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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일본

블루쓰시마호 타고 대마도 이즈하라항으로 (당일치기 일본여행) - 탑승감 GOOD!

2019년 1월 여행

블루쓰시마호가 취항해서 이즈하라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특가로 승선권을 구매했다. 규모가 훨씬 크고, 파고가 5m까지도 문제없이 취항이 가능하다는 블루쓰시마호. 어떤 승선감일지, 얼마나 배가 클지 무척 궁금했다. 실제 탑승해보니 현재 부산-대마도(이즈하라&히타카츠)까지 운항하는 선박중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


현재 부산 국제여객터미널내에서는 따로 블루쓰시마호 카운터가 없었다. 그러므로, 여행사에서 표를 사서 여행사에서 승선권을 배부 받아야한다. 이걸 운영하는 여행사가 여러개가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이용한 여행사는 "조이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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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가 직접 블루쓰시마호 승선권 배부

조이로드 여행사는 자신들의 위치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었는데, 이 위치 설명이 참으로 애매해서 사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곳에서 블루쓰시마호 표를 구매했다면, 부산 여객터미널 2층으로 가서 각 테이블을 그냥 확인하는 것이 더 빠르다.


조이로드는 카카오톡으로 모두 안내가 나갔던 터라 이용했던 입장에서는 매우 편했다. 라인에서 마츠모토 키요시의 10% 할인쿠폰을 찾는 것이 귀찮았던 나는 조이로드가 보내준 마트모토 키요시의 8%면세+3%할인(3만엔 이상 구매시 5% 할인)를 활용할 수 있어서 편했고, 혹여나 처음 일본을 가는 이들을 위해 입국카드 작성방법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었다.  그리고 빠른 출국을 위해서 부두세+유류세는 미리 조이로드 여행사에 입금할 경우 빠르게 처리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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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세는 현금영수증 발급가능.

부두세는 부산 여객터미널 고객안내데스크에서 현금영수증을 발금받을 수 있었다.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패키지 여행을 하는 이라면 여행사에서 총금액 그대로 현금영수증을 받을 테지만, 배표만 구매한 이라면 따로 현금영수증을 신청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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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큰 규모의 블루쓰시마호

저 멀리 블루쓰시마호가 보였다. 딱 봐도 한눈에봐도 다른 배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컸다. 공식설명은 3,600톤. 블루쓰시마호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출국장에서부터 가장 멀리 정박해있는 곳까지 이동해야했다. 그 이동거리동안 니나호/오로라호/오션플라워/비틀등 대마도로 향하는 다른 선박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선박들을 모두 보고 블루쓰시마호 근처까지 닿고나니 다른 배들과 크기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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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로 향하는 대부분의 선박들은 좌석이 있는 승객실로 바로 입장하게 된다. 하지만 블루 쓰시마호는 수하물칸으로 바로 입장하게 된다. 1층과 지하 1층은 수하물 칸인데, 규모면에서는 자동차를 여러대 실어도 좋을 정도로 정말 공간이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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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보관구역은 1층에

입장하는 그 공간에 짐을 놔두고 좌석이 있는 공간으로 걸어가도 된다. 짐을 맡기는 것은 자율이나 이즈하라로 향할 때는 대부분 짐을 맡겼다. 사실 분실되더라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으니 불안한 사람은 굳이 이곳에 짐을 맡길필요는 없다. 좌석까지 짐을 가져가도 된다. 다만, 2층으로 올라가려면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보니 짐이 많으면 짐을 가지고 위아래로 그 계단으로 움직이는 것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가파르므로 정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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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면세점 + 매점

선내 면세점과 매점이 있었다. 사실 매점은 2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이즈하라까지 가는데 군것질 하기에 딱 좋았다. 선내 면세점은 양주와 담배가 매우 저렴했다. 인기있는 위스키는 매진될 수도 있기도 하는 편이라, 이즈하라로 출발할 때, 결제하고 짐은 배에 맡겨둔 뒤, 부산으로 돌아갈 때 구매한 술을 수령해도 된다.






우등석samsung | SM-G950N | 1/100sec | F/1.7 | 4.2mm | ISO-80우등석

일반석samsung | SM-G950N | 1/50sec | F/1.7 | 4.2mm | ISO-200일반석


우등석 VS 일반석

우등석은 조금 더 일찍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었다. 우등석은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였다. 일반석은 우등석보다 훨씬 더 앞에 있으므로 승하차시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고, 부가적인 차이점도 있었다. 우등석은좌석이 가죽이라는 점과 따뜻한 히터가 나오는 공간이었고, 일반석은 일반 의자에 히터가 나오지 않았다. 일반석에 앉아서 이즈하라를 오갈 때 쌀쌀...했다.


내가 블루쓰시마호 사무실로 전화를 했다. 우등석으로 내 표를 교환하려면 추가요금을 어떻게 내야하냐고 물었을 때, 현재 우등석은 현장에서 무작위로 선정되어서 나간다는 답을 받았다. 따로 추가요금을 받지는 않는다고. 결국 이날 모든 좌석을 채우지 않아서인지 대부분 일반석으로 배정되었다. 기준이 없다는 것이 아직 취항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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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블루쓰시마호씨

이번주 내내 잠을 줄여야했던 나는, 토요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이즈하라로 향하기 위해 잠을 줄여야했다. 그러니 부산에서 이즈하라로 향하는 그 시간은 딱 잠을 자기 좋았던 시간이었다. 실제로 눈을 감았다가 떴을 때는 이미 이즈하라에 도착했을 시점이니 잠을 잘 자긴 했다. 다만 선내가(일반석이라는 이유로???!) 쌀쌀했고, 주변 사람들도 입었던 코트나 점퍼를 벗지 못하고 쌀쌀하다며 더 여미긴 했다.


잠을 자려는 시점에, 블루쓰시마호 관련 직원이 일반석 바로 앞에 나타났다. 입국카드 사용방법부터 일본/한국내 반입금지물품등을 다시금 탑승객들에게 알려주었다. 특히 곤약젤리(개별 플라스틱 케이스)나, 과일이나 도시락(고기함유)을 가진 이라면 당일치기 손님에 한해 잠시 보관해주거나 선내에서 모두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선사들과 달리 당일치기손님에게는 왕복으로 티켓을 나눠줬으니 돌아오는 배표를 혹시나 분실하더라도 걱정말로 사무실로 오라고도 했다. 그리고나서 나는 잠에 빠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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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이즈하라 도착!


블루쓰시마호 탑승소감

이날따라 파도가 높지 않았으니, 높은 파도가 칠 때 선내가 얼마나 흔들리는지는 알 수 없었다. 다만 규모가 큰 배이다보니, 대부분의 배들이 높은 파도가 있을 경우 힘겹게 출항하거나 출항이 불가할 때, 블루쓰시마호의 경우 출항이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 될 것 같다. 이날 전반적으로 잔잔했던 것처럼 파도에 의한 블루쓰시마호의 움직임도 잔잔했다. 물론 오고가는 도중 대부분 잠을 잤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짐을 맡기는 공간이 수하물칸이고, 그곳은 좌석과는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라 짐을 맡기기에 불안감이 일어나기에는 충분했다. 이 부분은 스스로 판단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히타카츠에 비해서 이즈하라는 거리가 멀어서인지, 블루쓰시마호에 탑승하는 탑승객의 숫자는 적은 편이었다. 이날은 150여명이 탑승했었는데, 정원이 780명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적은 숫자. 덕분에 빈 좌석이 많아서 모든 승객들이 매우 여유롭고 편안하게 앉아서 이동할 수 있었다.


# 대마도 여행 선박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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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 대마도 히타카츠,대마도에 가서 뭐 했니?! (여행 팁/당일치기)






블루쓰시마호(BLUE TSUSHIMA)

1. 기본정보: 3,600톤급, 최대항속 33노트, 정원 780명

2. 운항노선: 부산 - 이즈하라

3. 특징 

① 국내 최대크기의 고속선, 파고 5미터까지 운항이 가능

② 주기관 고속엔진 4대 (비상시 일 기관의 고장에도 운항이 가능

③ 워터젯 추진/조향 시스템

4. 블루쓰시마호 예약방법

① 마이리얼트립[대마도] ★취항기념 특가★ 블루쓰시마호 왕복승선권 당일/2/3일을 클릭하면 예약가능하다. 운영하는 여행사는 "조이로드"다. (▶ 마이리얼트립 할인쿠폰 확인하기)

② 배표예약배표박사 웹사이트에서 블루쓰시마호를 예약할 수 있다. 2019년 1월 1일부터 매 출항시 선착순 10명에게는 우등석으로 무료업그레이드도 해준다고 한다.

③ 블루 쓰시마호 공식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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