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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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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읽을 책들, 울 강쥐 읽을 책과 읽은 책들상하이와 금융시장 그리고 보험 책은 이미 읽었다. 저 뒤에 있는 하얀색 4권도 다 읽었음. 나머지는 읽을 책들엄청 흔들렸지만.. 다시 찍기 귀찮다;;; 일론 머스크.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기는 하다.개인적으로 소설은 잘 읽지 않는다. 소설은 왤케 읽으면 잠이 오는 건지;;;; 안 그런 소설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다지 관심이 없다보니 더더욱;;; ㅋㅋㅋㅋㅋㅋ 슬픈표정.아 왤케 내 눈에는 웃기기고 귀여운거야 ㅎㅎㅎ 토욜날 병원 가야함. 실밥풀러. 근데 풀 수나 있을지;;; 상처 회복 정도보고 풀어야 하는 것인데, 상처가 회복 속도가 느려서 풀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간 김에 목욕도 하고 귀도 청소하고 뭐 이것저것하면 돈이.. 뭐, 허리띠 졸라 매야지;;;; 밀린일 하고 나니 .. 2015. 5. 30.
HOPEN : 안 쓰는 학용품은 기부해보자. 지난 달에 1차 방정리를 하면서 내가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들이 필요한 것보다는 더 많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걸 버리기에는 아깝고.. 언젠가 쓰겠지 싶어서 (정작 쓸 때 없으면 사야하니) 모아두었는데, 필요이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거다. 그리고 나는 일반 십대 이십대 학생이 아니다보니 그들만큼 소비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애매했다. 너무 멀쩡하니까. 그런데 내 방의 한 구석을 차지하며 짐이 되고 있었다. 마땅히 기부할 만한 곳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호펜(http://blog.naver.com/hopenproject)"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안쓰는 학용품을 모아서 이것을 필요로 하는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 오호라. 이 곳에 보내야지~ 했다가 가만히 보니 이미 모집.. 2015. 5. 10.
일상 : 잠든 강아지 모습은 천사 같다. 우리집 강아지여서 그런지 ㅎㅎ 확실히 제 눈에는 천사같아 보입니다.유기견 어미에서 태어나서 바닥에서 길러질 운명이 거두어지고 저희 집으로 입양온 녀석이죠.그래서 녀석의 정확한 태어난 날짜도, 녀석의 정확한 나이를 가늠하기는 어렵고 대충만 알고 있어요.이제 9살 정도 된 듯. 같이 태어났던 머리 하나 큰 녀석의 형은 아버지의 친구집으로녀석은 우리집으로 와서 지금까지 큰 병 앓지 않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녀석이 생각하는 서열...!1위: 아버지2위: 어머니3위: 내 동생4위 : 자신(=강쥐)5위: 나. ^^:;;;;;;;;;;;;;;;;;저는 그 동안 나가 살았던 적도 있고, 녀석이 해달라는 것도 다 해주기도 하고 했던 터라 언제나 저의 서열은 바닥. 입디다 ^^;;; 몇 주만에 쉴 수 있었던 토요일.. 2014. 10. 13.