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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일상노트

8월 ~ 9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 2년째 꾸까 꽃 구독하는 이유 + 누구나 꾸까 10% 할인코드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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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에서 상품 구매시 누구나 사용 가능한 꾸까 전용 10% 할인코드

꾸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보면 기본적으로 할인이 적용된 상품이 많다.

그 상품을 최종 결제할 때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추가로 10% 더 할인받을 수 있으니 알뜰히 챙기시길!

 

 

 꾸까 전용 10% 할인코드

- 단독! 꾸까 전용 10% 할인코드: kukka9314

- 할인코드 사용기간: 특별한 공지 없다면 계속 사용 가능 (여러번 사용 가능)

- 할인코드 사용방법: 여기 클릭 후 원하는 꾸까 상품 구매시 10% 할인코드 적용

 

 

8월 ~ 9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매달 전문가가 선택해준 꽃을 통해서 방안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물론 내 기분도 꽤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다. 꾸까에서 판매하는 정기구독 꽃 사이즈는 S/M/L/XL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부담없는 S 사이즈를 선택해도 그렇다. 비용 부담 없으면서 (프로모션과 10% 할인코드 사용 시 S 사이즈는 회당 1만7천원대!!) 매달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다. 꽃을 받을 때마다 이런 꽃이 있었구나, 이 꽃을 이렇게 선택해서 묶을 수 있구나는 생각도 들고, 기분이 좋지않을 때면 꽃으로 기분을 전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꾸까 44번째 꽃: 용담초 에디션

여름에 빛나는 푸른 빛의 용담초가 인상적인 에디션이었다. 특히 7~9월사이에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하나 배워가는 기회. 용담초라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색깔 자체가 상당히 파란 빛이었기에 이런 색상은 신선하기까지 했다.

 

 

하얀색과 파란 보라빛이 매력적이었던 용담초 에디션. 

 

꾸까 45회 꽃: 파스타 거베라 에디션

눈부시게 빛나는 화사한 파스타 거베라 에디션이 도착했다. 파스타 거베라를 메인으로 삼은 작은 부케 느낌이 강한 이 꽃다발. 유칼립투스와 크림소국 여기에 골든볼까지 잘 어울렸다.

 

 

싱그러운 여름과 잘 어울리면서 뭔가 사랑스러운 분위기. 화창한 햇살을 그대로 머금은 그 느낌이었던 꽃다발

 

 

46번째: 비비드 로즈 썸머 에디션

선명하고 다양한 꽃들을 한 데 모은 에디션이다. 풍성한 체리오 카네이션이 중심이 되어 루드베키아, 공작초, 루모라고사리, 유니폴라등이 모여있다. 보라색, 빨간색, 진분홍, 노란색, 참 예쁘다!

 

 

화려한 색상이 매력적이었던 비비드 에디션

 

 

47번째 꽃 구독: 지난 여름 초록 에디션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초록빛 에디션. 루스커스가 이렇게 꽃들과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기회였다. 백합과 리시안셔스가 메인이 이번 에디션은 차후 활짝 핀 백합 덕분에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충분했다.

 

 

순백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지난 여름 초록 에디션, 분명 하얀색이 지배적인이 그래서 더 눈에 띄는 초록초록.

특히 시간이 지나고나면 활짝 피는 백합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꽃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매우 좋았다.

 

 

48번째 꽃 구독: 분홍장미 에디션

가을에 만나는 분홍분홍 감성. 신선한 바람이 감돌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만난 따뜻한 연분홍 에디션은 충분히 좋은 기분을 선사해주었다. 핑크몬디알장미, 핑크미니장미, 핑크 빈티지 카네이션, 분홍 부바르디아 등. 여기에 갈대역시 옅은 보랏빛을 띄고 있어서 완성된 꽃다발 하나만으로도 즐거웠다.

 

 

화려하고 화사한데 여성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색상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던 분홍장미 에디션

갈대가 함께하니 정말 예뻤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약 2년째 꾸까 구독하는 이유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꾸까의 꽃정기구독을 할 예정이다. 작은 사이즈로도 충분히 나는 만족스러운데 가격마저 부담 없다. 꾸까 자체가 워낙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여기에 10% 할인코드는 굉장히 유용했다.

내가 꾸까를 시작한 것은 2018년 11월이 처음이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꽃을 방에 두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이유는 꽃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다. 물론 꽃에 대해서 공부를 할 수도 있을테지만 시간을 내서 꽃에 더 신경을 쓸 여유를 그 당시에 두고 싶지 않고 그저 막연히 꽃이 내 방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꾸까의 정기구독이라니. 어차피 꽃 공부를 한다고 해도 꽃을 구매하는데 돈이 들어간다. 내가 시간내서 꽃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아도 내가 신경써서 큐레이션 하지 않아도 부담없는 비용으로 매달 (배송주기는 선택하기 나름) 2주에 한 번씩 새로운 꽃을 내 방에 둘 수 있다니! 게다가 전문가의 솜씨로 매번 새로운 에디션을 받을 수 있어서 그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받은 꾸까 꽃 정기구독 일부 사진

앞으로도 계속 꽃 구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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