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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중국

북경 여행,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 가격부터 위치, 친절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호텔: 디럭스 룸 리뷰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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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여행

어느 호텔에서 머무를까? 고민할 새도 없이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이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같이 여행한 지인의 말에 따르면 위치 좋고, 조식도 괜찮다고 하고 평점도 좋다고 했다. 그래? 그럼 그러자. 그렇게 예약한 호텔이다. 디럭스 룸을 기준으로 1박에 12만원대(2인 조식포함)에 예약했다. 평일기준이라면 이보다 조금 더 저렴하겠지만 나는 주말 기준으로 잡으니 저 가격. 그래도 내가 예약한 시점에는 꽤 최저가에 속했다. 여기에 호텔 할인코드까지 잘 이용 완료!

p.s. 중간가격대를 형성하는 호텔로서는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은 이와 관련한 수상기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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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위치 (구글맵스)

중국에서는 구글맵의 위상이 타국가와 다르다. 바이두가 훨씬 더 정확하다. 문제는 바이두가 나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다는 것. 중국 내에서 대체로 구글맵이 맞는 편이지만 구체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 대표적인 것이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위치가 그랬다. 대부분의 호텔은 구글맵 위치가 정확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이 호텔이 딱 그랬던 것.


위치상으로도 가격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을 구글맵으로 찾아간다면 (물론 VPN필수) Regent Beijing 호텔을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위 지도에 표시한 대로 이동하면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Dengshikou C출구로 나와서 위 지도대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간단했다.


▶ 공항에서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까지 이동방법

① 공항철도 + 지하철: 최종 지하철역은 Dengshikou 역

② 공항 셔틀버스: 25위안, 10번 버스 탑승하고 평화호텔에서 내려서 이동

③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 500위안... 호텔 담당자도 공항에서 제공하는 일반 셔틀버스 이용하는 게 더 낫다고 함. 요금 차이도 크고 호텔 바로 근처까지 이동한다고... ^^;

④ 택시: 바가지만 쓰지 않는다면 100~150위안 내에 이용가능






가까운 거리에는 구글맵스가 그리 틀리지 않을 거라는 단단한 나의 믿음은 보기 좋게 깨졌다. 실제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내가 구글맵스를 너무 믿었던 것이 화근. (그런데 다른 호텔들 위치는 멀쩡했다.. 다만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만 구글에서 완벽하게 틀린 위치에 있었을 뿐.)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어 보니 매우 가까운 곳에서 내가 헤매고 있었다. 어찌저찌 호텔에 도착했더니 왜 그렇게 반갑던지. 호텔에 들어갈 때 직원분이 즐거운 미소로 문을 열어주셨다. 입구에는 컨시어지 데스크가 있었고, 그곳에는 직원이 2~3명 정도 늘 대기하고 있었다.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로비에 들어서니 시트러스 계열의 향긋한 향이 온 공간을 감싸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향. 지금은 북경의 비수기여서인지 호텔 내 로비는 그리 북적이지 않았다. 리셉션 바로 앞에는 푹신한 소파와 낮은 테이블이 3개가 세트(4~6인 이용가능)로 있었고 그 뒤로 카페라운지(First Lounge Bar)가 있었다. 비교적 안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던 이 호텔은 입장할 때부터 기분좋은 에스코트를 직원으로 받을 수 있었다.


오전 11시 30분쯤 호텔 도착.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이니 나는 짐만 맡길 예정이었다. 기존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이르게 도착했으니 직원에게

"짐만 맡기고 나중에 객실에 들어갈게요."

" 아니예요. 제가 빨리 처리해드릴게요. 바로 객실로 가셔도 됩니다. ^^"

라고 하는 거 아닌가.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그녀는 내 생각보다 정말 빨리 체크인을 처리해주었고, 바로 객실로 올라갈 수 있었다. 사전에 호텔 요금을 모두 지불했고 내가 예약한 디럭스 룸에 딱히 미니바가 있지는 않아서인지 체크인 시 보증금은 필요하지 않았다.










Delux Room 6th Floor

실제 객실은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서 보던 공식 웹사이트 사진과 완벽하게 동일했다. 내 사진이 이상할 뿐... ^^;;; 늘 그렇지만 이런 조명에서는 대체 어떻게 사진을 조작하고 찍어야 하는지.. ㅠ0ㅠ


싱글 두 개를 요청했으니 그대로 적용되었고 30 m²이니 기존의 호텔객실에 비하면 조금 더 넓은 편이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에어컨을 이용한 히터기능이 워낙 약하다고 직원에게 이야기해주니 그들은 미안하다며 히터기를 따로 우리 객실로 들여보내주었다. 온돌구조가 아니니 바닥은 차가울 수 밖에 없었지만 직원이 배려해준 히터기 덕분에 공기는 따뜻하게 할 수 있었다. 건조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디럭스 룸 (5~9층) 

- 크기30 m²

- 전망: 시티뷰

- 레이아웃: 싱글침대 2개

- 구성국내전화, 전화국제, 전화케이블, TV 채널, LCD TV, 전화기, 슬리퍼, 확대거울, 온수 (24시간)무료, 세면도구 (6개품목 이상), 목욕 가운, 욕조, 개별 샤워룸, 헤어드라이어, 전기포트, 무료 생수, 미니 냉장고, 시설 금고, 에어컨, 옷장, 220V 콘센트, 암막 커튼, 초고속 인터넷객실 Wi-Fi (무료)


북경,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객실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넉넉한 전압과 넓은 책상

비즈니스로 이 호텔을 방문하는 이라면 넓은 책상이 마음에 들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뭔가 적거나, 인쇄해 온 파일을 정리하거나 짐을 정리하거나. 책상이 직사각형 형태로 넓었고, 호텔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이드북도 좋았다. 영어로 꼼꼼한 설명도 마음에 들었고. 무료생수 2병과 립톤티와 드립커피가 제공되었다. 여기에 머그컵 2개

책상 주변에도 전압꽂는 콘센트가 4개 있었고, 객실 내에도 군데군데 2개씩 짝 지어져 콘센트가 있었다. 생각보다 콘센트가 많았고, 3구 짜리든 2구 짜리든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디럭스 룸 욕실

내가 찍은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더 정돈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거울에 깔끔하게 정돈된 어매니티를 발견하고 나서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화장실 청소도 잘 되었고 수건도 넉넉했다. 손수건, 일반 수건, 샤워 타월까지 두툼하니 사용하기 좋았다. 다만 이 공간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두 가지. 첫 째는 환기 버튼을 찾지 못했다는 점과 샤워 커튼에서 물 냄새가 아주 살짝 났다는 점. 이 두 가지만 제외하면 욕실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욕실 거울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말 넓었다. 보통 따뜻한 샤워를 하고나면 거울에 의례 수증기가 잔뜩 낀다. 하지만 저렇게 크고 긴 거울 중에서도 세면대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꽤 넓은 부위는 사각형 형태로 수증기가 전혀 끼지 않는 특수 거울이었다. 덕분에 샤워 후, 거울을 닦아내고 거울을 봐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매우 좋았다.







▶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치약, 칫솔, 빗, 고무줄, 면봉, 실과바늘세트, 샤워캡, 새니터리 백, 쉐이브 세트, 샤워캡, 비누


무엇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가 하면..?!

어매니티는 자체 브랜드. 역시나 전성분이 빼곡하게 이 작은 샴푸/린스/샤워젤/바디로션에 적혀있었다. 단, 중국어로 적혀있어서 알아볼 수가 없었다. 샴푸는 사용감이 별로였고, 컨디셔너는 내 기대와 달리 꽤 괜찮았다. 머리카락에 물기를 잘 제거한 뒤 넉넉하게 손에 덜어서 머리카락에 잘 발라주었다. 그리고 일정 시간 뒤에 머리카락을 헹궈낸 뒤, 드라이어기로 머리카락을 말리니 머리카락에 코팅이 잘 되었다. 부들부들. 생각보다 컨디셔너 괜찮은데?! 샤워젤은 향이 무난(진하지 않음)한 편.


욕실 내 어매니티 중에서 무엇이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 단연코 비누와 칫솔이었다. 비누는 오트밀 비누였는데, 진한 베이비 파우더 향에 얼굴에 건조감이 많이 들지 않는 적절한 보습감이 좋았다. 칫솔은 여느 일반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뻣뻣한 1회용 칫솔이 아니었다. 칫솔대는 고무가 둘러져있는 괜찮은 일반 칫솔과 동일했고 브러시 질도 좋았다. 오우! 마음에 들어!






▶ 이 외의 객실 클래스


13층13층


Plaza Club Room (3210th~15th Floor)

클럽룸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32 m²이며, 캡슐을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미니바에, 기본 룸인 디럭스룸에서 제공하는 어매니티나 슬리퍼가 조금 더 고급지게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었다. 이 호텔의 특이점은 시내 중심에 있으니 시티뷰가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는데 층수에 따라 내 생각과 달리 그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클럽룸과 같은 클래스의 (또는 그 이상의 클래스)룸은 10층 이상의 시티뷰이기 때문에 저층보다는 확실히 탁 틔인 분위기에 사합원(중국 전통 가옥으로 우리로 치면 한옥과 같다) 뷰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기본 객실인 디럭스룸보다는 플라자 클럼 룸의 요금은 1박 기준으로 동일 조건(2인 조식포함)이라면 5~6만원 정도 높지만,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s. 13층은 햇살이 굉장히 잘 들어오는 곳이라 햇빛가림을 따로 한번 더 한다고 했다. 손님들이 이거 자연태닝 될 것 같다며 농담할 정도라고... ^^





Executive Suite (6110th~15th Floor)

p.s. 기존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서 찍은 침실 역광이 심해서 보정이 도저히 불가.. 어쩔 수 없이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침실 사진만 가져왔다.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는 룸이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있으며, 욕실도 매우 공간이 넓다. 욕실을 이용할 때 침실과 거실 두 곳 모두 문으로 연결되어있다. 침실과 거실이 완벽하게 분리되는 공간이므로 호텔 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이라면 선택하기 좋은 객실이다. 다만 거실이 매우 넓은 편이 아니고, 거실:침실:욕실이 약 0.7:1:0.7 크기의 느낌이었다. 실제로는 이 비율이 완벽하진 않더라도 내가 느낀 공간의 크기는 그랬다. 참고로 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은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 5개 객실만 있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보다는 객실수가 많으면서 요금은 다소 낮추고 객실내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공간을 원한다면 디럭스 스위트를 선택해도 좋다.






피트니스 룸

피트니스 룸과 마사지/헤어관리까지 3층에 있었다. 피트니스 룸만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 않았지만 샤워시설에 어매니티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었다. 즉,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꼭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면 운동하러 가볍게 내려왔다가 운동을 마친 후 샤워를 하고 어매니티 모두 사용하면 된다. 수건과 무료 생수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이곳을 이용할 때 꼭 직원을 찾을 필요(=수건 주세요라든가....)가 없다. 샤워실과 탈의실도 작지만 잘 갖춰져 있어서 인상적.






조식 @Bloo Dining

빵은 5가지에 크로와상 포함이었고, 콜드밀과 핫밀이 조화를 이루었다. 오트밀과 귀리가 있는 뮤즐리 형태의 식사도 있었고, 고기와 햄류도 적절히 구색을 갖추었다. 여기에 중국의 특색을 잘 살린 "딤섬과 콘지" 그리고 유타오(油條)도 있었다. 에그스테이션에는 잘 구워진 양파/버섯/토마토/가지등이 있어서 나 같이 채식을 원하는 이에게 안성맞춤!

대체로 리뷰 평가를 보면 조식이 괜찮았다는 리뷰가 주를 이루었는데 조식을 이용해본 결과 내 지인은 전반적으로 모두 맛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 조식 요금(객실 요금에 불포함 시): 159 CNY

▶ 호텔은 엘리베이터 내에 조식 시간에 대한 혼잡도를 스마일 표시로 구분했다. 이것을 참고해서 조식시간을 결정하면 쾌적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내가 주로 호텔 조식으로 먹는 것은 채소, 과일. 그리고 부드러운 빵과 버터에 진한 홍차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아! 이곳은 영콘(young corn)도 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ㅠ0ㅠ 이 어린 옥수수가 호텔 조식에 있을 줄이야! 과일은 바나나와 사과, 용과, 노란멜론, 수박, 초록 멜론이 있었다. 여기에 절여진 리치와 대추..?!였던가? 여기에 잘 구워진 가지와 버섯 그리고 단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좋았던 양파구이까지. 나는 이렇게 먹는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채소가 있거나 과일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조식뷔페에서 쏙 마음에 들 정도로 다양하게 잘 익은 후숙과일이 많기는 어려우니 대체로 채소(샐러드/노드레싱)나 구운 채소등으로 만족도를 표현한다. 마음에 듦!



호텔 직원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했다. 남녀노소 상관없었다. 물론 영어를 잘하는 직원 그렇지 않은 직원으로 구분 되지만 친절도로 내가 만난 직원을 구분하기란 어려웠다. 영어가 뛰어난 직원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직원도 간단한 영어로 고객과 의사소통 하려는 노력이 엿보여서 인상적이었다. 실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곳에서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직원을 만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자연스레 친절이 표현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이곳은 그런 분위기는 없었다. 필요한 것을 요청했을 때 그것을 해결해주지 못했을 때 차선책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제공해주었고 근처 식당에 관해서 물었을 때도 매우 친절하게 지도를 그려가며 컨시어지 직원은 우리에게 설명해주었다. 엄청 추운 날씨에 문 앞에서 손님이 드나들 때마다 문을 열어주고 짐을 들어주던 직원은 늘 미소를 짓고 있었다. 





#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4성급



Best Mid-range Hotel in Beijing, 2015 -“TTG” China Award

미드 레인지에서 2015 수상경력이 있는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은 가격대가 객실 크기나 서비스에 부담없으면서 왕푸징 거리에서 멀지 않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자금성과 천안문에서 멀지가 않으며 걷기 싫어서 택시를 이용한다고 해도 택시비 부담이 없는 꽤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북경에서 만난 현지분께서 호텔 위치 정말 잘 잡았다고 칭찬해주셨다. 대부분 왕징에서 많이 잡는데 여행객들에게는 파크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 위치가 딱 좋다고!

서비스나 분위가 직원의 친절도와 그에 따른 1박 요금을 비교한다면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다. 같이 투숙했던 지인 역시 다시 북경에 간다면 이 호텔에 묵을 것이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그녀도 마음에 들어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

p.s. 이 호텔이 재미있는 것은, 호텔 내에 로봇이 다닌다는 것. 엘리베이터 탑승할 때, 로봇 혼자 엘리베이터에 내리는 모습을 발견했다. 담당자 말에 의하면 혼자 엘리베이터 나고 내리고 잘 한다고 ㅋ


1. 주소: 97 Jinbao Street Dongcheng District Beijing P.R.C

2. 연락처: +86 (10) 8522 1999/ reservations@parkplaza-beijing.com 또는 dm@parkplaza-beijing.com

3.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4. 기본요금: (1박2일, 조식포함 기준) 12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5. 총 객실: 216개 (# 커넥팅 룸 가능)

6. 체크인/ 체크아웃: 14:00/ 12:00

7. 예약방법

①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하기: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② 호텔에 직접 예약하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예약할 수 있다.

③ 호텔스컴바인에서 객실가격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다.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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