라 키가 큰 사람은 샤워하는 데 불편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욕조 자체가 매우 작다. 다리를 펼 수는 없고, 몸을 담그는 정도로 사용 가능하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조금만 걸어나가면 뜨끈한 씨메르 스파가 있으니 객실내에서 몸을 담그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나은 일이긴 했다. 그래서 그런건지 오래전 개관했기에 그때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는 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욕조가 좁은 편이니 이 부분 감안하시길. (그냥 무릎 접고 들어가면 되는 크기)

옷장은 들어오는 입구에 있다. 옷장에 옷걸이는 10개씩.. 이것도 마음에 들었다. 옷걸이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데 기본 옷걸이만 해도 10개, 필요에 따라 추가요정도 가능했다.
슬리퍼는 1회용 슬리퍼가 아니라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런드리 백과 구두닦이는 옷장 서랍 가장 아래에 있다.

시티뷰는 어떨까? 시티뷰를 기대하는 투숙객이 몇이나 될까 싶긴 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주변에는 간단한 식당은 물론 편의점도 있다. 딱 그런 공간을 시티뷰로 볼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

- 이용시간: 06:00 ~ 22:00
- 위치: 본관 4F(남자 고객 전용) / 신관 4F
- 입장료: 객실 투숙객 및 피트니스 클럽 회원에 한하여 무료이용
- 대여가능 품목: 무료대여품목: 남·여 운동복, 양말, 이어폰/ 유료대여품목 : 운동화
- 참고사항: 매월 넷째주 수요일 휴무, 18세 이상 출입 가능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액티비티 스케쥴(에어로빅, 요가)도 따로 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곳이었다.

런닝머신은 바다 쪽으로 향해있어서 런닝머신을 이용하는 이라면 이런 호텔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나는 런닝머신을 싫어해서...) 언뜻 보기에는 피트니스 클럽이 작아보였는데,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면 보이는 것보다 공간이 넓었고 스튜디오도 있었다.

피트니스 이용 후 이용가능한 생수와 수건, 그리고 기타 서비스

 

스튜디오에는 스케줄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니 참고하시길. (요즘에도 에어로빅 프로그램이 이렇게 자주 있을 줄은 생각은 못했다 ;;)

오션스파 씨메르도 이용했는데, 씨메르는 아래 포스팅에 따로 정리했다.

▶ 부산 오션스파, 씨메르 후기 https://lovely-days.tistory.com/3097

 

부산 파라다이스 씨메르,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한 겨울의 온천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그 온천이 야외에 있다면?! 그보다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아주 차가운 겨울 공기와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온천 물을 동시에 즐기는 일은 아주 흥미

www.lovely-days.co.kr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Paradise Hotel Busan)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로 걸어서 호텔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과 더불어서 야외온천, 씨메르가 파라다이스 호텔의 인기를 견인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만큼 여름에는 해운대 자체만으로도, 겨울에는 겨울 바다와 야외온천으로 많은 투숙객들이 항상 찾는 호텔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개별적인 직원들의 응대는 모두 다르겠지만, 내 투숙 경험상 이곳에서 만난 직원들은 명확하고 똑부러지는 안내와 온화한 미소 그리고 필요한 것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호텔등급마다 차이가 느껴지는 직원들의 응대는 분명 그 호텔의 시그니처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그런점에서 파라다이스 호텔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개관한지는 40년 전, 리모델링 했지만 이미 10년전 일이라 기본 객실의 경우 군데군데 오래된 흔적이 보이기는 하지만, 눈을 부릅뜨고 찾는 게 아니라면 대단히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은 다행, 하지만 욕조가 너무 좁다는 것은 살짝 아쉬움, 눕기만 하면 잠을 부르는 요상하면서 매력적인 마법의 침대는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1.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96(중동)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51-742-2121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36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1: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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