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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대만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타이페이호텔, 시티즌(Citizen) 타이베이 호텔 - 수페리어 트윈 스위트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6. 9.

2019년 6월 여행

어느호텔에서 지낼까? 처음 여행하는 지역은, 지역정보를 체감한 적이 없다보니 꽤 고민이 된다. 물론 호텔이 목적인 여행이라면 그다지 큰 고민이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여행이 목적인 경우에는 어느 호텔이 나에게 더 적합할지 오랜시간동안 지도를 보며, 한참을 고민하게 된다. 타이페이 여행을 마친 나로서는 다음에도 타이페이 여행을 한다면 아마도 송산공항 근처에서 호텔을 선택하게될 것 같다. 이번처럼 타이페이-화롄까지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타잎이 메인 스테이션을 잡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타이베이 여행을 준비해본 이라면, 이미 해본 이라면,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을 기준으로 이 지역이 멀어질 수록 공간도 넓고 창문도 있으며 가격부담도 적은 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타이베이 도심지일 수록 저렴한 호텔은 객실 내 창문이 없거나 너무 좁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융캉제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원하는 조건(좁지 않을 것/ 조식포함/ 넓은 창문/교통편 편리/부담없는 가격)을 충족하는 호텔이 보였기 때문이다. 바로 "시티즌 호텔(台北星辰大飯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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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지도보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있다.

MRT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동문시장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시티즌 호텔(台北星辰大飯店)"이 있다. 도보도 멀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었다. 특히 여행동선상 101 타이베이 타워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더더군다나 교통이 편리하다. (MRT로 2~3코스로 바로 이동 가능) 아침이면 북적이는 동문시장 구경도 가능하고,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도 편리했다. 이곳에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까지도 멀지 않아서 국광버스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만은 일본과 배우 흡사한 분위기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카카오톡을 주로사용한다면 대만은 라인을 주로 사용한다.




3성급 호텔이란 기대라는 게 없었다.

이 호텔을 선택한 것은 앞서 언급한대로, 내가 원하는 조건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이외에는 기대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면 조식이라든지, 호텔 내부구조라든지 말이다. 3성급에 다소 외곽으로 느껴질 수 있는 융캉제이 있던 호텔. 누군가의 리뷰에서는 언뜻 모텔느낌도 있다고 했으니 난 정말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자마나 보이는 작은 연못...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작지만. 토실한 잉어가 꽉 차 잇어서 물고기 밀도는 높아서 당황스러웠지만, 그 작은 입구에도 이런 작은 연못과 정원의 연출 느낌이 좋았다. 


조식포함으로 1박에 8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 그것도 주말 포함했음에도 이정도 가격에 생각보다 괜찮은 조식과 넓은 창문. 깔끔한 공간과 서비스는 무척 만족스러웠다. 특급호텔과 같은 서비스는 아니었으나, 호텔 내 레스토랑이 있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런 것과는 다른, 3성급 호텔에서 받을 수 있는 괜찮은 친절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단, 직원에 따라 영어수준은 천차만별이었으며, 영어가 뛰어난 직원도 있었고 간단한 문장을 천천히 이야기하면 충분히 이해하는 직원도 있었다.






딱히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운터가 따로 있는 것도, 전담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필요한 서비스는 모두 제공받을 수 있었다. 특히 타이페이 시외지역의 투어와 연계된 투어서비스도 있으니 필요하면 신청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했던 서비스는 다름아닌, 타이페이 여행의 인기상품을 대신 쇼핑해주는 서비스였다. 이 이야기는 아래에 하기로 하고.





CITY VIEW

수페리어 트윈 스위트 Superior Twin Suite

기본 객실보다 한단계 높은 객실이라서 그런지 이름은 스위트다. 그래도 이름에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객실 등급이라는 것이 있으니. 가장 기본 객실은 13m²이지만, 내가 예약한 두 번째 등급인 수페리어 트윈 스위트룸은 19m²였다. 그러니 타이베이 시내 호텔치고는 공간은 좁지 않은 편에 해당한다. 실제 이 공간을 체감해본 나로서는 숫자로 다가오는 느낌과 다르게 더 넓게 느껴졌다. 여행용 가방을 따로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인지 여행짐을 펼쳐도 좁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욕실도 넓은편에 해당했다. 이정도면 창문있고 조식 포함해서 이용하기 꽤 괜찮은 호텔이 아닌가 싶다.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수페리어 트윈 스위트룸 

- 크기: 19m² 

- 전망: 시티뷰 

- 레이아웃: 더블베드 1개 

- 구성: 거울, 세면도구, 타월, 헤어드라이어, Wi-Fi (무료/전 객실), 위성 방송/케이블 방송, 전화기, 슬리퍼, 에어컨, 냉장고, 커피/티 메이커, 책상,  옷장, 객실 내 안전 금고, 화재 탐지기, 면봉, 빗, 치약/칫솔,면도기 등 


▶ 타이페이 시티즌 호텔 객실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객실 내부 구성 

일본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일본에 호의적인 대만이라서 그런지 타이페이 여행과 관련된 잡지가 일본어로 되어있었다. 그거는 살짝 아쉽지만 영어도 있었으니 그런대로 읽을만 했다. 옷장을 열어보니 추가 이불이 있었고 그 위에 금고가 있었다. 그러고보니 여행하면서 금고를 이용했던 적이 있던가.... 오히려 금고를 믿기보다는 내가 가지고 다니는 것이 더 믿음직스러워서 ^^;;

간단하게 차(茶)와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매일 생수는 2병씩 무료로 제공되었다. 책상은 생각보다 넓어서 간단한 여행준비 짐을 풀어놓기 좋았고, 직접 조명이 아닌 스탠드 조명에 의지해야하는 밤에는 책상에도 스탠드 조명이 있어서 편리했다.





사진에 찍힌 것외에도 전압을 꽂을 수 있는 단자가 더 있었다. USB단자 2개, 둥근 3구 단자 2개. 돼지코 모양의 단자 4개였던가. 둥근 3구 단자는 한국전압 220V의 둥근전압을 그대로 꽂아서 상관없었다. 단, 충전은 엄청 느리다는 것을 감안하자. 만약 멀티 어답터를 챙겨오지 않았다면 USB단자를 그대로 활용해도 된다. 2인이 이 공간을 사용한다고 해도 전압단자가 부족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은 멀티어답터를 바리바리 챙겨왔음에도 그거 꺼내기 귀찮다고, 3구 둥근단자에 한국전압 둥근코를 그대로 꽂아 사용했다. 역시 충전은 느렸다. 그래도 귀찮았으니 대충 그렇게 하기로... ^^;;





내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버튼이 직관적이라 사용이 편리했다. 어떤 호텔은 뭔가 다양한 기능의 실내온도(냉방/난방) 조절이 가능하지만 복잡해서 한참 공부하듯이 버튼을 살펴봐야 하거단, 호텔 직원에게 따로 물어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그러면 귀찮다. 그런 점에서 온도 조절 버튼은 좋았다.


이곳은 각 객실 문이 철문으로 되어있어서 안내문구를 그냥 철문에 붙일 수 있는 좌석형태로 되어있었다.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서 객실 바깥에 붙여두기만 하면 된다. 간편하다. 어떠한 문구를 붙여놓지 않는다면, 메이드는 이곳을 간단하게 청소하고 채울 것을 채워준다.






수페리어 트윈 스위트 욕실

앞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난 이 호텔에 대단한 기대치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19m²인 공간이 넓게 느껴졌다. 사람의 느낌은 상당히 상대적이다. 오래전 사이판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에서는 높은 등급의 객실(40m²)에서 낮은 등급의 객실(26m²)로 옮겼을 때만 하더라도 낮은 등급의 객실이 무척 좁게 느껴졌다. 그런데 정작 시티즌 호텔의 19m²은 더 넓게 느껴진다. 아마도 내부 공간 배치의 차이와 상대적인 체감 차이가 아닐까. 당시 사이판 그랜드 브리오의 기본 객실은 여행용 가방을 펼쳐둘 곳이 없었다. 그에 비하면 타이페이 시티즌 호텔은 여행용가방을 따로 놔둘 곳이 있으니 이동도 불편하지않고 객실과 욕도 더 넓게 느껴졌다.


시티즌의 수페리어 트윈 스위트 욕실도 깔끔했다. 오래된 묵은 때도 보이지 않고 물때도 보이지 않았다. 특히 타일 사이인 줄눈때도 보이지 않음. 샤워공간은 크지 않으나 1인이 이용하기 편리했고, 뜨거운 물은 금새 쏟아져서 사용도 편리했다.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에 시달릴 때는 오히려 늦은 밤 따끈한 샤워가 정말 좋다. 그러므로 오히려 타이페이처럼 습도가 높은 곳은 따뜻한 물이 잘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수 있으니까. 최근 어깨가 좋지 안하서 마사지받고 다녔는데, 뜨거운 물로 수압높은 샤워기로 이곳에서 물 마사지 하는 게 어찌나 좋던지!





욕실 어매니티 

욕실 어매니티는 기본적인 것은 갖춰져 있었다. 단,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나 컨디셔너는 직접 챙겨올 것. 나는 귀찮아서 샴푸 안챙겨갔는데... 이곳의 샴푸가 좋은지 나쁜지 감이 오질 않았다. 왜냐하면 이 객실내의 욕실에 갖춰진 샴푸는 "샴푸+바디워시"겸용 이었기 때문. 물론 샴푸를 챙겨가지 않았으니 이곳 샴푸를 사용했다. 뭐 딱히 불편한 감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좋은 느낌도 없었으므로.. 게다가 컨디셔너를 챙겨오지 않은 것은 좀 불편했다. 다만, 다음날 아침 머리카락을 만져보면 유독 더 푸석하다는 느낌은 없었으니 이곳의 샴푸른 그냥저냥 무난하다고 평가를 내리고 싶다.


비누는 한창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던 기본 아이보리 비누인 듯. (메이드가 청소하면서 다음날 여분의 비누를 하나 더 챙겨주었다.) 향은 아이보리 향이었고 세안후 건조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사용하기 괜찮음. 그외 갖춰진 어매니티는 샴푸+치약, 면도기, 면봉, 샤워캡, 플라스틱 빗.





창문있는 객실

타이페이에서 저렴한 호텔일수록 창문이 없다. 그런 점에서는 좀 저렴해도 답답하니 선택하지 않게 된다. 시티즌 호텔은 모든 객실이창문이 있다. 역광이 심한 만큼 바깥은 밝아서 사진에서는 내부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 이렇게까지 사진처럼 어둡지는 않다. 보이는 창문은 좁게 보여도 커텐 모두 양옆으로 제낄 수 있어서 창문은 상당히 넓었고 컸다. 창문의 전경은 대로변 시티뷰다.





체크인 시 제공하는, 지도, 조식쿠폰, 그리고 쇼핑리스트?!

체크인시 이곳의 지도와 관련 정보가 든 간단한 여행정보지를 주었다. 여기에 조식쿠폰도 함께. 그런데 하나 더 챙겨주는 것은 쇼핑 서비스였다. 대만 여행의 경우 많은 이들의 대만의 과자를 구매한다. 특히 잘 알려진 펑리수, 누가크래커, 밀크티, 망고젤리등. 이 간식들은 굉장한 인기여서 대만 여행하는 이들 중에 하나라도 사오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유명한 과자들인데, 이 호텔의 경우 약간의 추가요금을 더하면 위 제품들을 대신 구매해준다. 특히 유명한 펑리수의 경우 그것을 사기 위해서 특정 브랜드 가게에서 줄을 오랫동안 서야하는데, 시간이 아까운 여행객들이아면 이런 쇼핑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특히, 치아더/서니힐 펑리수도 대행해주기 때문에 추가요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





쇼핑대행 서비스 

대부분 신속배달이 되나, 더 빨리 대행주문한 제품을 받고 싶다면, 추가요금 150대만달러를 추가해야한다. 그러므로 굳이, 특별배송을 선택하지 말고 체크인할 때 받은 신청서에 체크해서 바로 결제하면 다음날 아침에 받을 수 있다. 무료배송으로! 게다가, 이렇게 위탁수하물 처리하기 편리하게, 여행용 가방에 넣기 좋게 포장되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여러모로 완전 편리하다. 여행내내 돌아다니느라 마트한번 가지 않은 나에게는 이런 서비스가 정말 편리했다. 특히 상자 안에는 영수증도 함께 들어있으니 편리하고 믿을만했다.


이곳에서 대행해주는 제품을 가격과 함께 간단하게 몇개만 정리해보면

1. 펑리수: 서니힐 펑리수(10개) 440대만달러 / 치아더 펑리수(6개) 210대만달러/ 치아더 펑리수(12개) 290대만달러/ 로얄패밀리 펑리수(10개) 100대만달러/ 

2. 누가크래커: 프랑스식 누가 - 클래식 포장(400g) 370대만달러 / Labr베이커리 수제 누가크래커(10개) 180대만달러/  Yuki&love 누가크래 (8개) 90대만달러

3. 차(茶) : 알리신 차(150g) 800대만달러

4. 밀크티: 3:15 오리지널 밀크티 (15개) 140대만달러/  + 이 외에도 3:15 종류별로 구비

5. 젤리: Yuki&love 망고맛젤리 (10개) 100대만달러, 여지맛젤리(10개) 100대만달러






조식종류는 적으나 그런대로 괜찮았다.

조식쿠폰이 있으니 딱히 직원이 확인하지는 않았다. 조식당 규모가 작은 편이므로 (테이블수가 10가 정도였던 듯)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워낙 조식당은 작고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기는 어려워서 음식만 사진을 찍었다. 가짓수는 적은 편이나 든든히 먹기는 좋은 음식들이었다. 다만 대체로 기름진 종류가 많다는 것은 단점이었다.




그래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코너는 바로 이 코너다. 파프리카와 양상치, 그리고 정말 잘 익어서 달콤한 과일(과일에 설탕 탄 줄...!)이 2~3가지씩 있어서 아침에 생채소와 적당한 탄수화물을 즐기는 나에게 적절한 메뉴였다. 여기에 맛있는 감자사라다와 통조림 콘 옥수수. 나에게는 완전 적당!





식빵 종류는 딱 3가지정도. 오븐이나 토스트등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버터와 간단한 포도잼/딸기잼이 있었다. 음료는 우유, 체리주스, 오렌지 주스등이 있는 정도. 시리얼과 따끈하게 보관되고 있던 만두도 있었다. 아무런 간이 되어있지 않은 하얀 쌀죽(콘지)도 있어서 나에게는 조식 가짓수는 적음에도 든든한 아침식사가 되어주었다.






특이하게 젓가락은 이렇게 살균소독 따끈하게 보관 중! 필요한 갯수만큼 젓가락을 빼면 된다.





타이베이 시티즌 호텔 (台北星辰大飯店)


가격대비 나는 이곳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특급호텔은 아니지만 3성급 호텔답게 갖출 것은 모두 갖추고 있었고, 서비스도 적당했다. 생글생글한 미소가 보장되는 직원 서비스는 아니지만 필요한 것은 대부분 내가 요청할 수 있었고, 그에 맞게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침 일찍 송산공항으로 가야하니 택시를 불러줄 수 있는지 요청했었다. 다음날 아침 택시가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전화 한통과 함께 나는 로비로 내려갔고, 직원은 내가 가야 할 목적지를 한문으로 적어준 종이를 내밀었다. 기사님들이 영어가 불편하시기 때문에 자신이 나의 목적지를 이야기 했으나 한번 더 보여주며 좋을 것 같다고 하며 포스트잇을 건네주었다. 생각지 못한 세심함이랄까.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지만(위치가 융캉제라서 더 그럴지도) 일본이나 중국현지인들에게는 좋은 평점을 받는 호텔이었다. 


조식도 괜찮았다. 모든 가짓수를 다 먹진 않았어도 적어도 나는 적절한 생채소와 버터+빵(탄수화물 제공용도)에 잘 익은 과일. 그리고 하얀 쌀죽이라니! 내가 좋아하는 가짓수는 적어도 갖춰져 있었으니 조식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조식에 매우 관대하다 ^^;) 그리고 분명 이전에 묵었던 그랜드 브리오의 기본 객실인 26m²보다 내가 묵었던 이곳의 객실은 19m²임에도 분명 체감은 훨씬 더 넓게 느껴졌다. 욕실까지! 그러므로 여러가지 면에서 나는 이 호텔에 좋은 평점을 주고 싶다!



1. 주소中國 台北 金山南路一段80號 | 距離 地鐵站:東門站390米 (No. 80, Section 1, Jinshan South Roa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0)

2. 연락처+886 2 2397 1377

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4. 기본요금: (1박2일, 조식불포함 기준) 기본객실, 엘레강트 더블룸 75,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5. 총 객실: 52개

6. 체크인/ 체크아웃: 15:00/12:00

7. 서비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투어예약 서비스 기타등등

8. 최저가 예약방법

①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② 호텔스컴바인에서 객실가격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다.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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