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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트래블기어 리뷰

리조트 룩, 꾸안꾸 여름 호캉스 필수품, 퐁디셰리 루즈핏 에스닉 보헤미안 감성 로브 가디건 엠마 리뷰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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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룩으로 로브 형태의 가디건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구매완료했다. 직접 입어보니 매우 만족스럽고 스타일 연출도 간편한데 예뻐서 만족도가 높다. 트래블 기어의 한 축으로 옷 역시 좋은 아이템이 되는데, 그런 점에서 괜찮은 로브를 잘 건진것 같다. 이제 여행만 떠나면 되는데 그 여행은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

루즈핏 로브 가디건이 리조트룩으로 필요한 이유

여름 여행을 떠나다보면, 혹은 호캉스를 하다보면 편하게 입고 싶은 옷을 찾게 된다. 특히 노출이 많은 수영복이나 짧상하의를 편히 입고 그 위에 가볍게 걸쳐 필요할 때는 장소에 맞게 적절히 입을만한 옷. 대부분 이런 옷은 호캉스룩/리조트룩/바캉스룩이라고 부르고 가끔은 이에 확장되어 라운지룩이라고 부른다. 이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형태가 가디건/가운의 로브 형태인데, 허리끈을 동여매어 스타일 연출이 편리하고 수영장이나 바닷가 어디서나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동안 대안은 래시가드나 스카프였지만...
특히 태양이 강렬할 때면 피부 손상을 보호하기 위해서 선스크린을 바르거나 래시가드를 입기도 하지만, 사실 래시가드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선스크린은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도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럴 때면 그냥 바다에서는 짧게 시원하게 입고 물에 나와서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옷을 걸쳐입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식이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찾아본 것이 리조트룩으로 잘 알려진 로브형태의 가디건을 활용하기로 했다.

구매한 리조트룩 가운

퐁디셰리 페이즐리 로브 가디건 엠마

- 브랜드: 퐁디셰리 (인스타그램 @pondicherri_loungewear / 스마트스토어) ... 여름 맞이 세일 할인 진행중 ( ~7/5 까지)
- 내가 구매한 옷, 여기
처음 봤을 때 페이즐리 무늬가 화려하기에 이정도면 리조트 룩으로 딱 맞겠다 싶었다. 이 가운 안에는 아주 심플하게 짧은 반바지와 민소매티를 입고 여기에 이 가디건을 걸침으로써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적절히 꾸안꾸 분위기도 날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았다. 실제로 리조트 룩으로 가운을 선택한다면 화려한 무늬가 크게 있는 것을 선택하면 리조트의 선명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면 100%라는 점에서 관리가 편리하고, 개개인의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되는 룩이라는 점. 이 로브 가디건의 장점은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 입어도 꽤 괜찮은 룩이 완성된다는 점. 실제로 입어보니 그런 점이 꽤 마음에 들었다.

Pondicherry 퐁디셰리(폰디체리)

몇년 전 인도관광청(한국에는 없고 일본에 있는 동아시아 지역 담당 인도관관청 총괄대표가 한국으로 출장 옴)에서 인도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사실 한국에는 관광청도 없을 만큼 인도 정보가 흔하지 않았기에 평소 인도 영화도 많이 보고 관심도 가졌던 나에게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참여했다. (매우 좋은 기회였다!) 그 덕분에 인도 곳곳에 대한 정보를 정말 많이 알 수 있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퐁디셰리도! 3~4월이면 가면을 쓴 사람들이 화려한 의상에 가면축제를 열기도 하는 이 작은 지역은 독립하기 전까지 프랑스 식민지의 수도였다고.

이런 이국적인 역사 배경이 녹아든 퐁디셰리 지역의 분위기를 그대로 리조트룩으로 가져와 외출할 때는 편리하게, 입엇을 때는 적절히 스타일리쉬하게 표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브랜드 이름이 퐁디셰리라고. 기회가 되면 퐁디셰리 참 가보고 싶다!

퐁디셰리 로브 가디건 화려한 페이즐리 무늬

언뜻 봐서는 이런 과감한 페이즐리 무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특히 붉은 계열이라서. 그런데 붉은 색이 포인트가 되기도 좋고 화려함을 더하기에도 좋다.
기계염색이 아니라는 제품 설명을 읽었다. 100% 순면 핸드프린팅으로 제작되었다고. 그러니 여느 중국산 제품보다는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면 위에 하나하나 찍어낸 원단이라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실제로 보면 꽤 안정적으로 화려하다. 단, 핸드프린팅 제품은 초기 세탁시 미세한 물빠짐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찬물로 단독 세탁해야 한다. (세탁기 사용 가능). 30도 이하 찬물에 세탁하고 그냥 말리면 끝. 초 간단.

날씨 맑은 날, 햇빛이 강렬했던 날 입어보니 퐁디셰리 페이즐리 로브 가디건 엠마를 입어보니 내부 비침이 없었다. 실제 착용감은 상당히 가벼웠고, 바람에 흩날리는 분위기도 좋았다. 사이즈는 알아서 줄이기. 허리띠를 동여매든 그대로 넉넉하게 입든 개인의 취향껏 선택해서 스타일링 가능하다. 한쪽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어서 호텔에서 지낼 때 호텔 키와 립밤과 같은 작은 사이즈 소지품 정도 넣고 다니기에 적당했다.

 

허리끈을 묶지 않으면 펄럭이는 기장감이 좋다.
허리끈을 동여매면 분위기가 또 달라짐

허리끈 대충 동여매면 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띠를 동여매 전형적인 샤워가디건 형태로 입어도 좋고 (특히 가디건 안에 수영복 입었을 때) 나처럼 그냥 넉넉한 품으로 입어도 좋다. 혹은 위 두번째 사진처럼 허리끈을 뒤로 동여매도 좋다. 허리끈을 뒤로 동여매면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넉넉한 품과 동시에 허리의 늘씬함이 강조되어서 여리여리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룩 자체에 신경을 그다지 안 썼는데 여성스러운 분위기랄까.



정말 대충 챙겨입은 짧은 청반바지와 민소매티. 머리는 귀찮아서 대충 묵었는데, 시원한 바람은 좋지만 강렬한 햇빛은 부담스러웠다. 이럴 때 정말 잘 어울리는 퐁디셰리 루즈핏 로브 가디건 굿굿. 뭘 하지 않아도 옷 자체가 좋은 포인트가 되었다. 이 옷의 가장 좋았던 점은 면 100%여서인지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서 몸에 (정전기등이 발생하여) 감기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으로 입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 갈 때 구김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것 같다.



저녁에는 쌀쌀한 바람이 불었다. 아직 한여름까지는 아니니 산에 가까워질 수록 산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기도 했다. 이럴 때 긴 청바지에 민소매티를 입고 어깨의 노출이 슬쩍 부담된다면 퐁디셰리 루즈핏 로브 가디건을 걸쳐주면 된다. 이때 역시 허리끈을 등 뒤로 매여 적절한 루즈핏과 허리가 날씬하게 보여줌을 동시에 연출한다.

리조트룩으로만 입기에는 활용도가 좋았다. 일상생활에서도 적절한 포인트를 두기에도 좋고, 편하게 입을 수 있었다. 그냥 제품 판매 사진만 봐서는 살짝 부담될 줄 알았는데,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렸다.
리조트룩으로 넉넉한 품 동시에 여리여리한 여성핏의 라운지웨어, 로브 가디건을 찾고 있다면 구매해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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