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일상기록/일상노트

2019년 10월 꽃 구독서비스, 꾸까 - 벵쇼 에디션 꽃다발: 23번째 꾸까 (10% 할인코드: kukka9314)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10. 11.
728x90
반응형

꾸까(kukka) ... 2019년 10월 23번째 나를 위한 꽃다발

꽃다발이 도착했다. 꽃다발이 출발하는 날 나에게 한 통의 카톡 메시지가 도착한다. 발신인은 당연히 꾸까(kukka)다. 이번에 도착할 "나를 위한 꽃다발" 에디션은 벵쇼 에디션이라고 한다. 벵쇼 에디션을 어떻게 구성했는지는 물론, 꽃다발을 받으면 어떻게 꽃병에 꽂어야 하는지 간략한 관리법도 잊지 않는다. 



우체국 택배로 상품이 도착한다는 점과 운송장번호도 함께 알려주면서 말이다. 꾸까의 세심함은 여기서 시작되는데, 꽃이 도착하고나서도 그 세심함은 여전하다. 그 덕분에 꽃알못인 나 조차도 매달 두번씩 가볍게 꽃을 이해할 수 있고 내 방이나 집에 꽃을 둘 수 있다. 그것도 화려하고 섬세한 큐레이션 된 꽃다발을 말이다.


매달 꽃 정기구독을 받을 때마다 꽤나 즐겁다. 이렇게 화려한 에디션을 다양하게 내가 받아볼 것이라고 기대는 하지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간 절약도 상당하다. 내가 꽃을 직접 사러 갈 필요도 없고, 꽃을 고르는 데 온종일 시간을 뺏지 않아도 좋다. 물론 꽃을 좋아하고 이를 취미로 발전시키고 싶다면야, 꽃에 대한 시간을 쓰는 것이 절대 아까운 시간은 아닐테다. 그런데 진짜 정말.. 나는 시간이 많이 없다 ^^; (일복이 많은 편이랄까) 꽃을 즐기고 싶지만 우선순위를 꽃에 두지 못하다보니 이렇게 꽃다발 정기구독 서비스가 나는 정말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 비싼 비용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나를 위한 꽃다발은 가장 작은 꽃 구독 사이즈에 해당하지만 직접 받아보면 생각보다 풍성하고 화려하다. 1회에 16,900원에 매달 2회 받는 것을 기준으로 따로 배송비는 없으며 여기에 이벤트 + 10% 할인코드까지 적용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꾸까 5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첫구독 0원 서비스

꾸까가 올해 5주년으로 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이벤트를 잊을 수 있나. 후다닥 결제완료! 그리고 받는 플라워 키트다. 주 2회 구독받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 6개월치를 결제하면 (내가 예약할 당시) 10% 할인된 가격에 추가 10% 할인코드를 적용해서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여기에 3만원치의 플라워키트와 1회 정기구독 비용은 포인트로 환급된다. 역시 이런 이벤트는 놓치지 않아야 한다! 덕분에 전문 꽃가위(물론 초보자용이겠지만)도 생겼고 플라워푸드도 생겼다. 여기에 깔끔하고 심플해서 내 취향에 딱 맞는 검은색 미니도기까지. 여기에 오늘 받은 벵쇼 에디션을 꽃아두니 화려한데 절제미도 있다. 마음에 든다!


첫구독 0원 서비스가 무엇일까?! 바로가기



3.  10% 할인코드kukka9314를 이용해서 결제할 때 10% 할인받기

 (할인금액 제한 & 사용기한 제한 없음, 여러번 사용 가능)




10월의 첫번째 "나를 위한 꽃다발" 에디션: 벵쇼 에디션

화려하다. 하지만 무작정 화려하기보다는 따뜻하게 화려하다. 채도가 높으면서도 진하고 무겁기도 하다. 그래서 매력적인 큐레이션이다. 여기에 아직 활짝 피지 못한 향등골을 보니 기대된다. 내가 향등골을 잘 피울 수 있을까! 중간중간 보이는 남천은 꽃의 조화를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듬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매번 그렇듯이, 이번 큐레이션도 무척 마음에 든다.


꾸까 리뷰

[내 일상] - 2018년 11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내 일상] - 2018년 12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내 일상] - 2019년 01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내 일상] - 어버이날 카네이션 얼리버드세일 - 카네이션 주문 완료

[내 일상] - 2019년 5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내 일상] - 2019년 8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내 일상] - 2019년 8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2

[내 일상] - 2019년 9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내 일상] - 2019년 9월 꾸까 꽃 정기구독 리뷰 2: 백설공주의 한입을 표현한 꽃다발




꾸까!





새로 받은 가위로 꽃줄기의 끝을 정리해주고, 물에 닿을 범위에 있는 잎사귀는 정리해주었다. 물론 기본 정리는 되어있는 꽃들이라 내가 오랜시간 공들일 필요는 없다. 다만 내가 도기에 담는 물의 높이가 있으니 그 부분만 정리해주었다. 날씨가 선선하니 꽃들이 한층 신선하게 배송된다. 고맙구려~






검은색 작은 도기에 물을 2/3만큼 담아서 정리한 꽃을 꽃아두었다. 꽃이 도착하면, 바로 정리해서 가능한 빨리 햇살을 꽃에게 비추어준다. 상자에 있는 동안 보지못한 햇살을 보면 한층 꽃의 생기가 빠르게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날 좋으면 매일매일 좋은 햇살 아래 마당의 한 자리를 꽃에게 내어준다. 그러면 색도 진하고 훨씬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다. 









붉게 물들길 기대되는 레드베리, 가을 햇살의 따스함을 전하는 듯흔 브론디 장미, 작은 화려함이 인상적인 향등골, 선명한 가을소국까지. 꽃을 통해서 가을 분위기 물씬 집안 분위기에 생기를 더한다.




꾸까 이벤트 Kukka Event

1. 꾸까 5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 2019년 10월 31일까지 해당 이벤트) 바로가기

회원가입시 경품추첨 + 5% 할인쿠폰 모두 증정

꾸까 꽃을 받는 날에 함께 받는 꾸까만의 사은품 선물 (3만원 이상 구매시 자동증정)

꾸까 베스트 상품 50% 할인

첫 정기구독 구매시 첫 구독은 "0원"

2. 회원가입시 1,000 포인트 무료증정 바로가기

3.  10% 할인코드: kukka9314를 이용해서 결제할 때 10% 할인받기 (할인금액 제한 & 사용기한 제한 없음, 여러번 사용 가능)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