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의료비지원 728x90 반응형 1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질 수 있기를 :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 영민이 사연 모두가 100일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담당의사조차도 100일을 넘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희망은 절대 내버려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고 지금 그 아이는, 모두가 비관적으로 바라보던 그 아이는 현재 9살입니다. 영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왜소증이다. 하지만 단지 왜소증이기 때문은 아니다. 영민이는 태어나자마자 삶의 희망을 꿈꾸기에는 복합적 장애를 앓고 태어났다. 그랬기에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영민이의 삶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영민이의 부모님은 영민이에게 희망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왔다. 왜소증과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중증 희귀난치성 호흡기 장애 등, 국내에 단 하나뿐인 복합 장애아동의 사례이기에 영민이의 사연은 조.. 2015.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