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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역/ 신오사카역/ 덴노지역으로 간다면 고민할 거 없이 하루카 특급열차! (최저가/교환방법/ 탑승팁)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19. 4. 2.

2019년 3월 여행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한다면? 나는 단연코 하루카를 이용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저렴하고 단순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전철시스템은 정말 정교하면서도 복잡하다. 동일한 역이라도 어느 라인을 이용했느냐에 따라서 출구가 달라지고 요금도 달라진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늘 지내는 장소가 아니니 낯선 것이 당연한데, 그 낯섬을 넘어서 당황스러움을 안겨다주는 것이 일본 교통체계이다. 현지 사람들도 간혹 헷갈린다고. 이럴때는 단순한 것이 최고다. 여기에 비용까지 저렴하다면 금상첨화. 그런 점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까지이동할 때는 항상 하루카를 이용했다. JR웨스트 간사이 패스등가 같은 다른 교통패스를 활용해도 하루카를 탑승할 수 있고, 하루카 티켓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은 하루카 1회 용권은 2,500엔이지만 국내에서 미리 구매하면 이보다 훨씬 저렴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다. 덕분에 지금까지 교토를 총 3번 방문했지만 모두 하루카를 이용했다.


참고.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역까지 가는 방법은 총 네 가지

1. 하루카 특급열차 이용방법: 이 글에 작성한 내용이다.

2. 간사이 공항 리무진 이용방법: 시내에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평균적으로 2시간 전후 소요된다. 물론 기사님이 부지런히 밟으시면 간혹 1시간 40분만에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역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는 리뷰도 종종 보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2시간에서 2시간 20분 이내면 교토역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① 비용: 26,179원 → 19,700원

③ 최저가 예약방법: 여기를 클릭하면 한번에 이동가능한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표를 예약할 수 있다.

3. 쾌속열차 환승: 열차마다 출발시각마다 다르지만 평균 2~4번 정도 쾌속선 열차를 환승하면 이동이 가능하다, 비용도 비싸지고 무엇보다도 복잡한 일본 전철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플랫폼을 잘 맞춰야 가능한 방식이라 그다지 추천을... 하지 않는다.

4. 택시: 예상비용이 약 35만원~40만원이며, 기사님이 부지런히 밟으면 공항까지 2시간 이내 주파가 가능하다....지만 일본에서는 흔치 않은 일. 일본은 정말 바빠도 제 속도 지키기 때문. 게다가 비용도 항공비용 뺨치게 나오므로 정말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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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하루카 사전예약하면 좋은 점

제일 좋은 점은 할인예약이다. 실제 하루카 티켓은 편도로 구매시 3,600엔이며, 이코카 카드(충전형 교통카드로 간사이 지방의 T머니라고 보면 된다) 소지자의 경우 할인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코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코카 카드가 있으면 간사이 지방 여행시 여러모로 편리한데, (이코카 카드는 교통뿐만 아니라 일상 결제도 가능하다.) 소지하지 않은 이들은 굳이 필요없는데 하루카 할인을 받기 위해서 이코카카드를 구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럴 때는 한국에서 하루카 티켓을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렇게 한국에서 사전 예약시 굳이 이코카 카드를 소지 않아도 되는데다가 최저가 예약역시 가능하다!



하루카 특급열차 바우처 

한국에 미리 예약한 하루카는 바우처를 인쇄해서 실물티켓 교환처에서 실물티켓을 받으면 된다. 실물티켓을 받는 곳이 업체마다 다른데, 대부분 JR오피스에서 교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JR오피스는.. 나도 예전에 이용해봤고, 이날도 실제 JR오피스에 가봤지만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그 사진은 아래에....

아무튼 KKDAY에 예약한 하루카 실물티켓은 간사이 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있는 하나투어 교환처에서 받을 수 있다. 이게 얼마나 간편한지 벚꽃 피크 시즌에 방문한 나로서는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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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피크 중 하나인 벚꽃시즌. 그 시즌에는 어딜가든 사람들이 북적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워야 한다. 하나투어 교환처에도 줄이 길게 이어졌다. 물론 빠르게 일이 처리되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은 아니었다. 지슴 사진에보이는 줄이 길어보인다면....





JR 티켓 오피스 줄은 더더욱 길다;;; 오래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도 공항에서 시간을 허비할 것 같아서 미리 입국해서 티켓을 교환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 실물티켓 교환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이번에 KKDAY의 교환처가 하나투어 교환처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JR 티켓 오피스에 비하면 대기줄이 피크시즌을 고려하면 그리 길지도 않은 데다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대기줄이 금방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물티켓 교환할 때, 바우처나 카톡 그리고 신분증만 내밀면 빠르게 실물티케으로 교환해준다. 왕복인 경우 편도티켓 2장을 구매하면되고 편도 이용시 티켓 1장만 구매하면 된다. 흔치는 않아도 간혹 하루카는 외부상황으로 운해이 중단될 수도 있는 경우 환불처리에 대한 안내 종이까지 수령하면 실물티켓 교환 끝. 간편하다.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 최저가 예약하기

1. 여기(KKDAY)를 클릭해서 하루카 티켓페이지를 확인한다.

2. 실물티켓 교환날자를 선택하고 구매원하는 수량을 확인한다.

3. 예약자정보와 여행자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결제한다


가격 자체가 최저가이기 때문에 추가로 할인코드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은 없다. 하루카티켓은 수령날짜만 정확하면 되기 때문에 이용날짜 제한이 없다. 실물티켓을 받으면 오른쪽에 실물티켓 유효기간이 표시되어있다. 그 기간안에만 사용하면 된다. 유효기간도 대체로 넉넉하다. 평균적으로 3~4개월정도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실물티켓이 제공되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부족한 경우가 흔치 않다.









간사이공항 하루카 탑승장소

간사이공항 1터미널에서 아에로플라자로 이동하면 열차를 탑승할 수 있는 개찰구가 보인다. 주황색은 난카이 선이고 파란선은 JR선이다. 하루카 특급열차는 JR 라인이므로 하루카 실물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파란색 B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서 입국한 승객이라면 공항 내 셔틀버스(무료)를 타고 아에로플라자에서 내려서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하루카 특급열차

지정석 VS 자유석

단!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한국에서 사전구매하는 하루카는 "자유석"으로 모두 판매된다. 하루카는 총 1~6호칸으로 구성된 열차인데 1~3호칸은 지정석, 4~6호칸은 자유석이다. 자유석은 말 그대로 정해진 좌석이 없으므로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게되며, 만석일 경우 목적지까지 서서 가야한다. 지정석은 정해진 좌석이 있으니 서서 갈일은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






자유석이 만석이면 이렇게 서서 가야한다...자유석이 만석이면 이렇게 서서 가야한다...


사람들이 미리 줄을 서고 하루카 탑승시 여행짐을 놔둘 공간이 부족해진다.사람들이 미리 줄을 서고 하루카 탑승시 여행짐을 놔둘 공간이 부족해진다.



자유석을 선택했는데, 만석일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일

① 입석...!

일단 서야한다. 이번 벚꽃시즌에서 나는 열심히 서서 교토까지 이동해야했다. 운이 좋아서 덴노지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 벚꽃시즌 = 교토로 보는 경우가 많고, 교토가 목적지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운은 존재하지 않았다. ^^;;  사실 하루카는 대부분 30분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유석을 선택한 사람들은 미리미리 탑승할 칸에 줄을 서서 기다린다. 나중에는 이 줄이 의미가 없어질 만큼 대 혼돈이 찾아왔지만;;;;;;;; 그러므로 시즌이 특수하다면 꼭 자유석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물론 지정석은 자유석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말 그대로 "조금" 더 비쌀뿐이다.

② 짐 수납공간 부족

짐을 놔둘 공간이 부족해진다. 짐을 아무리 밀어넣어도 들어갈 공간이 없다보니 입석에 당첨된 탑승객들은 자신의 짐을 복도나 열차 내에 둘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더더욱.. 하루카 내 이동이 불편해진다.


★ 지정석 구매하는 방법

지정석은 사전에 예약이 안된다. 현장에서 구매해야하는데, 이 경우는 추가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한국에서 하루카 특급열차를 할인예약 후 역무원 또는 JR 티켓 오피스에서 지정석을 탑승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교토기준 추가요금 약 1,500엔)이때 기존에 교환받은 실물티켓과 역무원이 주는 지정석 티켓 둘 다 챙겨야 한다. 한국에서 예매한 자유석 티켓으로 개찰구에서 사용하고, 지정석 티켓을 잊지 않고 챙겨서 하루카 지정석에 앉으면 된다.






여유로울 때 하루카의 자유석은 쾌적하다.

위 사진처럼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시기의 하루카의 자유석은 굉장히 여유롭다. 좌석도 텅텅 비어있고 짐 수납공간도 부족하지 않다. 여유로운 시즌에 하루카를 탑승하면 이렇게 쾌적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탑승감이 좋다. 게다가 한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단번에!










하루카 특급열차를 탑승하는 JR 라인은 하루카 외에도 다양한 열차가 오고간다. 그래서 사실  살짝 헷갈릴법도 하지만, 하루카 특그열차는 하루카(はるか)라고 일본어로 열차 외부에 적혀있으니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유독 4번~6번칸 자리에 길게 줄을서고 있다면 더더군다나 하루카가 올 예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루카 열차가 도착한다고 해서 바로 탑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루카 열차가 도착하면 역내 미화원들이 열차내부를 청소한다. 그 청소가 모두 끝나야 탈 수 있는데, 자유석을 선택한 관광객들은 청소가 끝나자마자 입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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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칸, 5호칸, 6호칸은 자유석이다. NON-RESERVED. 그러모르 사람이 많다 싶으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좌석사수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의외로 중요한 것은 짐 수납칸이다. 하루카는 사람이 이동하는 통로쪽에 짐을 놔둘 수가 없다. 기존 여행짐으로 그 통로를 이동하는 것이 상다히불편할 정도로 좁기때문에, 실은 좌석 사수만큼 중요한 것은 짐을 싣는 것이다. 그러므로 2인이상 같이 여행한다면 역할을 분리하는 것이 좋고 1인 여행자라면... 최선을 다해서 2인역할을 해보자. ^^;





교토역 도착교토역 도착


교토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단번에 이동

여러모로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교토 여행시마다 하루카 특급열차를 탑승했다. 앞으로도 교토로 여행을 간다면 하루카 특급열차를 계속 이용할 것이다. 


도움팁1. 교토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하루카특급열차로 이동시 75분 정도 소요되나, 간혹 80분~85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돌아갈 때 여유롭게 시간을 계산하자.

도움팁2. 제주항공, 춘추항공, 피치항공은 간사이 국제공항 2터미널을 이용한다. 게다가 제주항공은 타항공사보다 조금 더 이른, 출발시각기준으로 1시간전에 발권을 마감하므로, 교토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한다면 여유롭게 하루카 특급열차를 탑승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으로 오후 7시 30분 출발이라면 아무리 늦어도 교토역에서 오후 4시 출발 하루카를 탑승해야한다. 오후 4시 출발하여 간사이 국제공항에는 오후 5시 30분에 도착예정으로 보며, 이후 공항내 셔틀버스타고 2 터미널까지 이동해야한다. 그 시간까지 모두 고려해야함을 잊지 말자!





하루카 특급 열차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여러방법이 있다. 그리고 교토로 가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단순하면서 편리한 방법은 하루카 특급열차다. 특히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한번에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는 하루카만한 것이 없다. 물론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도 운영되지만, 교통량이 급증하는 시간대라면 이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반면, 하루카 특급열차는 대부분 정시출발 정시도착한다는 장점이 있다.



1. 하루카 특급열차는 이코카카드와 연계되는 것이 공식할인구매방법이다.  공식 웹사이트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여 현장에서 실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코카드의 경우 간사이 여행자라면 유용한 점이 많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구매해서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할인방식이다. 이코카드와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을 묶어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역까지 이동을 기준으로 보자면 패키지 상품의 편도는 3,600엔 왕복은 5,200엔에 구매 가능하다. 이미 이코카 카드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코카 카드 소지여부만 보여주어도 편도는 1,600엔 왕복은 3,200엔으로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하루카 특급열차 왕복 유효기간은 14일이다. 14일 이내에 왕복표를 사용해야한다


2. 이코카카드 없이도 하루카 특급열차를 할인예약할 수 있는 방법은 공식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공식대행업체는 KKDAY다. KKDAY의 경우 이코카카드가 없는 이들이라도 하루카 특급열차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이 경우 편도를 기준으로 판매하는데, 왕복으로 이동하는 이라면 편도 표를 2장 구매하면 된다. 앞서 설명한대로 각 하루카 특급열차 실물티켓에는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적혀있는데, 이 기간이 대부분 3~4개월 정도로 여유롭다. 그러므로 이코카 소지자들이 할인받아 구매하는 왕복 티켓 (14일 유효)보다 기간면에서는 대행업체 통한 편도 구매가 훨씬 낫다.

▶ KKDAY 하루카 특급열차(신오카사/덴노지/교토) 최저가격 보기


3. 이런 혜택이 있는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은 일본국 이외의 정부 등이 발행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거나 일본 내 단기체재에 해당하는 사람만 구매할 수 있다. 즉, 일본 기준에서 외국인들만 구매가능한 특별한 티켓이다.






2019.04.03 포털사이트, 다음 DAUM 메인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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