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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필리핀

보라카이 헤난 리젠시 리조트 디너뷔페 (씨브리즈카페)에서 가성비 맛있는 저녁먹고 즐거운 쉐프공연도 함께하기!

by 사용자 LovelyAlice 2019.10.29

2019년 10월 여행

처음으로 떠난 보라카이 여행에서 많은 생각을 안겨다주었다.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석양은 연신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었고 수 많은 트라이시클을 보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분명한 것은 보라카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그 자체로 훌륭했다는 것. 매일 저녁이면 해안가에 있는 많은 펍들과 식당에서는 수 많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열심히 호객행위를 했었는데 그 정도가 지날칠 때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4박5일 보라카이 여행에서 나는 두번의 호텔 뷔페를 이용했는데, 어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지 고민하는 게 귀찮아서 그 고민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매우 훌륭했다고 자부한다. ^^



씨브리즈카페는 디너뷔페의 독특한 이벤트만큼 낮시간에도 인기가 많다.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를 즐길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씨브리즈카페는 디너뷔페의 독특한 이벤트만큼 낮시간에도 인기가 많다.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를 즐길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헤난 리젠시 리조트는 보라카이에 있는 리조트/호텔 중 5성급 호텔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헤난계열의 경우 깔끔한 객실과 인상적인 규모의 리조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데 그 계열중 하나인 헤난 리젠시 리조트가 운영하는 "씨브리즈 카페"의 디너뷔페에 방문했다. 사실 이 뷔페는 보라카이 해변에서도 인기가 많다. 다양한 메뉴는 물론, 특정한 시간이 되면 이곳의 쉐프들과 관객들이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데 이 앞을 지나가는 이들의 모든 시선을 잡아끌정도다. 나 또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가벼운 댄스로 신나게 시간을 보냈다.


보라카이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 (헤난 리젠트 리조트)

・ 주소 : Henann Regency Resort See Breeze Cafe, Station 2 Balabag Boracay Island Malay, Boracay 

・ 교통안내 : D’mall에서 도보로 약 10분소요
・ 영업시간 : 매일저녁 18:30pm - 22:00pm 
・ 입장료: 런치뷔페: 530페소/ 디너뷔페: 700페소 

・ 만4세이하 유아는 무료이용. 만 5- 9세의 어린이는 아동요금(350페소), 만10세이상 부터는 모두 성인(700페소)로 입장가능

※ 위 설명에서 제시된 가격은 10%의 서비스료와 12%의 소비세 불포함되어있다.



 보라카이 5성급 헤난 리젠시 리조트 디너 뷔페 

씨 브리즈 카페 한국어로 간편하게 할인예약하는 방법


나는 KKDAY에서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를 예약했다. 필리핀 현지에서 바로 이용했다면 700페소에 기타세금 포함해서 약 2만1천원쯤 결제해야겠지만, 미리 한국에서 KKDAY를 통해서 예약했던 덕택에 기본 가격에 모든 세금을 포함하고도 성인 1인당 약 1만9천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기본상품가가 5%가 이미 할인된 가격이니 간편하게 예약가능했다. 



KKDAY 헤난 리젠시 리조트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를 클릭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인원수를 선택한다. 아동은 9,372원, 성인은 18,967원에 예약 가능하며 성인기준으로 1인만 예약도 가능하다. (보통 이런 상품은 최소 2인이상 예약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곳은 1인만 예약도 가능해서 편리했다.) 

예약할 때 시간선택은 30분 단위로 18:30~20:30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시간선택을 19:30에 했다고 해도 일찍 도착하거나 늦게 도착해도 크게 상관없다. 나 역시 다른 일로 문제가 생겨서 예약했던 시간보다 늦어질 것 같아 호텔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언제든 와도 상관없다는 대답을 받았다.


할인예약방법 정리

1. KKDAY 헤난 리젠시 리조트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에서 예약하면 기본 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

2. 여기를 클릭 후 KKDAY 회원가입 하면 USD2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기본 5% + USD2 할인예약 가능





 보라카이 5성급 헤난 리젠시 리조트 디너 뷔페 

리뷰: 씨 브리즈 카페 디너뷔페


호핑투어를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가서 얼른 샤워하고 뷔페로 향할 준비를 했다. 매일 저녁이면 오후내내 돌아다니고 여행하고 액티비티하느라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후다닥 마무리하고 헤난 리젠시 씨브리즈 카페로 향했다. 


앨리스 보라카이 헤난계열 디너뷔페 리뷰

2019.10. - 보라카이 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 사파이어 레스토랑 디너뷔페 - 깔끔한 맛이 인상적!




미리 KKDAY를 통해서 예약했으니 바우처만 챙겨서 호텔로 빠르게 향했다. 바우처는 미리 인쇄받아도 좋지만 사실 디너뷔페 입구에서 이름만 확인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직원에 따라서 예약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니 바우처를 미리 챙겨두도록 하자. 해변에 있는 디너뷔페 식당이다보니 이렇게 팔찌를 채워주었다. 식사하다가 중간에 밖에 나가도 간편하게 팔찌만 보여주면 재입장이 가능했다.






헤난 리젠시 리조트가 운영하는 씨브리즈 카페는 규모가 컸다. 외부좌석도 있었지만 내부 좌석도 있었다. 내부좌석이라고 해도 야외좌석과 별개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연결된 공간이니, 외부에서 이뤄지는 공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한가지 팁을 정리하자면, 정말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디너뷔페 입장할 때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된다. 왜냐하면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이 오픈된 채로 연결되어있다보니 내부 공간이라고 딱히 에어컨이 빵빵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공간이 따로 있으므로 (뻥 뚫린 공간에서 에어컨을 켤 수 없으니) 보라카이 늦은 밤 날씨가 괜찮다면 일반 야외/내부 놔석을 활용하고, 에어컨이 필요하다면 에어컨 공간을 요청하면 따로 안내해준다. 단, 에어컨이 가동되는 공간은 일반 야외/내부 공간에 비하면 좁다는 것 참고하시길.




에어컨 공간




생일기념 이벤트도 진행!





육류코너는 외부뷔페 코너에 따로 있다. 그릴로 굽고 하다보니 연기가 많이 발생해서 외부코너로 따로 빼놓은 듯 했다. 육고기와 물고기를 한데 같이 있는데, 인상 깊었던 것은 소고기 스테이크와 오징어 통 구이다. 물론 생선 한마리씩 먹기 좋게 구워진 것도 있었고 조개구이도 4~5가지 종류 정도 있었다. 그 중에서 내입에 잘 맞았던 것은 야들야들한 소고기 스테이크와 오징어구이. 소시도 곁들일 수 있도록 3~4가지 정도 있어서 취향껏 같이 먹을 수 있었다.





베이커리는 총 6가지 정도 있었다. 버터정도가 있었고 잼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한 데 잘 기억이 안나네;;; 여기에 추가로 카나페를 직접 만들어먹을 수 있는 재료가 따로 있었다. 바질페스토부터 참치양념까지 있어서 취향껏 올려 먹을 수 있었다.






핫푸드도 종류가 많았다. 비프커리, 우리식대로 말하면 갈비도 있었고, 스파게티, 해산물볶음등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다만 그 많은 것을 하나하나 뚜껑을 들며 사진을 찍기가 귀찮았을 뿐 ^^;; 암튼 내 생각보다 종류가 상당히 다양했고 그에 비해서 정가는 약 2만1천원, KKDAY를 통해서 할인예약할 경우 성인 기준 1인당 약 1만9천원에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 가성비로는 최고인 듯!





이 뷔페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는 DIY메뉴였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관자, 조개 종류 2개, 오징어, 새우등이 있었고 여기에 당면과 채소가 있어서 원하는 종류를 접시에 담으면 요리사가 철판볶음을 해주었다. 우리와 비교하자면 간장과 비슷한 양념인 듯 했는데, 내 취향껏 볶음요리를 만들어서 하얗게 찐 밥위에 얹어먹으면 제대로 덮밥이 된다. 이게 맛있어서 두번이나 넉넉하게 해먹었고 내가 좋아하는 어린 옥수수까지 있어서 신나게 먹었다. 배 터지게!





디저트코너에서는 필리핀 전통 디저트는 물론 가벼운 케이크류도 많았다. 특히 롤 형태의 과일 디저트는 부드럽고 가벼운 디저트로 한입에 먹기 좋았고 그 중앙에 있는 과일젤로가 잘 어울렸다. 여기에 진한 초코 브라우니는 물론 사진에 할로할로와 망고아이스크림 코너도 따로 있었다.




샐러드 코너는 다양했다. 드레싱역시 다양했고 절임류(피클류)는 내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했다. 다양한 종류의 피클류를 여기서 다 본 듯한 느낌이랄까. 샐러드는 지속적으로 빠르게 리필되었고 다양한 종류의 소스에 가볍게 버무려진 샐러드는 인기가 많았다.




놀랍게도 초밥도 있었다. 가장 인기 많은 초밥은 확실히 연어초밥. 연어초밥은 금방 동이 날 정도였고, 매번 회전하는 초밥 종류는 조금씩 달랐다. 연어초밥이 다 나가고 나면 다른 초밥이 채워졌다가 다시 연어초밥이 채워지는 형태였다.




뷔페에 저녁 7시쯤 도착해서 2시간동안 쉬지 않고 먹었다. 물놀이를 해서 배가 고프기도 했고 여기 음식이 대체로 잘 맞았다. 필리핀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대체로 짠편이긴 하지만, 뷔페는 그런 부분을 그나마 내가 조절해서 먹을 수 있으니 확실히 편하긴 했다. 여기에 디저트도 잘 갖춰져있었기에 원하는 만큼 한참을 수다떨며 먹기에도 좋았다. 그렇게 한참 배불리 먹고 잠시 쉬는데, 바깥에서 쉐프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쇼타임이다!



 HENANN REGENCY RESORT - It's SHOW TIME! 

관객과 쉐프가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


리조트 앞으로 펼쳐진 화이트 비치에서 식사도 하고 즐거운 공연도 함께할 수 있다. 물론 기념사진도 가능하다! 이 시간만 되면 헤난 리젠시 리조트 디너뷔페가 펼쳐지는 씨 브리즈 카페 앞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둥글게 모여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거나 함께 춤을 추거나!



저녁 7시쯤, 그리고 9시쯤되면 헤난 리젠시 리조트 씨브리즈 카페 앞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사실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내내 가수공연이 펼쳐지므로 식사를 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이 특별한 시간이 되면 전문댄서가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헤난 리젠시 리조트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때 이곳의 쉐프(+직원)들이 모두 출동하여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침 시간이 되어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벼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춤은 단순한 패턴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쉐프들을 따라 추는 것이 어렵지 않다.





사실 처음에는 같이 춤을 출거라 생각을 못했다. 그저 흥겨운 음악에 가벼운 동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 싶어서 혼자 흥얼거렸는데, 옆에 직원이 쉐프모자를 주며 춤을 추라고 권유했다. 그래,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서 참여했다. 나 이외에도 다른 관객들이 함께했는데, 동작들은 단순했다. 보라카이 해변을 지나간다면, 마침 보라카이 헤난 리젠시 리조트 씨브리즈 카페 디너뷔페에서 이런 이벤트가 진행한다면 꼭 참여해보시길. 두세곡만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자꾸 옆에서 직원들이 마지막 곡이라고 열심히 회유한 덕분에 몇곡을 췄는지 기억이 안날만큼, 등에 땀이 흠뻑 날 만큼 즐겁게 춤을 췄던 것 겉다. 




초반에는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동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업업!





보라카이 헤난 리젠시 리조트 디너뷔페 쉐프공연 난이도 업!




한참을 추고 나서 다른 직원들의 만류 (진짜 마지막 곡이야!라고 무수히도 날 홀렸던 ㅎㅎㅎ)를 강렬하게 뿌리치고 몇곡을 내리 춤추며 땀을 흘리던 나는 잠시 춤추는 대열에서 빠져나와서 쉐프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한두곡 춤추다가 슬쩍 빠져나와야지 했던 나의 계획은 조금 무산되긴 했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나에게 "진짜 마지막 곡이야! 이것까지는 같이 춤추자!"며 강렬한 권유를 받다보면 1시간씩 춤을 출 수 있다. ^^;; 


신나게 밥을 먹고 신나게 춤을 추고 나니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헤난 리젠시 리조트의 씨브리지 카페에서 디너뷔페에서 보낸 시간은 족히 3시간은 될터이다. 그러나 그 덕분에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




보라카이 5성급 헤난 리젠시 리조트 뷔페 - 씨 브리즈 카페(디너) 5% 할인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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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1

  • foodly67 2019.10.31 16:06

    우와 뷔페도 괜찮아 보이는데 공연도 있군요. 같이 춤추는것도 좋은 추억이겠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